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가네. 취업과의 전쟁이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내 마음의 뭔가가 서서히 무너지고, 마모되어 갈까 두렵다. 초조함과 두려움도 몰려오고 있다. 하지만 내일은 결과가 나오겠지. 다음 곳에서의 면접 예정이 나오겠지 하며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있다.
오늘 하루도 가네. 취업과의 전쟁이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내 마음의 뭔가가 서서히 무너지고, 마모되어 갈까 두렵다. 초조함과 두려움도 몰려오고 있다. 하지만 내일은 결과가 나오겠지. 다음 곳에서의 면접 예정이 나오겠지 하며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있다.
내가취업을못해서그런지.. 남자친구가가르쳐들려는 말을들으면 자존심이상하고 싫어진다.. 취업을못해서보다 남자친구의그런점이싫어진다..ㅜㅜ
큐아ㅏㅏ 특성화고 취업을 준비하는 고3입니다. 반애들이 많이 나가고있는 상황이라 너무 불안했었는데 드디어 사무직쪽으로 취업이 들어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자 저포함 3명 지원했는데요 다음주 화욜날 면접입니다.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서 학교에 벗어나고싶은 바람이네요
여자이고 저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싶은데요ㅠ 저는 네일아티스트였는데 눈에 문제가 생겨 8월까지 하고 그만든게 되었습니다. 네일아트하기전에 다른 일들도 했지만 행정사무직2년 개인사업1년 하다 망한뒤 네일아트를 한것인데 사무직도 경력이 애매하고 네일아트는 이제 눈때문에 할수가 없습니다. 미세하게 작은것을 집중해서 오래동한 보는것만 아니면 지장없기에 네일아트 같은 직종만 아니면 괜찮은데 나이도있고 다른직종을 찾는만큼 제가 갖고있는 재능과 성격 적성 나이등을 고려해서 직업을 찾고 싶은데 이런 검사를 해주는 기관이나 검색을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적성검사해봐도 너무단순한것이 ... 원래그런건가요? 그런거 알아보는곳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당
빨리 취업도 하고싶은데 내가 당장 할 수 있는건 없는거 같고, 전공분야의 일중에서 여자라서 채용하지않는게 많아서 너무 서럽다. 내가 원해서 여자로 태어난것도 아닌데 전공선택할때도 부모님이랑 싸우고, 원하는 분야의 일을 얘기 했을때도 교수님에게 여학생이니까 무리라는 얘기를 들었을때 절망스러웠다. 그리고 현장일해서 폐병걸려서 빨리 죽고싶냐면서 엄마랑 이모에게 몇일동안 혼난거 생각하면 더 싫어진다.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일 하고싶은데 돈 적게줘도 괜찮고, 혼 많이 내도 괜찮으니까 하고싶은일 배우면서 일하고싶은데 핑계지만 아직 당장 일 할 수 있는 능력도 없는거같고, 원하는 직종은 전부 경력직만 구해서 슬프다
회사에 관련된 아무도 관심없어 하는 저의 이야기입니다. 우선 글을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하게 읽어만 주시더라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싶었던 분야가 있어서 전공은 달랐지만 '패기' 하나로 지원하여 취직에 성공했다. 업무를 진행하며 힘든 것도, 내가 이걸 왜 하나 고민도 했지만 보람이 있는 일이였다. 그렇게 자신감과 업무 능력을 길러 대기업에도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이 때, 나는 더 큰 꿈을 펼치고 어린 나이에 빠르게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몇 년 밖에 안된 중소기업과 몇 십년 된 대기업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컸다. 대기업이란 틀은 이미 몇 십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며 틀이 잡혀있었고, 그것이 잘못되었다한들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몇 년 안되는 나라는 사람의 의견은 "너가 아직 여기에 얼마나 있었고 그대로 해***도 않았으면서 뭘 알아" 라는 말만 돌아올 뿐이었다. 