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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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잖아요 님들.. 저 알바라던지 그런게 처음이라 알바는 해보고는 싶은데 도전 하기가 두려워요.. ;; 다른 친구들은 제 나이때 보다 더 이전부터 알바 하고 그랬는데.. 저는 현장 실습 할때 빼고는.. 일 했다는 경험이 없어요.. ( 나름 일 잘했다는 소리는 듣었는데.. 터득하는게 저는 조금 느려요 행동도 느리구... ㅠㅠ ) 잘못 할까봐서 걱정되요.. 상처 받을꺼에 또 미리 걱정하구 있구요.. 원래 처음 하면 다 이런 건가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ㅠㅠ 뭔가 어리광을 피우고 싶었어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고민 이에요 ㅠㅠ 어떻게 하면.. 안떨고 첫 알바를 시작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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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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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쪽 회계쪽으로 갈 건데요.. 20살이에여.. 그런데 중소기업 쪽으로 특성화고를 나와 자격증도 있고 취업이 가능한데요.. 부모님을 대학을 가는것을 원하고.. 전 대학듀 취업도 하기싫은만큼 지쳐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5달째 놀고있으니 내년에 대학이라도가 라고 하시는데 전 솔직히 돈 아깝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잘나서가 아닌 대학가도 공부를 못하거나 운이안좋거나 더군다나 지방이라서.. 대학간다고 좋은회사 갈수 있는 확률만 높을뿐 대부분 중소기업간다는 말에.. 고민이되요.. 조언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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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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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확신이 안서요 취업을 해야할지... 전문대로 진학을 해야할지 디자인쪽을 배우는데 믿을건 자격증밖에 없네요 전문대가기 어려울까요..? 성적이 낮아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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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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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 디자인이 좋아요 아니면 회화? 언어? (중국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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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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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교 나오고 편입준비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제 꿈이 뭔지 모르겠네요.. 내년에는 23살인데 답이없네요.. 편입해도 3살어린 친구들과 대학생활 잘 적응할수있을까.. 과도 못정하겠고.. 제가 하고싶은건 비전이 없다고 엄마가 반대하고 호적파서 집 나가래요. 엄마 비위 맞출라면 공무원하라는데 요즘 개나소나 공무원하는게 아니잖아요. 옛날이랑 시험수준 갭차이가 다른데. 엄마도 알아줄때 공무원한거 아니면서. 직업에 귀천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안정적 타령.. 이도저도 못하니까 그냥 미래에 답이보이지 않아요. 저처럼 부모님이 꿈을 간섭하고 반대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의절하고 살아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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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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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하고 돈을 벌어야하는데 자신이 없네요 전 직장에서 심하진않지만 괴롭힘을 좀 당했어요 새로운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처음하는 일을 한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전처럼 괴롭힘당할까봐 일을 너무 못할까봐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할까봐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곤 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만 원하더라구요 계속 취업은 못하고 이런생각만 드는 제 자신도 한심하구요 정말 쓸모없는 인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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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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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인데 되고싶은것도없고.. 친구들은 하고싶은게 너무많아서 걱정인데 저는 후보조차 없으니 이제 고등학교도 가는데 너무 답답해요..ㅠㅠㅠ 전엔 그냥 언젠간 내가 하고싶은게 생기겠지 하는마음으로 지내왔는데 요즘들어 미래에 뭐가될지 불안하고 걱정이되요. 취미나특기같은것도 안키워논게 좀 후회스럽기도 하고 진로가 너무 걱정되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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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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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남자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3년이 지났어요. 무직입니다. 돈은 생계만 유지 할 정도로 있어요. 매일 매일 자기 전에 술을 마셔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막상 그럴 용기 조차 생기지 않네요. 이 모든게 남의 탓은 아니에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여러가지 시도하면서 힘 있게 추진하*** 하는 힘이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게 무의미해 보이고 의지가 생기질 않아요. 씻지도 않고 방에 박혀서 모바일 게임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밥도 정말 배고프다고 느낄 때 한 번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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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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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일어서지않으면 난 의지박약인걸까? 솔직히 헷갈린다 어떠한 길을 난 잘될거야! 라는 확신이아닌 의심과 불안으로 시작하고 자꾸만 부정한다면 나는 그 길을 가고싶지 않은걸까? 하지만 이 길을 간 후 얻게되는 내 미래의 모습, 더 커질 인간관계들을 생각하면 쉽게 저버릴 수 없다. 미련. 솔직히 남을거같다. 두렵다.. 용기조차 없는 내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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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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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부쪽보단 운동,춤쪽에 관심이 있고 더 잘하는데 그쪽으로 가려고해볼까요? 운동은 육상,핸드볼 같은거 제의 받아봤고 춤은 배우지않았지만 어느정도 실력이되거든요. 운동이나 춤쪽에 가보는것도 나름 나쁘지않겠죠?

