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회사때려 치까?
ㅋㅋㅋㅋㅋ회사때려 치까?
내나이 29 올해지나면 30 그런데도 미련한건지 멍청한건지 여전히 연기자가되고싶다 배우가 되고싶다 그런데 배우는 배고픈직업이라던데 현실과 직시하자면 이기적이게 돈없고 배고프면서까지 그리 해야되나라는 이기적인 겁먹는 그런식이기도하다 그래서 고민이다 이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야 되는데 겁먹고 도망치고만 있는것같아서 한심하다 그리고 발연기할까봐 욕먹을까봐도 그냥... 두려움때문에 꿈을 도전을 못하겠다 나약한마인드다...
19살 취준생입니다. 월요일에 잡힌 면접이 다수대 다수인데 그 사람들안에서 자격증도없고 경력도 없는 제가 어필할 수 있을까요?
현업에 11년차 근무중인 40대 가장입니다. 경기불황으로 임금이 삭감되고 일도 마니 줄었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에 중간관리자입니다.요즘들어 이직에 대해서 고민을 마니합니다.아직까지는 이직을해도 다른일에대해 자신이있지만,시간이지나면 어려울것 같다는생각에 고민하고있읍니다.년봉은5천정도됩니다. 회사생활도 자꾸 무기력해지고 수동적으로 일하는게 제자신조차도 걱정이됩니다.고1딸,중2아들,두돌된 막내, 글구 집사람. 정말로 심적인 부담감을 갖고있습니다. 작은점포를 얻어서 프랜차이즈를 해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님들의 성의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성화고 다니는 고3입니다. 부모님과의 불화와 간섭,학업스트레스에 의해 빨리 취직하고 싶은데 못나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발음. 아는 선생님이 계신데 준비를 시켜주신다하시지만 갈때마다 하시는 발음지적에 정말 말하기가 싫어집니다. 부정교합 교정때문에 부정확한 발음이 나오는데 무슨 발음교정이 단기간에 이루어집니까? 선생님의 꾸지람에 연습할때마다 눈물이 흐르고 연습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학원다니기에는 부모님도 지원해주시지 않으시고 말할때마다 늘 신경쓰게되고 자꾸 자존감이 하락합니다ㅠㅠ 어떻게해야 신경을 안쓸수있을까요ㅠㅠ?
처음 써보는 글이네요=) 어제 처음으로 부모님께 자퇴 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얘기했어요. 제 자신이 뒷감당 할 수 있다고, 믿어달라고요. 부모님이 생각은 해보겠다 하셨지만 찬성하신 상태에요. 저는 지금 일반반과 미술중점반이 같이있는 자율형 공립고에 다니는 미술중점반 1학년이고, 일본 유학준비생이에요. 학교 일정이 무척 빡빡하고 학원도 여러 개 다니다 보니 매일 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지옥같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시간 속에 중간, 기말, 모의고사, 실기시험, 수행평가 같은 학업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학교행사, 포트폴리오, 실기준비같은 대학준비 스트레스도 같이 받고 있었어요. 친구들과의 관계도 그렇게 원할하지도 않았구요... 제가 원하는 대학이 성적은 안들어가고 고등학교 졸업장 혹은 검정고시 합격증만 있으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내년 8월에 검정고시를 보고 1년동안 편하게 실기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싶었어요. 그 편이 훨씬 나을테니까요. 그런데 막상 해보려 하니 무섭고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요. 나태해 지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다 허무하게 2년 반을 망칠 모습이 눈에 환해요. 방학 때도 한게 아무것도 없었고 자퇴한다고 해서 달라질 게 없으니까요... 과연 혼자서 공부를 잘 해나갈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그렇다고 학교에서 힘들게 다니며 준비하고 싶지도 않고... 과연 제가 지금 자퇴해서 잘 할수 있을까요?;ㅁ;
23세 여자 고졸입니다 자격증은 전산회게 1급,2급 전산세무 2급 ITQ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있습니다 대학을안나와서 여러가지 경험쌓으려고 지금은 직업훈련으로 캐드 디자인 배우고있어요 나이 먹어서도 할수있는 일이 세무사무소같아서 그쪽으로가고싶은데 아직 회사 경력은없구 제가 수도권에있는 학원에서 기숙사 살면서 직업훈련 받고있습니다 본가는 지방이구...수도권에서 취업하고싶은데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바짝어리거나 대학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경력이있는것도아니고.. 타지 사람이고 해서..ㅠㅠ 요즘 자존감이 너무 없어졌네요..
