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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요.. 너무 낮아서 전부다 자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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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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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여중생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진학문제때문에 고민입니다 친구들은 다 공부좀 잘 하는 여고에 갈려고 합니다 저는 가내신 185로 공부를 그렇게 못하는 편도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학교에 가서 내신을 잘 받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신따기 쉬운 남녀공학에 가고싶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 갈려는 애들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주위에서는 친구 사귀면 된다라고 하지만 제가 굉장히 소심해서 먼저 다가가서 친구 사귀는게 힘듭니다. 그리고 공부좀 못하는 학교에 가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를지도 걱정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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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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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백수입니다. 저는 왜 아직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요 모아논돈도 업고... 직업의 선택이 어려워요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말이 서툴러인지... 이번에도 저번에도 계속 똑같은 직업만 구하고 돌고돌고 땜방식직업ㅠ 막막하네요ㅠ 누가 가이드좀 해주면 좋겠어요ㅠ

ping2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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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9살인 고등학생이에요. 곧 수시 원서 접수가 다가올텐데 꿈을 아무 것도 정하지 못해서 앓고 있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찾아봐도 나와 맞는 직업이 없어보이고 이 상태로 대학을 가야하나 아니면 대학을 가지말고 바로 일이라도 시작해야하나 아니면 전문대에 가서 뭐라도 배워야하나 하고 하루에 몇 십번도 더 생각해요. 인문계라서 당장 할 수 있는 기술도 없고 알바도 해본 적 없어서 정말 너무 고민되요. 내신도 아주 잘 하지도 않고 못 하지도 않는 어중간에다가 모의고사는 내신보다 못 보고.. 진로 검사를 해도 전혀 나와 맞지 않는 직업들만 수두룩하게 나오고... 친구들은 이미 다 꿈과 어디 대학에 어디 과를 갈건지 다 정해놨어요. 그래서 부끄러워서 친구들한테 상담하기도 그래요. 선생님은 일단 대학에 가라는 쪽으로만 설득하시고.. 집에선 인문계면 대학에 가야하지 않겠냐며 자꾸 닦달하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너무 불안하고 제가 뭘 어떻게 하고 싶은지 저도 모르겠고 그냥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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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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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들이 싹다 스펙 학벌 안보고 이색채용으로 사람 뽑았으면 종겠다 폐션디자이너면 지신이 꾸민 옷으로 평가하고 아이스크림 판매하는데면 자기가 가상으로 만든아이스크림 갔고 평가하고 일본의 어떤 회사는 도시락 빨리먹기로 채용했다는데 물론 그 회사는 아주 잘되고 있고 왜 필요도 없는 스펙 학벌을 따지는 거지 면접은 쓸대없는것만 묻고 말이야.. 기분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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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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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3학생입니다 제빵이라는 일에 관심을가지고 특성화고를 오게되었는데 막상 와보니 제빵은 힘이들어 다른것을 전공하고있고요 제 진짜 고민은 친한친구들은 모두 취업을나가는데 저는 대학을 갑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취업을 나가면 막상 혼자가 될까봐 그게 고민이 되요 낮을 심하게 가리는편이라 반친구들이랑 대화는 하지만 말을 하는게 어색하다 해야하나 친한애들과 있을때 대화하는 거랑 너무달라요 그래서 나도 취업을 나갈까 싶은데 막상 취업을 나가기에는 잘할자신도없고 대학을 가기에는 성적이 좋은편도 아니라 붙을수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어요 내가 왜 특성화고를 왔을까 싶고 잘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자퇴도 하고싶은데 그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자소서를 쓰는거 조차 지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다른아이들은 잘쓰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qazwsxedc1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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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전 20살이에요 특성화고 출신으로 고3 2학기때 취업을 했지만 졸업식날 일주일전에 너무 힘들어 퇴직을 결정하고 그뒤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기만했어요 거의 6개월째 놀게 된거죠.. 그래서 면접을 보러갈때도 6개월동안 뭐했냐 하면 여행다녔어요 하는데.. 잘 합격되지 않더라구요 이력서에서는 다 붙는데 면접에서만 못붙어요.. 그리고 면접볼때마다 다른곳에 면접봤냐고 물으시던데 항상 아니요 또는 최근엔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대답하는데 잘못된걸까요?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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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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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여중생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6학년 때부터 현재 중3까지 영어,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영어 수학은 학원에 의존해왔어요 돈도 너무 많이 들고 사실 혼자서 공부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지금까지 영어수학을 혼자서 공부 해본적이 없어서 점수가 잘 나올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두려워서 그만두질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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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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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에 가고 싶다 연세대 가고 싶다 그냥 크게 잡은 꿈이라고 너네가 뭔데 그렇게 압박하냐고 가슴이 너무 아프다 중학생인데 겨우 툭하면 때리고 나한테 욕하는 엄마도 너무 밉다. 학교에서도 껍데기만 맴도는 거 같애 먼저 다가오는 애가 없어서 싫어하는 애랑 지내야 한다 얘마저도 없으면 외로우니깐 간식 주고 화장품이랑 돈이랑 다 주고 친구니까, 그래도. 공부 좋은데 너무 괴로워 이걸 바란 게 아니었어 눈물나 그래도 아직 죽긴 싫다 누가 나 좀 위로해줘요 부탁이야 안그럼 나 진짜 죽어버릴 것 같으니깐

