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의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제가 미래에 무엇을 할지 모릅니다ㅠㅠ 말하고 싶지만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저는 저의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제가 미래에 무엇을 할지 모릅니다ㅠㅠ 말하고 싶지만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사는 곳 특성상 막차가 끊기고 사무직이 없어요 그럼 카페,네일아트같이 사업하던가 알바가 최선인데 젊은 나이에 사업은 경제적으로무리고 카페알바는 거의 마감타임까지 구합니다 게다가 한국특성상 경력직만구하죠 마감타임은 보통 11시, 막차시간은 10시 여러이유로 까이는데 부모님은 안 구하시는줄 알고있고 하소연할곳이 없네요 세상이 참 잘돌아가요
제가 진짜 초등학교 때부터 언어의 구조, 문학이런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언어를 배우고 그 구조와 그 표현을 쓰게 되는 배경을 알아가는 것도 너무 좋아하구요. 그래서 한때는 어문계열의 진로를 가고 취업을 하는게 꿈이었지만 중3때 주변 어른들, 친구들이 다 말리더라구요. 제정신이냐, 가뜩이나 문과는 취업도 잘 안되는데 어문계열이라니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 더군다나 언어계열은 다 기계로 대체가 될 시대다, 네가 그걸 정년퇴직을 할 때까지 그걸로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냐,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현실과 타협해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경영경제쪽으로 진로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쪽으로 내신을 준비하고 학교활동을 하면 할 수록 미칠 거 같아요. 어문계열을 공부하고 준비할 때만큼의 흥미도, 관심도 별로 생기지 않아요... 저도 모르게 계속 어문계열을 더 많이 공부하고 관심을 갖게 되고.. 역시 어문계열로 진로와 취업을 잡기에는 무리겠죠?
제가제빵자격증따기전 학원소개로 빵집에서 일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알바는처음이고 사람도많아서 너무힘들었어요(정신적으로)일하는사람은많고 손님도많고 나땜에 장사방해하는건아닌가싶어서 일주일하고 그만두었어요.부모님께 숨기다가 3개월다와서 들켰어요 그땐 1~2개월일하고 그만뒀다고 얘기했죠 다시 자격증 공부하게되었고 또다시 학원쌤이 고등학생들 자격증따고빵집에일하는거보니 제가생각나서 빨리 하라고 실기만 집중적으로 공부해 시험을치게되었어요 원서접수하고 쌤이 전화번호주면서 시험치고 빵집사장님이니 전화해서 면접보라고하셨어요.동네빵집이였죠 어렵사리 면접보고 하루쉬고 그다음날부터일하게되었어요.첨엔무난하다싶었는데 3일째되는날 오전에하다 울컥해졌는데 눈물이터진거에요 그순간 너무힘들고 모든걸포기하고싶었어요(이제생각하면 참고할걸왜그랬나싶기도...)그래서 소개해준 학원ㅜ쌤한테 오늘까지만한다고.....학원쌤 그러면안된다고 절말리셨죠 일커져 빵집사장님 하고얘기하다가 제가너무 소심해수 결국 여기까지만하자...이래서 나왔거든요 그러고 지금한달이지났어요부모님한텐 그만둔거 얘기못하고계속다니는것처럼하고있고요 (한번전에 이러고 엄마가더이상속이지말라고....)잘사는것도아니고 23살인데 적은나이도아닌데 ...전이제어뜩하죠 ㅠㅠ 지금은 제빵2번쳐서 결과기다리고있고...일자리알아보고있어요..
저는 예비 고1입니다. 성적도 좋지도않고 나쁘지도... 운동도 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 아니구 제가 아직 뭘 잘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이제 점점 원서쓸날도 다가오는데 정말 어떡하죠 ㅠ
돈 벌러가기 싫어요 이생활이 재밌고 알차고 보람있는데.. 난 지금이 행복한데 돈벌러가야하네요.. 슬프다..
