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취업/진로

하...진로가걱정이다. 내가뭘좋아하는지모르겠어..

twofeet
· 8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7
취업/진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자는 여호와시니라 잠1***

certainity8
· 8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2
취업/진로

미술할려고 하는 중2학생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디자이너 해야지 하며, 줄곧 이길을 걸어왔어요..근데 요즘들어서 학원 선생님이 넌 안되. 너는 초보자야. 왜 그렇게 그리니. 하며 저한테는 이런말을 하고 중1애한테는 오!!잘한다 하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내가 그림을 못그리는 구나..라고 생각하며 슬럼프가 찾아온것 같아요.. 슬럼프를 어떻게 넘길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길을 포기해야 할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25
취업/진로

인생은 타이밍과 운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11
취업/진로

하고싶은 일이 있는 사람이 참 부럽다. 참 멋지다.

tomatomat
· 8년 전
공감12
댓글1
조회수9
취업/진로

취업이 안되니끈 불안하고 미래가 걱정인데 취업이 된다고 생각하면 앞길이 막막하네 어떡해야하나.. 난 뭐랑 맞는거지 난 왜 사회에 적응을 못하지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7
취업/진로

안녕? 평일도 이렇게 끝나가고 마는군. 그래.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이틀 간 쉬고 다시 취업과의 전쟁을 하러 갈 생각이다. 그대들은 이런 날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만 가겠다.!!

mastery2017
· 8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10
취업/진로

다들 힘내라고 하지만 다들 할수있다고 하지만 결과는 모르는거고 무조건 꿈을 이룰수 있는 보장도 없고 이렇게 노력했는데 안돼면 난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 어느날 고민에 빠져 밤을 샜지만 정답을 찾지 못했다 하고 싶은게 있는데 왜 그 꿈을 향해 나***수 없는것일까 부딪혀 보려 해도 마음 한쪽 구석에서 만약 성공 못하면 어떡해.. 나이가 들어버려도 안되는 직업이고 경쟁율도 높고... 이런 생각들이 나의 의지를 눌러버린다. 하지만 나는 겨우 초 6이다 생각할 시간은 많이 있지만 그시간이 금방 가버릴지 모른다. 가끔은 눈 딱 감고 그냥 내뜻대로 가볼까 생각하지만 가끔은 편하게 쉬운 직업에 흥미를 붙일까 생각한다. 이것도 아닌것 같고 저것도 아닌것 같다. 힘들다 .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32
취업/진로

편입준비 할지 말지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ㅠ 저는 내신 4등급으로 올해 경기권 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어요. 고딩 때는 사실 대학 욕심이 없어서 그냥 법학과만 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니 대학이름을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고 대학을 잘 간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학벌콤플렉스가 생겼어요 이 계기로 편입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일반인문 편입학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문제는 제 꿈은 경찰(여경)공무원이에요 모든 공무원시험이 어렵겠지만 여경은 채용인원이 정말정말정말 적어요 지역별로 지원하는데 보통 한 자리수이고 제일 많이 채용하는 서울도 고작 대략 40명 정도에요 채용인원이 너무 적어서 경쟁률도 기본이 백대일이고 커트라인도 남자보다 많이 높아서 정말 힘들다고 해요. 편입을 하더라도 결국 꿈은 공무원이고, 편입도 합격을 확신할 수 없는데 차라리 편입준비를 할 시간에 공무원 준비를 하는 게 낫지 않나, 편입준비를 만약 실패하면 돈, 시간, 감정을 모두 낭비하는 셈인데. . . . . . 이 고민을 입학할 때부터 했는데 아직도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진짜 어떡하죠ㅠㅠ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5
취업/진로

여러분은 공시생 하지마세요.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상관없이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자기전까지 공부만 합니다. 심지어 시간이 아까워서 밥도 한 끼만 먹습니다. 그런데, 오늘 같이 늦게 일어난 날은 정말 말할 수 없는 자책에 빠지며 멘붕이 옵니다. 학생여러분, 힘들어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공시생이 되지 마세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48
취업/진로

여러분은 어떤 삶을 원하시나요? 여러분은 오늘만 살 수 있다면, 무슨일을 해보고싶고 무슨일을 할 때 행복할것 같나요? 저는 이 물음에 몇가지의 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러한 마음속의 울림을 지긋이 눌러버리네요. 안정적인 직장을 위하여 하고싶지않은 공부에 매달리게 될 미래가 두렵습니다. 22살 저는 누구의 삶을 살아온걸까요? 아마 원하는 삶이 제 삶이아니었기에 저는 여태 살아온것이아닌 죽어가고있었던건 아닐까... 회의감이 듭니다. 용기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요새는 쉽게 잠이 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41
취업/진로

