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제빵자격증따기전 학원소개로 빵집에서 일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알바는처음이고 사람도많아서 너무힘들었어요(정신적으로)일하는사람은많고 손님도많고 나땜에 장사방해하는건아닌가싶어서 일주일하고 그만두었어요.부모님께 숨기다가 3개월다와서 들켰어요 그땐 1~2개월일하고 그만뒀다고 얘기했죠 다시 자격증 공부하게되었고 또다시 학원쌤이 고등학생들 자격증따고빵집에일하는거보니 제가생각나서 빨리 하라고 실기만 집중적으로 공부해 시험을치게되었어요 원서접수하고 쌤이 전화번호주면서 시험치고 빵집사장님이니 전화해서 면접보라고하셨어요.동네빵집이였죠 어렵사리 면접보고 하루쉬고 그다음날부터일하게되었어요.첨엔무난하다싶었는데 3일째되는날 오전에하다 울컥해졌는데 눈물이터진거에요 그순간 너무힘들고 모든걸포기하고싶었어요(이제생각하면 참고할걸왜그랬나싶기도...)그래서 소개해준 학원ㅜ쌤한테 오늘까지만한다고.....학원쌤 그러면안된다고 절말리셨죠 일커져 빵집사장님 하고얘기하다가 제가너무 소심해수 결국 여기까지만하자...이래서 나왔거든요 그러고 지금한달이지났어요부모님한텐 그만둔거 얘기못하고계속다니는것처럼하고있고요 (한번전에 이러고 엄마가더이상속이지말라고....)잘사는것도아니고 23살인데 적은나이도아닌데 ...전이제어뜩하죠 ㅠㅠ 지금은 제빵2번쳐서 결과기다리고있고...일자리알아보고있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