뭘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현재 저희 아빠는 저보고 간호사를 하래요 저 진짜 싫은데... 게다가 지금 막 로봇개발하고 그래서 제가 간호사 될 무렵 모든 것이 로봇으로 돌아가게 되있어요 아빠한테 몇번이나 말했는데 아빠는 포기하지말고! 한 번 해보고 안돼면 그만해야지!! 이러고... 하필 막내고모가 ***호사로 일하고 계시고 지금 제 근처에 있는 대학이 있는데 그 대학이 의료쪽으로 유명한데다가 막내고모도 거기 나오시고 ***호사로 지금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일하시고 계셔요... 그래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제가 사실 동물을 제 목숨처럼 아끼고 좋아해요 가끔 길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기도 해요 몰래... 그런데 요즘에 이런 길고양이들이 문제 일으킨다며 뉴스 보면 막 길고량이들 먹을거에 막 쥐약넣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무엇보다 동물보호법이 좀 더 강해지고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면 해서 동물관련 직업을 알아보았어요 마침내 제가 원하는 것이 보였어요 동물보호보안관 학대받는 동물들을 보호하며 동물을 학대시킨자를 법적조치를 받게하는 쉽게 말해 동물경찰이라고 보시면 되요 저 그래서 이거 하고싶디고 몇몇 친척들있는데에서 말했어요 그런데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지마라고 그래요 저도 알아요 지금 사람들이 이런직업 거들떠도 안보는거 그런데 저는 제가 히루 한 끼 먹어도 동물들이 안전한 나라에서 사는게 제 목표니까 이 직업을 택했죠... 그 때 큰이빠가 무슨 명찰(?)을 보여주며 말하더군요 이런거 하고싶니? 근데 이런거는 별로 돈을 못 번다 솔직히 충격이었어요 그 명찰 대충봤는데 멸종위기종보호 관련이었거든요 아니 그러면 제 마음 누구보다 아실텐데.... 큰아빠는 왜 그런말을.... 너무 슬펐어요 돈을 못번다는 이유로 하지말라니... 그 뒤로 아.. 우리나라 인간들이란 동물***들은 돈 밖에 모르는구나... 그래 같은 종족끼리도 막 살인하고 사기치고 돈벌려고 악착같이 매달리는데 그래...뭐..ㅋ... 다른 종족을 챙기는 인간있겠어.... 진짜 이런 생각하는 나 자신이 너무 싫은거에요 너무 눈물나고 슬프고.... 진짜 내가 이 일을 안하면 곧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는 다른 동물들을 진짜 함부로 대한다고 아주그냥 동네방네 소문 나겄어 진짜... 저 어쩌면 좋죠? 이대로 제 꿈읖 잃고 싶지는 않아요... 진짜 막 주변에서는 니가 아직 중2 밖에 안됬으니 빨리 다른거 찾으렴 이딴 말만 하고 그 누구도 저를 믿고 응원해 주는 사람 한 명 없어 너무 힘들고 친척들 볼 때마다 맨날 성적얘기, 진로얘기... 어차피 지들은 나중에 나 돈벌면 물주로 생각할거면서 그러니까 돈 못버는 직업 못하게 하면서!!!! 진짜...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더이상 이대로 고통받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해요 제가 이 직업을 하면서 하루에 한 끼 제데로 못 먹어도 제가 이 일을함과 동시에 그게 길고양이든 유기동물이든 조련당하는 동물이든 인간 위해 작은우리 안에 갇혀있는 동물원의 동물이든 그나마 이들의 고통이 덜어진다면 저는 이 일을 할 수 있어요 근데 자꾸 주변에서 뭐라고 하고... 너무 힘들어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이대로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해도 될까요?? 저는 정말 제가 원하는 직업을 하고싶어요...
6개월 계약직인데.. 4대보험을 안넣구 싶어요.. 나중에 기록이 남을테니깐요.. 거기다가 시간제인데 4대보험 안넣을순 없겠죠..? ㅠㅠ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에요. 고등학교 입시를 앞둔 요즘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요. 저는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모범생입니다. 초등학교도 국립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중학교도 현재 기숙형 중학교에 다니면서 매번 전교권 성적을 받아요. 하지만 그것이 절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에요. 남들은 저를 보고 '쟤는 머리가 좋아서 조금만 공부해도 저렇게 공부 잘하는구나'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머리가 좋지 않아요.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매일매일이 지옥 같아요. 매일 밤마다 코피 쏟으면서 공부하고, 잠이 오면 뺨을 때려가면서 공부해요. 몇년간 그렇게 해오다보니 이제는 정말 지친 것 같아요. 이제는 못하겠어요. 저도 평범하게 친구들과 웃으면서 놀러 다니고 싶고요, 부모님과 여행도 다니고 싶고요, 선생님들과도 농담 주고 받으면서 수업 듣고 싶어요. 진짜 하루를 살아가는데 버틴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삶이 전혀 즐겁지가 않아요. 자기소개서도 잘 써지지가 않아요. 머리가 안 돌아가요 아무 생각이 나질 않아요.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가 너무 허무하고요, 고등학교에 가서도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서 공부를 조금이라도 덜 하면 성적이 바닥을 칠 게 분명해요. 저는 이제 버틸 힘이 남아 있지 않아요. 이대로 포기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계시기에 그럴 수도 없어요. 저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 커요. 펑펑 울고싶어요. 무너지기 직전이에요.
