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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컬러 소설자에 굴러다니는 말을 집어삼켜 입에도 넣어보고 빼도보고 맛은 없고 침은 가득이다. 기쁨은 정말 기쁜 하이컬러 무채색은 さらば다. 팔십년전 백팔십년전 하이컬러 육교에서 폭소를 터트리던 いまい. 하이컬러 온몸에 걸치고 젊은이들은 깃발을 들으라. 무채색은 いない. 나는 도로 위에 서서 도시를 내려다본다. 이것저것 쇠덩이를 타고 날아가다 보면 세상에 화려한 하이컬러 눈이 멀 정도로 태어난 불꽃놀이, 형광등은 자비가 없는것이다. 말을 늘려라 지겨울만큼, 지겨울만큼 말을 늘려라. 예뻐도 눈치를 보이라. 하이컬러 젊은이들의 한 낮의 꿈이오. 대학교는 나와야지요. 하이컬러 쇠덩이의 멋진 변천사라고 온갖곳에서 광고하는 형광등이오. 우리의 피는 무지*** 이다. 그렇다면 하이컬러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들끓는 파리들 만들어낸 피와 바다위에 떠다니는 물로 나의 기분 언제든지 하이컬러 high?color ハイ?カ?ラ? 하이컬러 우울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하이컬러 입니다.

dhbsvs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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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저는 오늘도 절말 내가 좋아하는걸 하며 살 수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flowersho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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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7살인 여학생이에요. 공부란걸 17살에 시작해서 다른 아이들보다 배워야할게 산더미죠. 처음에는 의지도 있었고 공부도 순조롭게 잘되었어요. 진짜 열심히 했는데 중간고사 점수가 나왔고 평균 47점이 나왔더라구요. 처음부터 확 오르지않는다고는 하지만 충격이 컸고 다음시험부터 잘보자라는 의지가 다시 생기더라구요. 근데 거의 1달전부터 아무것도 안되요. 공부든 운동이든 심지어 노는것도요. 그냥 자꾸 잠만오고 식욕만 끓어서 살도 많이 쪘어요. 사실 지금도 시험 3주도 안남았는데 이렇게 글 올리는거 보면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제 꿈은 성우인데 연기도 발성도 배워본적이 없어요. 엄마는 연기학원을 20살때 보내준다고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만 들어가라하시는데 대학을 가라는건 맞나요? 정 다니고 싶으면 알바해서 다니라하시는데 알바한다니까 알바하지말래요. 그냥 반대하시는 거겠죠? 내가 원하는건 성우인데 대학교는 가야겠고 대학을 가려면 진짜 못해도 2등급은 되야하는데.. 대입때문에 너무 조급하고 불안해요. 시간도 얼마없고.. 집에가면 엄마가 항상 욕하세요. 저희 언니는 이화여대 나왔는데 그만큼 공부를 잘했고 저는 5등급 소녀구요. 욕하실만해요. 이런 딸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냥 모든게 지치고 힘들어요. 머리도 자꾸 깨질듯이 아프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무서워요. 누가 계속 날 감시하고 압박하는거 같아요. 하루하루가 힘들고 점점 아픈건지 괜찮은건지 제 자신이 모르게 되요.

0111suji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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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일도 없고 끈기도 없네

