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살려 일하는게 축복인지도 모르겠다. 계약직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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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전공 살려 일하는게 축복인지도 모르겠다. 계약직이었지만 전공살려 일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 그치만 그 자리를 지키기위해선 자격이 필요했고. 그 자격을 가지기위해선 부단히 노력하고 공부해야했다. 나는 그게 잘 안되어서 지금 방황을 하는 것인데 불안하고 초조하고 앞길이 막막해서 공부가 손에 잡히지않는다. 마음을 지키는게 중요한데... 쉽지않다. 적은 내안에 있다고. 그말이 딱 맞는것 같다. 잘 극복하고싶다. 홀로서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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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705
· 8년 전
이런 고민을 할수있다는 것도 축복일지도 몰라요~ ^ ^ 힘내시고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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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22
· 8년 전
저도 취준생으로써 극공감이요..ㅎ 취업하나 생각하고 전공살렸더니 ...막상 취업하려니 너무 두렵고 요구사항도 많고 안하자니 한게 이거라 할수잇는게 없구.. 저도 요즘 방황아닌 방황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 진짜 막막한 그 기분 잘 알아요..그래도 보란듯이 홀로서기 멋지게 할거고 이또한 지나가겟지 하고 우리 조금씩이라도 도전하고 노력해봐요 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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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hg22 고마워요. 나 혼자만이 하는 고민이 아님을 느끼니 좀 낫네요. 힘내보게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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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sm1705 고마워요. 조금은 달리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