진짜 너무 힘들다 요즘 자기소개서 쓰는 것도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고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에 비하면 내가 한 건 아무것도 아니였고 다른 애들은 다 자기 방식대로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만 제자리에 서 있는 것 같다 그냥 위로 받고 싶다 다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수다 떠는 아이들이 부럽다
적성에 안 맞는 고등학교 계속 다녀서 졸업장만 따야해? 나는 그러고싶지 않은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공인되면 그 사람 과거 막 뜯어내려는 사람 있어요? 큰 사건들 빼고 자잘한 것들도 알려지고 그러나요?
장애인활동보조인으로 일하고있는 20대 후반여자입니다. 처음에는 이 보조인한다고 부모님이랑 많이싸웠습니다. 나한테는 하고싶은꿈이 있는데 이런거해서 뭐하냐고 말이죠. 그만큼 지금도 하고싶은것를 위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것은 다른것도 아닌 어렸을때부터 꿈꾼 외국인들이랑 일하는거죠 티비에서 비정상회담이나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보면 외국인들이 나와서 멋진모습이 보이면 아....나도 저 외국인들한테 우리나라에 이쁜명소들을 소개해주고 싶고 아프면 의료통역를 해주는게 내꿈인데 라고 속으로 앓고있습니다. 그만큼 저는 외국문화에도 관심많고 외국인이 낮선이방인 이라는 생각보다는 친구이자 이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어교사도 되고싶고 관광통역이나 의료통역사가 되고싶은데.... 굳지 장애인활동보조인 해서 부귀영화 누리는것도 아닌데 왜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제친구들은 저한테 그러죠 "무슨 장애인들 파출부로 일하고있어?" 그런말 들을때마다 진짜 너무 제자신이 싫어집니다 왜 그런소리들으면서 일해야하는지요 또한 제가 이일한지 얼마안되어서 제바우처카드를 잃어버렸는데 시각장애인부부가 얼씨구나 싶어서 저를 짤러버리더라고요. 그렇게 울면서 일했는데 진짜 최후가 그렇게 나올줄 몰랐죠.... 게다가 서명받을일이 있어서 갔는데 마지막인사도 안받아주셔서 속으로 욕만 하고왔다니깐요. 그리고 나서 현재는 다운증후군이랑 지적장애를 가진 30대 여자분하는데요..... 이것마저도 하기싫다는 느낌이들었다니깐요... 그만큼 이일이 너무 싫고 인정받는직업도 아닌데 왜 계속해야하나 의미도 생겨요 또한 게다가 저는 주위에 일찍 시집이나 장가가는 친구들이나 언니,오빠들 동생들 친척들이많아요. 그런것보면 일도 하면서 사랑도 잡고 부럽다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저는요 다른것 필요없어요 제가 좋아하는일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만나고 싶어요.... 정말이지 너무 힘이드네요ㅠㅠ
하 진짜 도대처ㅣ 뭘 어떡해야 지... 미래를 걱정하는 내가 싫다 진짜 잘 살려면 뭐 평생 공부만 해야 하나 으휴...
