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너무 하루하루가 괴로움의 연속이에요. 내가 뭘 하면서 살아야겠는지, 뭘 하고 싶어하는지 조차 알 수가 없어요.
솔직히 요즘 너무 하루하루가 괴로움의 연속이에요. 내가 뭘 하면서 살아야겠는지, 뭘 하고 싶어하는지 조차 알 수가 없어요.
병원 실습 도중에 휴학하면 어떻게 되나요??
간호조무사 고졸 취업해서 돈벌고 나서 모은돈으로 대학를 가든지 안그러면 여러방면으로 자격증을 더따서 월급?을 올릴 수 있을까요? 고졸로 취업하신분들 어려움이나 극복해야 하는것 등등 애기해주세요
이제 약 한달반정도의 시간이 남은거같아요.. 사실 아직까지도 대학을갈지 그냥 취업을 할지 너무고민되요 특성화고를 나와 취업할수있는건 다배웠고 이력서를 넣으면되는데 사실상 연락두 잘안오더라구요 하지만 군데군데 연락오니 취업을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가선 제미래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사실 제가 배운것은 늙어선 할수없는 일이라서 늙어선 다른일을 할려고해요 그냥 돈벌기 그나마 편하고 어느정도 자격증도있고해서요 그런데 주변에서 다 초대졸은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나와야지 대학가야지 하면서도 아직 확선이 안서요.. 초대졸 나온다고 해도 취업은 잘안될꺼같고 고졸이나 초대졸이나 비슷한데 들어갈꺼같은 마음에.. 다 다르다 하는데 불안하네요.. 4년제 대학갈 형편과 돈이없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편입을 할까 라고 생각은 중인데.. 지금 당장 뭘 선택해야 할지 잘모르겠어요. 대학가서 또 친구관계 대인관계에 치일까봐 겁도나고.. 남들 따라 가지않고 *** 만들려고 하는데 나중에 무슨일이든 할수있게 전문대라도 가는게 좋겠죠?.. 괜히 부모님께 헛돈나가는것처럼 안느끼게 하고싶어요.. 그런데 그렇게 될까봐 오히려 그시간에 돈버는게 더 좋을까봐 경력을 쌓는게 더좋을까봐 고민이되요..ㅠㅠ
저는 상담원일을 하고있어요. 오늘만해도 왜그리 사무적이냐느니 웃으면서 말하라느니 목소리가 기계적이라느니 하는소리를 30분 자기가 진행하는 일이 풀리지않는다고 아무이유없이 절차를 무시하고 ***년 ***년 소리를 들은게 3시간 회사에서 사람을뽑지않아 하루 인당 180건의 전화를 받아야해요 사람들은 이제 욕하면 통보후 전화를 끊을수 있다고 좋아졌다고해요. 전혀 그렇지 않은데도요. 계속 이 회사를 다녀도 되는걸까요 나는 너무 힘든데 정말 너무 힘든데
전 치과의사가 꿈이예요. 근데 전 수시 성적이 안좋아 정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근데 저번주에 내신시스템에 제 친구가 자기 성적을 시스템에 넣었더니 치의예과가 갈 수 있다고 떴대요... 문제는 그 친구의 반응이예요. 반친구들이 "우와 대박이네. 치의예과가라!! 나 같으면 넣었다"라고 하니 그 친구는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죠. 친구들 모두 제 꿈이 치과의산지는 몰라요. 말을 안했거든요. 여기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졌어요. 전 너무 가고 싶고 동경하는 소중한 꿈인데.. 그 꿈 때문에 ***듯이 정시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는 치과의사에 대한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도 없으면서... 갈 수 있어서 이제서야 고민하는 그 상황이.. 너무 ..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그래요. 그 친구도 내신받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했겠죠. 근데 전 그 노력이 약대를 위한(꿈이 약사라고 옛날부터 말했었어요)노력이었으면서.. 갑자기.. 그렇게 성적으로 가는 친구들에게 제가 공부라는 이유로 못간다는 생각이 너무 절 힘들게 하네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꿈인데 말이예요..
나에 비해 내 꿈은 거대하기만 하다. 이쯤에서 인정해야 할까..? 꿈에 비해 나는 너무 작다.
저는 제가 하고싶다며 꿈에대해 여태껏 무조건 달려왔어요 부모님의 반대를 꺾으면서까지.. 그런데 막상 목표 회사를 들어가게 되면.. 제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요...인복이 없는걸까요 그런사람들 때문에 하루하루 제 꿈이 왜 있는걸까 싶어요. 실력때문에 위에 있는게 아니라 배울수 없는 사람 밑에서 인격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사람때문에 버텨야 되는 삶이 과연 옳은 건가 고민이 되요. 일을하기가 싫어요..그래서 회사를 그만둔 이 시점에도..제가 들어갈 회사는 있는건지 매너리즘이 오네요..