sselwhal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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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3학년인데 원하는고등학교에 못갈거같아불안해요공부도 못하고 봉사시간채우라고 하는것도듣기싫고 그나마 자신있는 제과제빵쪽도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보면 초초해요난왜 저렇게 안되지?난왜이렇게 공부를못하지?커서뭐할려고?이런식으로 부정정인생각만하다가 죽고싶어지고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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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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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19살 고졸채용으로 일찍 사회생활을 했습니다. 1년간 다니고 퇴사후 바로 알바하면서 학원다니면서 다른 직종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총4년간 한달채도 휴식 없이 미래의 불안감,돈의 불안감으로 계속 일을 구하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년이면 24살인데 또래들은 대학교 취업준비를 하거나 사회초년생으로 경력을 쌓길 시작할겁니다 근데 저는 그 시기에 퇴사를 하고 1년간 여행과 다른 것을 배우려고 합니다.근데 계속 미래에 대해 불안하고 다시 취업하려할때 힘들면 어쩌나 못하면 어쩌지 다른이들보다 좀 일찍시작했으면 뭐라도 남아있어야할텐데 ..이런 등등 생각들이 계속듭니다 퇴사전.퇴사후.여행전.여행중.여행후 ...계속 생각해야겠죠 다만 후회되는 시간이 아닐길 바랄뿐입니다 혹시 퇴사를 생각하시거나 퇴사를 하시고 난뒤의 생활들을 말씀해 주시겠어요?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왔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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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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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서른일곱 가정도 있는데... 제가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른 나이에 결혼해 전업주부가 되었는데 학창시절 공부도 곧잘하고 기회도 많았거든요. 지금 돌아보니 그때 제 커리어를 쌓지 못한 게 넘 후회되고 이젠 뭘 하라고 해도 넘 늦은 것 같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뭘해야 할지 모른 채로 무기력해요. 그냥 스무 살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도 안 되는 열망뿐입니다. 그렇게 돌*** 수 있다면 난 결혼은 안할 거구요, 무명이어도 좋으니 배우가 되어 이런저런 다양한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요. 매일밤 이런 허튼 생각만 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제발 이 기억 그대로 스무살로 돌아가서 후회없이 살고싶다... 현실을 살아야 하는데 정말 비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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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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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가난해요. 재나이 26살인데, 한평생 집이 넉넉한 적이 없네요. 급식비 밀려서 교무실 불려가는건 기본이고, 학원은 꿈도 못꿨어요.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 아*** 맞벌이 하러 나가시면 어린동생과 단칸방에서 간장에 밥 비벼먹이며 허기를 달랬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때는 우리집이 가난하니 더 악착같이 공부하자 싶어서, 독학과 ebs 강의에 의존하여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서울 수도권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교 다닐땐 성적장학금 받으며 무사히 졸업했네요. 남들은 스펙이다 뭐다 하면서 인턴다니고 어학연수 다니는데 저는 학점관리하기 바빴어요. 대학생의 낭만은 거의 없었죠. 대학교를 졸업한 지금, 저는 다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네요. 그런데, 힘이들어요. 예전처럼 독한 의지도 생기지 않아요. 지친것 같아요. 한평생 책임감이라고는 조금도 없었던 아***가 거의 1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놀고 계시고 어머니는 식당에서 서빙과 설거지를 하십니다. 제가 이렇게 편히 앉아서 공부만해도 되는걸까요? 그냥 공부를 그만두고 작은회사라도 취직해야 할까요..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자꾸만 잡생각이 들어서 집중이 힘들어요. 어머니가 불쌍해요. 아***가 미워요. 불쌍해요. 하루하루 돈때문에 숨이 막히고 불안해요. 이럴수록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 오늘도 역시 책상에 앉아서 멍때리고 딴생각 하고 의미없이 하루하루를 버리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죽고만 싶어요. 어쩌면 좋을까요ㅡ 감정이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복잡하고 우울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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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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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여자입니다 전문대나왔고요 21살 6월 방학때 취업할수있는 기회가생겨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서비스직인데(조리쪽) 처음에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선택을 하였는데 점점 친해지다보니깐 장난의 도가 넘어서서 울기도 엄청 울어서 그만두고 싶었던 찰라에 발령이되어서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21일동안 14시간씩 쉬는시간도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을하였는데 월급을 보니깐 돈도 다 못받고 아 내가 진짜 ***같이 일했구나 내가게도 아닌데 내가 왜 그랬지? 라는 의문만 가지게되어 그만두었습니다 지금 그만둔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외식쪽은 아예 하기도 싫고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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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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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인데 꿈이 없어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흔히 말하는 도피 유학을 갔습니다 가면 뭐든 될줄 알았어요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거기서도 노력하지 않았고 대학에 떨어졌어요 유학실패였죠ㅎ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채 돌아온 저는 꿈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어요 저도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막하네요

BanaNA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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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이 가수에요. 지금은 15살이고 14살이 끝나갈쯤부터 이꿈을 꾸기 시작했는데요. 전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부모님한테 꿈이 가수라고 말도 못드렸어요. 매일은 아니지만 밤에 자기전 항상 내가 오디션을 볼수있을까 싶어서 울었어요.. 저희집형편이 안좋거든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맘편하게 가수가 꿈이니 학원을 보내달라 라고도 할수없어요. 자신감이 없으니 꿈을 시작할 수가 없어요.. 진짜 저는 어떡하면좋죠. 저한테 자신감좀 심어주세요. 당당하게 내꿈이 가수다라고 말할수있도록

aqwey1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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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컴퓨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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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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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예술고등학교를 가고싶습니다. 저는 그림은 다른애들보다 잘 그린다는 자신감을 가지고있어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말합니다. '예고갈려면 공부를 잘해야한다' 계속 머리속을 돌***닙니다. '100등안에는 들어야되' 짜증납니다. 네,저는 공부를 못합니다. 헬조선에서 태어난 저의 잘못입니다. 저의 말에 공감하신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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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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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어때요? 학교폭력 심한가요.. 장점 단점은 뭘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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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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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일해보신분있어요? 거의 어떤일을 하나요 ㅜ 뭘준비해서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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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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