어른들은 학생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그런건 나중되면 다 할수있어' '하고싶은건 나중에 다 해' 그리고는 일단 공부먼저 하라고 합니다 공부하면 나중에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다고 하지만 나는 그 '나중'이 언제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진로에 대한 얘기인데요... 조금 길 수도, 어떻게 보면 짧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중1입니다. 예고를 가고싶고 아직 성적은 잘모르겠습니다. 제 꿈이 가수인데, 제가 예쁜것도, 몸매가 좋은것도, 목소리가 예쁘거나 잘 부르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노래 부를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또 동경하는 아이돌들을 보며 저렇게까진 인기 있진 않더라도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수 아니면 작곡가 쪽으로 가고 싶은데, 일단 작곡을 할려면 머릿 속에 떠오르는 멜로디가 있는데 그걸 실제로 어떻게 옮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가수를 할려면 소속사에 들어가거나 오디션을 봐야하는데 저희집이 형편이 그렇게 좋지는 못한 편이기도 하고, 엄마는 제가 장난으로 한 말인 줄로만 아시기 때문에 오디션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작곡은 어떻게 해야 하고, 가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기까지 사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자격증도전을 했어요. 나는 잘한것같았는데 결과보니 제 불성실한 노력이 티났어요. 좌절을 좀 했지만 한번더 다시 도전을 마음 먹었습니다. 전 특성화고 졸업반인데 희망직업이 사무직입니다. 근데 전 스펙이 되지않아 엑셀쌤이 나에게 그러셨죠. 너가 그 직업이될만한 능력을 가져야한다구요. 사실전 엑셀.컴활.fat1급 자격증도전을 한번씩은 해봤지만 실패가 많았고, 많은돈을 투자했지만 나에게 얻은건 하나입니다. fat2급이란것인데 사실 그거가지구 어디 못가죠.. 빠르게 포기한게 제자신이 너무 비참해졌어요. 슬슬 잊혀져가구 그 세월이 지날수록 내가 그걸 놓친게 사실좀 후회하고있어요.. 그때 다시한번 도전해볼껄요. 달이갈수록 반에 취업한사람이 5명정도 되가고 주위에 기업합격한 애들보면 부럽더라구요. 늦더라도 차근차근준비 하는게 정답이겠죠? 불안감때문에 요새 더그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런곳에 글을 올리는것이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하네요ㅎ 저는 고3 학생이구요, 저의 고민을 털어놓*** 이앱도 다운받고 이글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간호사가 되고싶어 하는 학생입니다. 저희가족은 음... 제가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셔서 저는 엄마와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다행이도 주위에 저희를 많이 도와주시는 좋은 분들이 계셔서 풍족하지는 못해도 부족한거 없이 자라왔습니다. 어휴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ㅎㅎ 몇일전 저의 친척분께서 저희집에 오셨습니다. 이제 곧 입시기간도 다가오니 제가 갈 대학, 학과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친척들께서 저의 성격(제가 조금 소심?하고 마음이 여려서 멘탈이 조금 약한편이긴해요...ㅠ)으로는 간호학과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며 혹여나 살아남는다고 하여도 큰병원에 가야 그래도 간호사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텐데 자신이 있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간호학과 재학중인분들의 이야기를 SNS를 통해서 듣고 있는데요 너무 힘들다는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흔들린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친척분의 질문을 받으며 우물쭈물하고 있었는데 한 친척분이 원예과를 추천하셨습니다. 국립대학교이고 농업쪽 학과를 가서 공무원시험을 치는 과정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무원이 되면 엄마와 동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지않겠냐면서요....... 제가 성적이 엄청 좋은편이아니라서 국립대학교 간호학과는 조금 어려운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사립대학교를 생각하고 있는데 원예과나 여러 농업쪽의 학과는 국립대도 노려볼수 있으니 등록금부담도 줄일 수 있고 얼른 공무원이 되면 엄마와 저를 뒤따라대학을 갈 동생에게도 도움이 될것같아 친척분께서 추천하신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친척분이 추천하신 길이 맞는것 같지만 뒤늦게 꿈을 찾아 달려오던 저에겐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수시원서접수를 한달앞두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세상을 보아야하는것도 맞지만 이렇게 꿈을 접어야하는걸까요...?ㅠㅜㅠㅠㅜㅠㅠ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글을 처음 써봐서 엉망진창인것 같네요..하하 많은 위로와 조언 부탁드립다..!
6개월 계약직에 6개월후에 정규직전환검토 시간제입니다. 제가 지금 사정상 4대보험을 안넣고싶은데 면접볼때 말해도 괜찮겠죠? 안넣어줄수있냐구?
아...공부는 잘하지는 않아요....이제 곳고등학교도 가야하는데...ㅠㅠ 어쩌죠 성적이 안돼고..ㅠㅠ 미래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