좋게 말하면 솔직한, 나쁘게 말하면 돌직구 성격을 가진 나는 상사 그것도 나의 평가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가시가 박히게 되었다. 그 후로는 계속 가시밭길이었지만 나는 그 잘못된 틀이어도 그대로 수행하긴 했으나 내면에는 인정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자리잡아 매번 의견 제시를 했고 지속적으로 부딪혔다. 하지만 그렇게 돌아온 것은 권고사직... 회의감이 들었다. 상사는 입사 초기의 나를 그 불만들을 찾는 것과 도전정신을 봐서 채용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너무 급하기만 하다고 한다. 이 회사가 나와 맞지 않았던 걸까. 내가 왜 저 이유로 내 자존감이 낮아지며 내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일까. 사실 업무를 잘한다는 것은 나의 오만함이었나. 오라던 다른 회사를 갈걸.. 왜 어렵게 대기업에 다녀보겠다며 힘들게 그 많은 이력서와 면접을 준비했나. 모든 것이 후회가 되고 회의감이 들고 더 나아가 내가 필요하지 않은 존재인가 까지 확장이 되었다. 이래도 아직 다음날 눈을 뜨면 회사를 가야하는 것이 너무나 괴롭다. 쓰다보니 긴 글이 되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나만 뒤떨어져있는듯한 느낌. 마치 대용품인것처럼 나도 내 이름 하나하나 대용품이 아닌 나로 살아가는 것으로 결심해본다. 완전하신 그분께서 나에게 조그마한.기회를 주신다면 그땐 그.기회를.놓치지말아야지... 기대하고 또 기대한다.
난 꿈이 있다. 웹소설가. 하지만 쉽지 않다. 잘 한다는 소리도 듣고, 재미있고, 나랑 잘 맞지만... 가족들의 반대가 심하다. 꿈 가족 둘 중에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
대학교에 왕따 있나요?ㅠ 제가 키가 작은데 손가락질 당할까요?
저는 고등학생 2학년 공고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공고다니면서 꿈이라는걸 생각을해본적이없어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이야기나누고 하다가 꿈이나 취업에대해 얘기를했어요.. 갑자기 꿈 취업얘기를하니깐 머리속에 온통 온갖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생각을해봐도 꿈을 못찾겠어요 어떻게해야될까요..꿈..취업이라는 단어는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단어인거같아요.. 고3되기전까지 꿈을찾아봐야겠어요 그래도 너무늦진않겠죠..?
전31살 여자입니다 이나이에 직업문제 취업때문에 고민이에요.. 전문대중퇴를하고 20대초반에 엄마권유로 헤어(미용)를 시작했는데 몇개월하다그만두고 중간에 다른일도 해봤어요 네일(하루일하게하고 자격증따고다시오라고 짤렸네요..),호프집알바,고깃집,뷔폐,생산직,피부미용 그렇게 20대절반을 보내고 남은 절반은 그래도 오래한일은 미용이라 다시 미용을 했어요 근데 몇개월하고 옮기고 이러다보니 스탭을 벗어나질 못했고..겨우 초디가 되어 일을했지만 커트를 너무 급속성으로 배워서 한계가 와서 다시 또 스탭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엄마는 언제까지 스탭할거냐하고 돈은 왜이렇게 적게버냐고 하시고.. 그래서 다른일 옷판매라도 하려고 면접전에 전화를 드렸는데 미용계속 하지 왜 이거하냐고 면접보게되서 가도 어차피 안쓸거 왜면접은 보러오라고한건지.. 현재 다시 스탭으로 일하고 있는데 박봉인데 커트학원 다닐려면 돈이 부족하고.. 나이가있어서 계속 스탭으로 일할수도없어지고 커트연습 일끝나고 하는데 여자디자이너가 왜그렇게하냐고 면박주니까 자신감은 더 하락하고..미용때려치고싶고 연습해도 느는거같지도않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0대초반때 연기가하고싶었는데 연기권유를한 유치원때친구한명말고는 다하지말라고하고 그래 난 안될거야..라는생각을하고 그래서 포기했었는데 지금 내가 하는일도 박봉이고 다시 스탭일만 하고있고 이럴바엔 내가 해보고싶었던거 하자 이생각도듭니다 엄마는 그냥 옷공장다니라고 하시는데 그냥 전 여지껏 뭘위해 살아온건지 20대를 허송세월 보낸거같고 모아둔돈도 집살때 보테고 현재 적금도 없고... 동생은 300~400벌고..