안녕하세요 수영하는 중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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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안녕하세요 수영하는 중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수영을한지 2~3년 됐어요...남들보단 훨씬 늦게 시작한거라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자꾸 옆에서 제가 수영을못한다고 꼽을줘서 저는 그냥 수영이 좋아서 시작한건데...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모르는것도 많고 실수투성이라는걸 저도 알고 선배들을 따라가고싶어서 더 열심히 하고있는데 오히려 저의 실수를 더 끄집어내서 다른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니깐 저는 수영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있어요...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마음에 부모님께 말씀드려봤더니 포기할꺼면 시도조차 하면 안돼는거라고 계속 하라고 강요하셔서 어쩔수없이 계속 수영을 하고있어요...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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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mm
· 8년 전
중학교1학년이면 다른것을 시작하기에도 아주 충분히 어린나이에요^!^ 궂이 나는 이거하나를 꼭 해야해! 보다는 다른친구들처럼 학교다니고,, 공부하고 놀고 이런걸로 충분한 나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너무 하고싶어서 수영을 하고싶다면 더노력해야하지만 중1이면 궂이 흥미없는데 끌고 갈필요는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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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gun
· 8년 전
꼽주는사람은 그냥 쿨하게 무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