파견직이나 계약직이 좋은건가요? 취업사이트에 보면 큰회사들은 다 파견직 계약직이던데.. 그런데 지원하는게 중소기업보다 좋을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45
취업/진로

쉽게 배려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쉽게 배려받을 수 있는 공간을 건축을 하고싶다. 좋은 건축가가 되고싶어 :)

비공개
· 8년 전
공감15
댓글7
조회수61
취업/진로

승무원이 되고싶다.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계속 외면하려고 했지만 정말 하고싶다. 진상 고객, 10시간이 넘는 비행, 불규칙적인 생활 등등 많이 힘들겠지만.. 이것만큼 나를 끌어당기는 일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 이 일에 담겨있다. 해야겠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40
취업/진로

나를 찾아서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정말 나를 잘 파악한 것 같다. 지금 이렇게 힘든 거 없어지고 새로운 걱정과 고민이 생기겠지? 그때는 취업이 되있으면 좋겠다. : 남과 비교하지 말자.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23
취업/진로

6월 모평 사탐 하나빼고 다 5찍었는데 인경기는 할수있을까요..? 과목별로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5
조회수29
취업/진로

22살입니다. 아직 많이어린거 저도 압니다 근데 저는 왜 그렇게 느껴지지않을까요? 19살 11월부터 직장을 다녔습니다. 운좋게 금융권에 취업했죠.처음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첫 사회생활이라 그런지 더 어려웠고 무서웠고 어울리지못했고 일도 안맞아서 관뒀습니다. 저는 후회없습니다 지금이 더 좋습니다. 근데 부모님은 아닌가봅니다. 물로 마음은 이해갑니다. 근데 너무 속상해요. 제가 쓸모없는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성인이긴하지만 다시는 되돌릴수없는 이 젊은 20대를 이렇게 일만하며 보내기 너무 싫습니다. 놀고도싶고 공부도하고싶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주 6일 일하며 지쳐서 아무것도 안하는 제가 싫고 짜증납니다. 물로 무언가 처음할때느 열심히합니다. 근데 직업특성상 오픈 중간 마감으로 나누어져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느라. 학원다니기도 어렵고 오픈때는 새벽4시에 일어나서 출근합니다 그러면 너무 피곤해서 뻗어버리고.. 물론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도 열심히하는사람 있을겁니다. 근데 저는 아직 그러지못해서 그런 제가 너무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일은 관둘순없어요. 집에서 지원해주는 형편도아니고. 관두면 의식주비용이나 핸드폰요금조차도 낼수없으니깐요.. 그래서 다닙니다 돈때문에.. ㅎ 근데 너무 시간이 아까워요. 그냥 무작정 놀고만 싶은게아니라. 저에대해서 알아가고 발전하고싶은데 그러지 않고 생각만 많은 제가 싫고,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은 더 무섭다는걸 알면서 제 꿈에대한 희망이 작아집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구요.. 그냥 이러쿵저러쿵 여기다가 쓰니 한결 기분이 나아지네요. 저같은 고민있는 분들도 많겠죠?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당장 제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어떻게든 배우고싶은데 그 일을 찾는 시작조차 너무 어렵네요 좋아하는 게 분명하거나 재능이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저는 제가 잘하는게 뭘까여? 찾기 너무 힘드네여

eggmari0818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66
취업/진로

취준생인데요... 저랑 인연이 닿는 회사는 어디일까요?ㅠ ㅠ 나도... 인연이 닿아서 스트레스 많이 안받는곳에서 일하고싶어욤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16
취업/진로