jsj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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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많이 배울수있는 기회를 위해서 발목잡히지않고 머무르지않았던건데.. 배울기회를 위해 머무르길 원해도 오래 머무른적이 없어서 안된다고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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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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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거리 출퇴근 많이 힘들까요? 제가 면허도 없고 거긴 전철이 없는 지역이라.. 저희집에서 터미널 가는 시간이랑 시외버스 시간 합하면 대충 2시간 거리예요 왕복 교통비만 만사천원쯤이고.. 지금으로선 여기 말고 다른 마땅한 곳이 없는데.. 2시간 거리는 출퇴근이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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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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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인데 전공도 너무 안맞고 내가 뭘 잘하는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요.. 스펙 쌓아논건 없고 졸업은 가까워지는데 전공 안맞아서 학점도 간당간당, 대외활동도 한게 없고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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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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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무언가를 해야하는걸까요 하기싫은것도 좋은것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어서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빨리죽었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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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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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좋으니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하라고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요. 아무도 절 응원해 주지 않아요. 꼭 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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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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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이라 걱정이예요.. 20대 중반 여성이예요 대학도 안나왔고 직장얻으면 적응하기도 힘들고 공부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겟고 쉰지는 2주가 다되어가는데 앞으로의 삶이 막막하고 10년간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벗어나면 의욕도 넘쳐나고 뭐든 할 수 잇을거라고 생각햇는데 안좋은일은 계속 일어나니 점점 비관적으로 변하고 희망은 점점 없어지고 왜사나 싶고.. 막상 남들은 날 그렇게 보진 않고 이제 힘든거 말하는것도 지치고 마음도 닫혀서 누구 믿기도 싫고 노오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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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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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공업 고등학교에 가고싶은데 졸업하면 돈을 얼마나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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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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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처럼 6개월이상 돈안벌고 집에서 뒹굴뒹굴하신분 없나요?. 없겠죠..? ㅠㅠㅠㅠ 내인생 ㅠㅠㅠ 알바라도 할려니 알바구하기도 쉽지않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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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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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공부를못했어요. 노력한다고했는데망했네요. 4-7등급?그정도나왔네요. 저특성화고교다니고요. 근대대학을생각해야돼요. 제가다문화가정이라고 친척들이저희가족을무시하고 깔보는그런게있고 저도그런걸느끼며자랐어요. 지금도깔보는건있어요 대학못갔다고깔보는것도있고 거기다제주위친척들모두 대학갔어요.제가마지막이네요 부모님은제가대학가는걸로 친척들이무시하지못하게하고싶으세요. 음...그래서여러가지로힘드네요 제과제빵쪽이나아니면 조향사쪽에관심이있어요. 될수있다면저도대학으로가고싶어요 제성적으로갈수있는곳이희박할것같은데 염치없는건알지만 제점수로갈수있는데를알려주셨으면해요. 부탁드립니다. 수능은않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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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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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없으니 뭔가 허전하네! 그리고 시간이 다시 허무하게 가버려서 훨씬 더 나중에 취업이 될까 걱정이 되고, 두렵다!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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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살려 일하는게 축복인지도 모르겠다. 계약직이었지만 전공살려 일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 그치만 그 자리를 지키기위해선 자격이 필요했고. 그 자격을 가지기위해선 부단히 노력하고 공부해야했다. 나는 그게 잘 안되어서 지금 방황을 하는 것인데 불안하고 초조하고 앞길이 막막해서 공부가 손에 잡히지않는다. 마음을 지키는게 중요한데... 쉽지않다. 적은 내안에 있다고. 그말이 딱 맞는것 같다. 잘 극복하고싶다. 홀로서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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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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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여자사람입니다. 가정문제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17살때부터 혼자 살며 소녀가장으로 지냈습니다. 이것저것 안해본 일 없는데.. 돈에 쫓기다보니 결국 밤일까지 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일이 저와 맞지않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들어 잠깐 하고 말았는데요. 문제는 그 '잠깐'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던거죠. ***계에 빠져 방황한 시간이..생각보다 길더군요.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할 젊음의 시간을, 돈의 노예가 되어 낭비했어요. 되돌아보니 남은게 하나도 없어요. 돈 벌겠다며 들어가놓고 돈은 하나도 못모으고 당연히 대학도 다 못다니고..내놓을만한 경력조차 없네요. 그저 하루살이처럼..하루 벌고 하루 버티고.. 삶의 진정한 목표와 꿈 없이 그렇게 하루살이처럼 살았어요. 아뇨. 처음엔 목표가 있었죠 돈을 모아서 못다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성격이 똑부러지지 못하고 물러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뒤늦게 나이먹고 정신 차려보니 제 꿈은 온데간데 없더라구요. 지금이나마 정신을 차리고, 저의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려고 합니다. 살면서 단 한번도 무언가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본적이 없어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늘 타협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꿈을 쉽게 포기했어요. 상황을 탓하며 게으름을 합리화하기도 했죠. 하지만 더는 이렇게 살면 안될 것 같아요. 이제 더이상 적은 나이도 아니고 그만큼의 경력도 없지만. 다시 20살이 됬다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잃어버린 꿈을 찾아 도전하고 싶어요ㅡ. 이렇게 말하면서도 또 실패할까봐 두렵지만.. 아무것도 무서울 것 없었던 20살때로 다시 돌아가 부딪혀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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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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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하지 앞으로 :-/... 그냥 공부를 계속하고싶은데 그럴 형편도 아니고.... 학과가 그렇게 전망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대학원을 가고싶진 않고.... 이왕 가는거 독일에서 공부하고싶다..... 그렇다고 결혼으로 취집?하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결혼하고싶지도 않고....