저는 모델을 꿈꾸는 16살 여중생입니다 저는 외가쪽에 빠른년생으류 같은 나이의 동생이있는데 오늘 들어보니까 모델 오디션에 붙었는데 자기는 그길이 아닌거같다고 그냥 포기 했다고 하드라고요 거기서 할머니와 저희엄마의 대화가 우리딸은 하고싶어도 못하고있는데 이러고 말이죠 솔직히 저 걔한테 자격지심도 많이 느끼고 걔가 공부도 잘하고해서 비교도 엄청 당했는데 참고 제 진로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그리고 전화끊으시고 저한테 너는 키 좀 더 크면 할 수 있어 이러시는거에요 누구 병주고약주나요? 외가 어른들끼리는 어차피 쟤는 못한다 그러고 친가는 밀어주신다고 그러시는데 솔직히 외가만 가면 숨이 막혀요 뭐든지 나는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저 제 진로 포기해야할까요?
변호사가 되려면 법에 관한건 다 외워야 하나요? 예를 들면 헌법 제5조는? 하면 딱 알거나 말해야 한다던지....
제 꿈은 변호사 입니다. 근데 전 고등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도 잘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처음으로 공부라는걸 해보고 싶다고 느꼈어요. 정말정말 꿈을 이루고 싶어서. 제가 뭔갈 하고싶다고 간절히 느낀게 처음이라서 더 그런거일지는 몰라도 주위에선 다들 안될거라며 포기하라며 비웃어도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도 우선 해보려구요. 안되면 될때까지 해보고싶어요. ' 성공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 이말 하나만 새기며 열심히 해보고싶어요. 할수있겠죠? 너무 너무 늦은건 아니겠죠? 컴퓨터도 배워서 자격증도 딸꺼고 저가 지금 공부하는 부분이 토익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토익시험도 보는게 제 꿈이에요. 엄청난 꿈 꼭 이룰수 있길 바라며 항상 노력하며 살고싶어요 ㅎㅎ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응원도 받고싶고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제가 안된다고 이미 저를 반포기 상태셔서 ㅜ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오늘도 힘내세요!
지금 고2 인데 공부는못하고 결석은 아예없고 그런데 그냥 대학교 포기할까 ... 교도관되고싶은데 ..
저는 꿈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꿈을 3년 동안 고이 간직했었습니다. 이틀전 그 꿈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물거품 처럼 사라졌습니다. 요번 1주일은 아무도 없는데서 엉엉 울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교와 학원을 가야 했기에 긍정적으로 보이려고 하며 웃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요번 일주일은 힘든일이 너무 많이 생기네요. 저는 제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모릅니다.시간에 따라 흘러갈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지요. 전 지금 길이 보이지 많아요. 온통 어둡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교 졸업한지 몇년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1년 이상 다녀본 직장이 단 한곳도 없습니다.. 최장 6개월.. 식당 공장 알바 나름 많이 해봤다고 생각하는데 어디에서도 맞는곳을 찾아본적이 없네요 제가 너무 까다로운걸까요? 저도 남들처럼 열심히 일하고와서 월급탄걸로 애인과 데이트도 하고싶은데..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에요 요즘시간이 너무빨리가는것 같고 다방면에서 제가 많이 모자란거 같아요 고등학교를가는것도 무섭고 잘적응하고 버틸수 있을지도모르겠구요 저에게 충고나 조언을 해주실수있나요?
대학 갈까?? 말까???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할까??
내가 너무 싫어요 누가 안 도와주면 아무것도 못하는 거 같아서 대학가는 것도 이 학과를 갈려면 뭘하는 게 좋은지 어느 대학이 좋은지 전형 등등 다른애들은 알아서 찾아보는 것 같은데 저는 뭘봐야 될지도 모르겠고 불안하기만 하고 나 혼자 쉬운 길 나두고 멀리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 두려워요
저번에도 올린 적 있는 고민입니다.. 제가 올해 중3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고등학교를 가야하죠. ......... 전 그게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내년에 고등학교 가야하는 사실이.. 무섭고, 두려워요. 내년이면 지금까지 지내왔던 집을 떠나야되고, 가족 그리고 키우고 있는 새들과 이별해야되고.. 가족의 품에서 아직 못 벗어난 걸까요...? 그냥 눈물이 납니다.... 친구는 잘 사귈 수 있을까? 적응은 잘할 수 있을까? 수업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기숙사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등등.... 여러가지 고민이 다 듭니다.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고 대학교도 가면 더 오기 힘들텐데....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이런 생각을 하면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고, 슬퍼지고, 눈물이 나요. 중학교도 겨우 적응했는데, 더 큰 고등학교를 과연 적응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여기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
취업하고싶어요
요즘 들어 왜 이렇게 모든 게 버거울까요.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지켜 온 꿈이 있는데, 이젠 "내가 시험에 붙을 수 있을까", "내가 거기서 버틸 수 있을까" 같은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제 자신에 대한 의심과 자격지심, 자기 비하, 열등감도 더 심해져서 속된 말로 하자면 거의 미쳐 버릴 지경이에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