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여러분은 어떤 삶을 원하시나요?
여러분은 오늘만 살 수 있다면,
무슨일을 해보고싶고
무슨일을 할 때 행복할것 같나요?
저는 이 물음에 몇가지의 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러한 마음속의 울림을
지긋이 눌러버리네요.
안정적인 직장을 위하여
하고싶지않은 공부에 매달리게 될
미래가 두렵습니다.
22살 저는 누구의 삶을 살아온걸까요?
아마 원하는 삶이 제 삶이아니었기에
저는 여태 살아온것이아닌 죽어가고있었던건
아닐까... 회의감이 듭니다.
용기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요새는 쉽게 잠이 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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