lucyn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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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모한 도전중인걸까? 나자신을 믿으려해도 불안감과 후회가 남는다 .. 할 수 있다 되새겨도 다시 주저 앉게된다. 그래도 도전해보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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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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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달이 오고 6월 달이 갔다. 그리고 주말이 화살같이 지나가버렸고, 그렇게 면접 예정이 내일부터 날 기다리고 있다. ㅠㅠ 여전히 전쟁은 끝나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계속된다.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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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이에요. 뭘해도 다 될나이... 라고들 하는데 자신감갖기가 힘들어요. 누군가에겐 이 말이 엄청 위선적일 거 같겠지만.. 용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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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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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 -공감고민사연- 진짜 살기 너무 힘든데 한번만 따듯한말 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내가 싫고 힘들고 아파요 한번만 위로해주고 한번만 용기를 주시면 안될까요 이런나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나인데 어떻할까요.. -공감고민사연- END . 따뜻한말들을 사연을 보내주신분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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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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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취미로 할지 직업으로할지 너무 고민이다 직업으로하기엔 돈과 시간이 너무많이들꺼같고 취미로만 하기로 다짐해도 반년후에 또다시 꿈을 꾸게돼고.. 이런게자꾸 반복된다 재능도 천재까지는아니지만 잘하는편인데 어중간한거같기도하고.. 취미로하기로 다짐해도 다시 또 꿈을 꾸게되는걸보면 음악을 해야할 운명인거같기도하고.. ㅠ ㅠ

agamim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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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사 되기 많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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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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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새롭게 신입으로 시작합니다. 첫 직장이 정말 그렇게 중요한가요? 1번이중요한가요? 2번이 중요한가요? 1. 회사의 네임벨류 2.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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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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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나니 내가 무엇이 되야할지 몰라 어리둥절했다. 학생과 사회인의 중간 어디 쯤에 존재하는 듯했다. 누군가는 나를 백수, 백조, 취준생 등으로 불렀다. 일하거나 일을 위해 준비하지 않으면 내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같았다. 이런 나를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 난 일하고 있지 않아도, 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지 않아도, 이렇게 숨쉬면서 살아있는데... 난 이 세상의 무엇이 되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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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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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회의감이 든다. 나는 일 하나 제대로 못하는 ***같다. 그렇다고 공부를 잘해서 학점이 좋은 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100명중 4~50등에 학점도 3.5 언저리 다른 학과라면 이런 걱정은 덜 했을까? 중학교때부터 그렇게 원했던 간호학과에 와서 학점이나 실습을 대충 대충하며 지낸 것도 아닌데 왜 나는 이정도밖에 안될까 내 노력이 더 성적 높은 아이들에 비해 낮은거겠지 그럼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걸까 정말 힘들다. 반복되는 시험과 성적. 좌절. 그리고 실습. 이번 학기 실습은 첫 실습이라 어찌어찌 넘겼지만 다음 학기 실습은 어떨지.. 내 머리에 든 지식이라고는 없는데. 선생님들이 질문하면 뭐라고 답해야할지. 답을 못하면 어떨지. 무엇보다 나 자신이 한심하겠지. 3학년 2학기에도 성적을 못 올리면 내가 취업하게 될 병원은 어디일까. 자기소개서에는 쓸 말도 없는데 뭐라고 써야할까 지금 나 자신도 모르는데 다른사람한테 뭘 어떻게 소개할까 면접은 제대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반드시 물어보는 뻔한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나는 왜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지 이유도 없는걸.. 그냥 자연스럽게 꿈이 된 것인데.. 이렇게 대답하면 탈락이겠지? 대체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막막하다. 점점 간호학과에 왜 왔을까 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한다. 오래도록 간호사를 꿈꿔왔기에 후회는 들지 않지만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엉켜가는 것 같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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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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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막 놀다가 하고싶은 게 생겼는데 좀 많은 거 같아요ㅠ 포토샵자격증이랑 일러스트자격증을 따고 싶고, 영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 회화도 하고 싶어졌는데 자격증따고 회화공부도 하면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가 싶어서요..아는 직업이 몇 안되다 보니. 뭘 할 수 있는가 궁금해요ㅠ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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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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