절 무시하는거같고 막막합니다.. 카톡어플도 삭제하고 사람들과의 대화도 안하게되고 난 쓸모없는사람..그만 살고싶다는 생각까지듭니다 제자리걸음인 안되는 미용을계속 붙잡고 해야할까 내가 해보고싶었던 연기를 돈벌면서 학원등록을해야할까 고용노동부센터가서 상담을받고 새로운일을 해야할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헤어(미용)말고는 오랜경력을 쌓아둔것이없네요.. 어린나이라면 그래 내가하고싶은거하자 다시 새로운거 시작하면어때 이생각들텐데 나이가 지금31살이라 뭘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에 겁이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퇴사하고 1년째 백수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내년이면 3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정말 취업땜에 힘들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마음을 이제야 알거같아요... 이럴거면 왜 퇴사했나싶고.. 다녔더라면 돈이라도 많이 모아놓았을건데... 아무런 비전도 없고 뭘 해야하나싶고...무기력하게 있다가 이력서 쓰는게 다입니다. 정말 퇴사한게 후회가되고 매일매일이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우울하고 지치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제 자신이 정말 초라해지고 한심해지네요.
되는게 하나도 없다...
백수라는 부담감에 탈모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병이 생겼어요. 회사 다닐때와 똑같은 병이생겼어요. 전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취업성공패키지 듣고있긴한데 내 진로가 아닌 것같다 내 꿈이라 믿었는데 아니라는게 확실해지니깐 삶의 의욕이없다. 역시 사람은 꿈이 있어야 살 의욕이 생기나보네 나 뭐하지 진짜
전 중2 여학생입니다 전 진로희망이 작곡가에요. 음악을 좋아해서 작사하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틈틈히 하고있어요 그래서 작곡가가 되고싶다고 지난 1년동안 그래왔는데 지금보니까 작곡가란게 잘하지않으면 수입이 안들어오는거란말이에요.. 내가 좋아하지만 돈을 벌수없다는걸 생각하니.. 어쩔수없이 돈이란걸 벌어야하잖아요 그런데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다보니까 진로를 바꿔볼까 조금 생각했는데 전 이게 좋아서.. 하고싶은건 분명하지만 돈때문에 포기하게되는데 이거 어쩌나요..
오래일하고싶은일을 찾고싶어요 여자가 하기에뭐가좋나요?도배기능사 양장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중에요 다자격증 있어야 하나요? 이중에 뭐를 배우는게 좋을지고민되요
나는 이제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하고싶은 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앞으로 뭘하고 먹고살아야될지 문제다 이렇게 대책없이 가만히 있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대입은 나에개 너무나 확실한 미래를 원한다 기계처럼 움직여야 할 것만 같다 몇 월 며칠엔 꼭 취직을 해야되고 이날은 승진을 해야되고 이런 계획을 다 짜야할 것만 같다 뭘 그리 바라는 게 많지 난 아직 20년도 못 살았다고 100세 시대인 거 알면 좀 그만 좀 해 닥치고 내가 원하는 교육이나 받게 해달란 말이야 너희 학교 들어간다고 내가 3년을 사형수처럼 썩어야했는데 그것도 못해줘? 똑똑한 학생만 챙기면 나머지는 뭐. 권리 보장 ***는 건가 개한민국 여혐민국 이 나라에서 여자살기 힘들다 퉤퉤퉤
20대 중반 여자인데 아직도 학교졸업을 못하고 휴학하고 있을뿐더러 뚜렷한 진로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과 스스로에 대해 좀더 잘 알아가며 더 나은 삶을 살고싶어요. 나를 알면 삶의 방향도 조금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울함 때문에 가입했는데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