제가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습니다. 학생때 잠깐 친구한테 포토샵 디자인 잘한다는 소릴밖에 듣지않았어요 공부도 못해서 대학교도 못갔고 끈기도 없습니다 그런 제가 취업을 하고싶은데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싶은데 막막하네요 뭔가 해야할거같은데 손에 잡히지 않아요 일본어를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서 취업하고도 싶긴한데 제가 워낙 머리가 나빠서 모르겠어요 일본어 진도도 못나가요 독학잠깐했는데 이해가 딸려서 머리가 안됩니다. 일본어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겠고 학원은 사람 만나기가 무섭고 비싸고 어쩌면 좋을까요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든걸 낮추고 돈이라도 한푼 벌자고 최저시금받고 연차없는곳에 들어갈려고 해도 연락이 안오면 난 뭘해야하지..
취업하기 싫어요 아니 겁나요 겁나는것도 *** 같은것도 알고 안되는 것도 알지만 내가 너무 힘들고 내가 살기싫은 마음까지 같는데도 미래를 위해 경력을 채우기위해 그만두면 전부 안좋게보니깐 .. 그만둘수 없다는 생각에 취업하기 꺼려져요 세상에 나랑 맞는사람 없다지만 돈 쉽게벌수없다지만 그 돈하나에 내 삶과 내 모습까지 바꿔가서.. 하기가 싫어요.. 왜왜... 내가 너무 힘들다자나.. 근데 왜.. 조금만 쉬면 안될까? 쉬는게 나쁘다는건 알아 아니 나에게 손해가 있다는것도 아는데 그렇다고 내가 면접가서 그회사에 대해 아는것도 아니잖아 다녀봐야 알꺼아냐.. 근데 다니자마자 넌 이제 거기서 몇년이상해야해.. 너무.. 압박감.. 든다.. 숨이 막혀서 그냥 취업하기싫어.. 나도 하고싶은맘 굴뚝같지만 안맞아도 몇년 아니 평생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단점과 장점을 비교하고 있어..
저는 음악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숙사에 음악을 전공한다고 하면 부러워하지만 저는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숨이 조여옵니다 제 일반 친구들은 모두 자유롭고 꿈의 폭이 넓지만 저는 한정적인 꿈 안에서 그 꿈만를 보고 살아가야 한더는 것이 정말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에 비해서 음악에는 재능이 손톱만큼도 악기도 잘 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음악을 포기하고 싶지만 그 동안 고생하셨던 부모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임용고시를 준비중이에요. 이제 시험 날짜가 두자리수로 접어들어 시간의 흐름이 갑자기 빨라진 것 같아요. 공부하는 게 때때로 힘겨워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찾지만, 내적인 동기를 강하게 자극할 무언가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혹시 이 글을 읽는 분 중 선생님이 계시다면 선생님으로서 보람있었던 일들이나 뜻깊었던 경험담을 나눠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교육관련 인물이나 교육자를 다룬 영화 등을 소개해 주신다면 제게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부디 제게 힘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특성화고 출신으로 사회초년생.. 모르는 것 투성이에 똑같은 실수나 반복하고 사람들은 점점 만나기가 싫어지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니 현실이 나에게 너무 벅차고 지치게 만든다..
나에게 취준생이라는 단어가 안 올줄 알았는데.. 이룬게 없는데 현실은 바로 코앞까지 와버렸다
19살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취준생인데 자격증은 없고 자존감은 떨어져가고 내가 왜 사나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내가 왜 사는지 생각하다 시간이 다 간것 같다. 비오는 옥상을 바라보면서 뛰어내릴까 생각도 하고 더군다나 면접이 잡혀도 이제는 무서워서 보러 가기도 싫다.
