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모델을 꿈꾸는 16살 여중생입니다 저는 외가쪽에 빠른년생으류 같은 나이의 동생이있는데 오늘 들어보니까 모델 오디션에 붙었는데 자기는 그길이 아닌거같다고 그냥 포기 했다고 하드라고요 거기서 할머니와 저희엄마의 대화가 우리딸은 하고싶어도 못하고있는데 이러고 말이죠 솔직히 저 걔한테 자격지심도 많이 느끼고 걔가 공부도 잘하고해서 비교도 엄청 당했는데 참고 제 진로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그리고 전화끊으시고 저한테 너는 키 좀 더 크면 할 수 있어 이러시는거에요 누구 병주고약주나요? 외가 어른들끼리는 어차피 쟤는 못한다 그러고 친가는 밀어주신다고 그러시는데 솔직히 외가만 가면 숨이 막혀요 뭐든지 나는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저 제 진로 포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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