난 이 꿈이 너무 좋고 하고싶은데 두려움과 나의 대한 의심과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고통 스러워요. 하지만 그 꿈을 포기 하고 싶진 않아요ㅠ.. 차라리 꿈이 없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매일 우는것도 이젠 지치네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22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현재 22살인 여학생입니다. 지금은 휴학하고 집에있네요. 제 꿈은 어렸을때부터 '돈을 많이 벌자' 라는 것이었나 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야채장사를 하십니다. 저는 1남6녀 중 6번째 막내딸이구요. 가족이 참많지요? 가난한 집안에서 부모님이 열심히 저희를 키우셨습니다ㅎㅎ 다행히 학생은 제 남동생과 저밖에 남지않았고 언니들은 다들 직장에 다니네요. 저희 부모님은 아마 18살때부터 농사일을 지금까지 하시며 저희 남매들을 키우셨을거예요. 어... 저는 부모님과 따로 살았어요. 시골에서는 학교가 없기때문에 도시쪽에 아파트하나를 얻어 살았고, 부모님은 시골에있는 농사를 짓는 집에 지내시면서 장사를 하실때 종종 저희가 있는 집에 들려가곤 했습니다. 평생 그렇게 일만하시다가 저희를 키우시느라 인생을 다보내실 부모님께 저는 좋은 딸이되고싶었고, 빨리 독립을 하고싶었습니다. 언니들과의 나이터울이 참 많이 나고 (바로 위에언니와 7살 차이 첫째언니와 16살차이가 납니다..) 다들 타지에 있어서 명절때만 보니 친언니들 느낌이아닌 친척언니들 느낌이랄까요?.. 왠지 외동같은 느낌도 드네요ㅎㅎ 저는 돈에대한 열등감이 굉장합니다. 초등학교때 도시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자기소개시간에 부모님이 농사하신다고 소개하는 순간 3년동안 학교에서 괴롬힘과 왕따를 당했습니다. 불쌍하다 손가락질 받고 냄새난다, 사탕주워먹는 거지라며 놀림받았습니다. 커서 돈을 많이 벌어야하겠다 라는게 목표가되었고, 공부하고 싶어서 학원이나 과외는 돈때문에 꿈도 못꾸었습니다. 옆친구들은 공부할때 돈걱정 없이하는데...부모님이 참 그땐 많이원망스러웠습니다. 왜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아이를 이렇게나 많이 낳았는지. 난 왜 이런집안에서 태어났는지 많이 울었습니다. 대학을 공대로 간 이유는 단 하나. 취업때문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취업잘되는 과, 거길가야해'라는 강박관념이있었고, 막상 대학에 입학하니 적성과 맞지않아 성적은 떨어졌습니다. 휴학을 하고 편입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약대 편입을 준비하기로 하였는데요, 이것이 온전히 저는 돈때문었나봅니다. 어려운공부에 매일같이 울면서 공부를 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공부를 하면서 3년가까이 만나던 친구와의 이별로 한동안 우울증이 온것같습니다. 친한친구들한테는 선뜻 연락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언제부턴다 매일 아침에 눈을뜨기가싫었고, 눈을뜨면 절망감, 허탈함, 공허함이 먼저 들었습니다. 마음이 쿵하고 가라앉고 하루내내 마음에 몇십개 추를 단것처럼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는거보다 눈을감고 잠을자는 시간은 아무생각이 안드니 평생 눈만 감고싶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돈을 벌어야할텐데 나는 돈을 많이벌고싶은데 그렇다면 노력을 해야하는데 노력해도 잘안되는 시험결과에 자꾸만 제 자신이 초라해보였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는 마음과 당당해지고싶어서 이 길을 선택한건데, 하루하루를 왜 눈물로 지세우는지. 그러다가 시장에서 장사하시고 새벽에 앞치마 두르시고 오시는 엄마모습을보면 공부를 못하는 제가 참 못난것 같습니다. 휴학하기 전 밝은 제 모습과 대조되는 현재가 문득 눈에 보였습니다. 스스로 우울증이라고 자각을 했습니다. 약 한달 31일중 25일을 울며 몇개월을 지냈고 이제는 너무 많이 울어서 눈물이 나오질 않네요. 정신병원에 가볼까 했지만 스스로 극복하고싶어 유투브에 좋은영상들을 보며 많이 힘을냈고 진짜 저에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제 능력을 인지하지못하고 욕심만 많은가 봅니다. 남들에게 뒤쳐지는것이 싫고 인정받고싶고 좋은딸이 되고만 싶습니다. 정말 하고싶은일은 디자인계열인데 선뜻 발을 돌리는게 쉽지않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여 직업을가지고 취미로 미술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요새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어두운 방 속에서 나오고싶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닌 죽어가는것 같습니다. 제자신을 사랑하고싶고 자랑스럽게 여기고싶은데... 아무것도 안되니 자꾸만 작아집니다. 수능이라도 다시쳐서 미대 가고싶다는 작은욕망이있는데 이제는 너무 지쳐버린것 같습니다. 마인드 카페도 앱스토어에 자살 이라고 검색했더니 나온 앱이더라구요. 아마 저는 지금까지 부모님을 위해서 돈을벌어 좋은딸이 되겠다는 생각만 하고 앞을 걸어온거인지도 모르겠네요. 제스스로의 삶이 아닌 길을 걸어오니 길을 잃은것 같습니다.

qpss
· 8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