야 너가 나보다 10살은 족히 더먹으면 다야? 그러고도 어른이냐고ㅋㅋㅋ 그런식으로 살다간 너 곁에 남는사람 한명도 없을거야 인생 그렇게 살지마 잘 살고있는 남 들추고 협박하면서 살면 니 삶이 윤택해지디?? 웃긴다 니가 나한테 했던 더러운 협박이나 비인간적인 대우 잘 기억해뒀다가 꼭 갚아줄게 넌 정말 자격없는 년이야 내가 꼭 성공해서 너 찾아가서 비웃어줄거야 두고봐 나 진짜 노력할거야
담임 진심 노답이다. 나는 정시로갈꺼라 생기부 크게 중요하지않지만 다른친구들한테 생기부로 협박하는거 *** 웃기다. 그게 선생임? 생기부로 협박하는것도 ***구 말좀 부풀려서 얘기 안했으면ㅋㅋㅋㅋ
간절함은 가짜 농담으로 흘리는 간절함은 많으나 진정으로 간절함을 찾는 이는 없으니 의미 없기는 마찬가지로다 계속 걷는 이는 간절함이 없어도 앞으로 나아가나 멈춰 있는 이들은 대가 없이 얻기를 간절히 원한다 진정 간절함이란 필요한 것인가 게으른 자들만이 가지는 감정 따위 ㅡ 디르베르그 디 아폴트 ㅡ
제가 지금 취준생인데요.. 이 나이쯤 되니까 제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고 걱정하게 되네요. 사실 그 전까지는 어떻게든 되겠지하면서 살아왔고, 딱히 제 자신에게 실*** 만한 일도 없었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 정말 제가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되니까 허겁지겁 준비하고 있습니다. 졸업하고 나서 초반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하면서 지내는 시간이 여유롭고 좋았어요. 이렇게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것도 괜찮다 하면서 몇개월을 보내다가, 급하게 준비한 자격증 시험이 떨어지니까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라구요.. 솔직히 최선을 다했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그렇지는 않았다고 대답하겠지만, 조금만 실수를 안했으면 붙을 수 있는 거였는데.. 하면서 제 자신을 갉아먹었어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취직이 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닌데..'였어요. 우리 가족 행복하고 여유롭게 하고 싶은 거 다 해줄 수 있을 만큼 돈 버는 게 목표이지만 내가 취업을 해서 돈을 벌면 인생이 앞으로는 그냥 똑같은 굴레 속일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이 복잡한데,, 정리하자면, 이렇게 스펙쌓아서 취직하면 행복할까 하는 마음과 빨리 취직해서 안정적으로 돈도 모으고 우리 부모님 고생 빨리 덜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 내 꿈,어렸을 적부터 꿔왔던 꿈 취업준비하면서 계속 도전하고 싶은 마음 이 세가지가 뒤엉켜있는 상태예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 가수였거든요 ㅋㅋㅋ 근데 나이는 이제 24이고 사실 부모님 몰래 오디션도 몇번 보러다녔는데 저보다 한참 어린 학생들 보면서 창피해지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미련이 있긴 하네요. 아직 갈피를 확실히 못 잡았지만 그래도 스펙 준비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혹시나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놓치지 않을 거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준비해서 취업하고, 모은 돈으로 음악관련 사업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졸업 후 제 머리에서 생각해 온 제 미래 구상입니다. 누가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실 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글 적으면서 조금 행복해졌어요 ㅎㅎ제가 하고 싶은 일.. 생각하니까 ㅋㅋㅋ 나이 먹는 게 무섭네요 ㅠㅠ..20살로 돌아가고 싶네요..ㅋㅋ 그땐 철없이 놀기만 했는데.. 그래도 지금도 젊다고 생각하고, 한 번 실패했던 경험 딛고 다시 열심히 하면 되겠죠? 누구나 실패 한 번 쯤 하겠죠? 힘내야지..화이팅 걱정할 시간에 단어 하나 더 보자!!
연락오길 바랬는데 안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