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영업으로 음식가게를 오픈하신지 얼마 안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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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아빠가 자영업으로 음식가게를 오픈하신지 얼마 안됐는데 직원 구할 돈도 없어서 온가족이 돕고있어요 근데 제가 취준생이라 취직은 언제 해야되나 걱정되네요.. 제가 안 도와드리면 아프신 엄마가 일해야돼서 취직할 엄두도 안나요.. 이제 26살.. 이렇게 시간 보내다가 금방 27살 될텐데 평생 가게일만 도와드릴 생각하니, 하고싶은 파티쉐 꿈은 포기해야하나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요 지금 당장은 가족이 중요해서 돕고 있지만.. 제 앞날은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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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파티쉐...멋진데요? 꿈이 있으니 길도 있을겁니다. 조금만 견뎌 보세요.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제가 행운을 드릴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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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mtr36 위로가 되네요..고맙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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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위로가 되신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먹을줄만 알았지. 파티쉐를 어떻게 하는지 제 분야가 아니라서 어떻게 도움을 드릴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부모님가게를 알려주신다면 꼭 가서 팔아드릴순 있겠네요. 그게 뭔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해드릴게 뭐 딱히 없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