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 과고에 연대에 가고 싶은 걸 왜 자기들이 꼽주지요? 분명 본인들은 그만치 목표가질 성적도 안 되니까 질투나서 그런 걸게야! 글쓴이님, 역시 세상을 살다보면 남는 게 아무 것도 없답니다 친구도 뭣도 없어요. 정말 내가 좋아하고 친구가 나를 좋아하고 이 두 박자가 맞아야 친구가 남는 거지요.,,, 본인이 싫어하는 친구라면 왜 그 친구를 싫어하나요? 잘 생각해보아요 그 친구가 본인에게 다가오는 거라면 그래도 그 친구는 글쓴이님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 친구의 다른 면을 보아주세요 (물론 성격이 나빠서 싫어하는 거라면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치면 됩니다. 성격은 고쳐먹을 수 없음) 그래도 공부가 좋다니 다행이에요 공부가 싫어서 공부를 포기한 수많은 (지금 댓글 쓰는 사람 포함) 사람들을 보세요! 공부가 좋다는 그 이유 하나가 앞으로 글쓴이 님에게 펼쳐질 수많은 공부의 산들을 올라갈 힘을 줄 거랍니다. 그런 자잘한 것들에 상처받지 말고 좋아하는 공부 마음껏 했으면 좋겠어요 중학생 몇 학년인지 모르겠지만 혹시 미래에 과고에 떨어져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잘해서 좋은 고등학교에 갔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과 중학교 때 비록 공부를 못하여 성적이 낮은 학교에 갔다가 맘먹고 공부해서 인서울 좋은 대학교에 간 사람을 모두 보았기 때문이지요... 고등학교가 또 대학교가 당신을 결정지을 수는 없어요 :) 힘들어하지 말고 기운을 내었으면 좋겠어요

과고 가서 연세대 가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해져랏 행복해라 행복해라 누가 왜 괴롭히는거야 흥 행복해져라

@findingbts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나서 캡쳐캡쳐^♡^

@tooyoung 귀여우시긴

제 댓글이 힘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글쓴이님은 "공부가 좋아요"에서 이미 글쓴이님께 꼽주는 모든 친구들보다 한 수 위랍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를 수 없기 때문이지요 왜냐면 노력하는 사람은 쉴 시간이 있어야하는데 즐기는 사람은 그게 필요가 없거든요... 공부가 휴식인데 왬ㅎ?? 이런 말하면 즐기는 사람은 천재를 이길 수 없어!! 이런 말하는 태클장인들이 있는데 천재는 ㅋ ㅋ ㅋ ㅋ 우리 근처에 쉽게 있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ㅋ ㅋ ㅋ 그러니 진짜 기운내고! 공부해서! 과고든 연대든 다 가버리고 친구들한테 보여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