Himmelreic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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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전공은 조리과이긴한데 취직은 제과제빵쪽으로 했었거든요 지금은 백수긴하지만.. 근데 학창시절엔 그림그리는걸 너무 좋아했어요 미술시간에 항상 A등급 받았고 선생님들께 많이 칭찬받았어요 그래서 내꿈은 미술과 관련된 직업을 가져야겠구나 생각했었죠 근데 막상 미술학원 다니다보니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더라구요 제가 원하는게 아니었어요.. 똑같은 그림 똑같은 색칠 점점 미술에 대해 흥미가 떨어졌어요 나중엔 그림그리기도 싫더라구요 그리고 미술하려면 집안사정도 안 좋은데 돈도 많이 들고 나중에 취업도 잘 안된다해서 이렇게 어중간하게 할거면 그냥 그만두자 하고 꿈을 접었어요.. 근데 아빠가 조리쪽으로 직업을 두신 분이라서 꾸미는거 좋아하고 그러면 푸드스타일리스트나 파티쉐 어떠냐고 하셔서 마땅히 하고싶은게 없어 대학을 그쪽으로 지원했어요 그러다 제과제빵이 저에게 좀더 맞아 취직을 했는데 힘들지만 나름 재밌고 내가 다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도 들고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너무 슬프고 잘하고싶은 욕심도 생기더라구요 결국 그 회사는 사람때문에 나오긴했지만.. 좋았던거 같아요 재취업을 어느쪽으로 할지..고민이에요 제 꿈이 정확히 뭔지 못 정했거든요 요즘은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에도 관심있어서 자격증을 딸까 고민중.. 제 성격상 조직생활도 안 맞아서 혼자 일하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어요 또 느긋하고 행동이 좀 느려서 제과제빵쪽은 안맞나 싶기도하고.. 혼자 조용히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에 관심가기도.. 휴.. 이랬다 저랬다 결단을 못내리겠어요ㅠㅠ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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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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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탈모에 영향을 끼친다고 들은적이 있는거 같은데 혹시 외상후 스트레스도 포함 되는지 아시는분??

blackspar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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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자영업으로 음식가게를 오픈하신지 얼마 안됐는데 직원 구할 돈도 없어서 온가족이 돕고있어요 근데 제가 취준생이라 취직은 언제 해야되나 걱정되네요.. 제가 안 도와드리면 아프신 엄마가 일해야돼서 취직할 엄두도 안나요.. 이제 26살.. 이렇게 시간 보내다가 금방 27살 될텐데 평생 가게일만 도와드릴 생각하니, 하고싶은 파티쉐 꿈은 포기해야하나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요 지금 당장은 가족이 중요해서 돕고 있지만.. 제 앞날은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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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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