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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 나랑 동갑인 옆반이랑 면접을 갔이봤는데 그애가 말을 너무 잘하고 난 쭈굴이 가 되었다..ㅠ 난 혼자 아무말 대잔치가 펼쳐지고 내옆은 논리있게 잘하길래 면접관 시선에서는 only 내옆으로 향했다.. 난 지금 현타 왔뜨아아아아ㅏ앙 ㅠㅠㅠ 마..망했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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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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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바칼로레아 처럼 주제를 가지고 에세이형식으로 써서 통과 또는 불통과로 불통과는 재시험이 가능한 낙오자 없애려는 대입시험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기 힘들겠지? 성적이나 활동이 아닌 생각을 물음으로서 그들을 판단하는 거니까. 그거통과하면 몇개대학제외하곤 다 갈수있는 개념이라서 너무 부럽단 생각이 든다. ㅜㅜ 심지어 대학이 몇몇대학빼곤 평준화되어있어서 똑같은 양질의 수업을 받을수있는 개이득ㄱ.... 결론적으로 학벌로 차별하는일이 거의 존재하지않다는 점이지.... 우리나라도 언젠간 그렇게 되겠지 ? ***ㅇ

hwww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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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살 성인인데요.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인데요 고등학교때만해도 쟤 대학진로에대해 생각이 많았었는데 요즘엔 잘모르겠어요 쟤가 잘하고있는건지..자신도없구요.. 아직 20살밖에 안되서 사회경험이 거의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돈 아는데 비싼 등록금이나 학비주면서 대학을 꼭 다녀야하나요? 아무래도 일반 인터넷강의듣고 자격증따는것보다 대학다니며 자격증따는게 훨씬 좋긴하겠지만..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 손벌리고싶지않고 쟤힘으로 대학 학비벌어서 다니고 싶은데 많이..힘들겠죠? 엄청 알아주는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서울에있는 대학중에서 다니고싶긴한데 사람들말들어보면 휴학하고 알바한다음에 다시 복학하시는 분들도있다는데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열심히 자기꿈에 걸어가는사람도 있는데 이제 20살밖에 안된 쟤 얘기듣고 어이없어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나름 심각해서요.. 기본적인 대학에 아는지식도 없는데 주변얘들은 대학가고 취업한얘들도 있어서 갑갑하네요.. 지금 다닌고 있는 학원이 있어서 2019년도에 1년동안 일해서 학비를 모아서 2020년에 대학을다닐까 생각중인데 그때되면 23살은 될텐데..2년제 대학간다해도 25,26살쯤에 졸업할꺼같은데 현재 대학다니시는분들이나 준비하시는분들중에 얘기좀 해주실수있으세요? 어떡해하면 괜찮을지 얘기를들어보고싶어서요

go100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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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시려운 계절이 돌아왔는데 저번 해 발 시려웠던 적 하고 달라진 게 많이 없다.

dk369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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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전 꿈이 사육사였어요. 동물을 정말 좋아했거든요.ㅎㅎ 단 한번도 그 꿈에 의심을 가진 적 없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제가 털 알레르기부터 시작해서 곤충 알레르기까지 있단 걸, 아예 동물이랑은 동떨어진 삶을 살아야 한단 걸 꿈을 가진지 5년만에 알았어요 그 후 공부를 잘 안 했어요. 하는 이유가 없어졌으니까요. 그런데 최근들어 예전 사육사를 꿈꿨을 때 만큼이나 하고싶고 생각만해도 떨리는 직업이 생겼어요. 그래서 공부도 ***듯이 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해요. 행복해요 솔직히 미래를 생각하면 이 직업 아니면 상상도 안 갈 정도로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 제 이야기를 들으면 반대를 해요. 정말 힘들다고. 제 꿈은 윤리교사예요. 정말 오랜만에 꿈이 생겼는데 주위에서 다 심각하게 말리니까 또 맘이 아파요... 다 그런 반응이니까 오히려 이젠 꿈을 물어보면 대답 못 하고 위축되고 그래요... 이 꿈을 밀고 나가면 정말 힘들까요? 후회할까요? 적성엔 정말 잘 맞는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제가 마냥 꿈만 보며 달려가기엔 현실이라는 벽이 너무 차갑고 높네요...

erin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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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중반 부에 갑자기 꿈이 사라졌다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 될 것 같아 내 친구들은 전부 전문직을 꿈꾸는데 이 중에 몇명이나 전문직이 될 수 있을까 그냥 남 들보다 더 빨리 포기했지 뭐 난 그냥 안정적이면 좋겠고 도전정신 같은것은 없으니깐 평범하게 살래 그래 하고싶은게 있었다는 것으로 만족할래 꽤 오래 꿈꿨지만 이렇게 무너지지만 멋진 꿈을 꿨고 그 꿈을 내가 품고 이루기엔 내 그릇이 작은거라고 생각할래

hhs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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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마카님들은 주변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진짜 이루고 싶은 꿈과 모두가 봐라고 하는 현실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실건가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조차 잃으면 정말 슬플 것 같은데 둘 중 하나는 꼭 선택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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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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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면접이에요 현재 너무 심장 두근두근 거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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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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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관해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전 고3인데요, 성적도 최상위권이고 크게 변동이 없어 주변에서도 기대치가 큽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걸 고르자면 국어가 좋아서 국어 교사를 생각해봤는데 여러 가지 현실적 조건들과 부모님의 반대로 여의치 않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굳이 교사를 하고 싶다면 차라리 경제를 가르치라는데 저는 경제에 흥미가 없습니다. 부모님이 가장 원하시는 학과는 제가 원하는 바와 거리가 너무 멀고요. 부모님은 저를 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저에 대해 전혀 이해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전 부모님의 인형이 아니니 꼭 부모님의 뜻대로만 행동하고픈 생각은 없지만, 부모님이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을 반대하시는 이유가 학비 때문이기에 강경하게 밀어붙일 수도 없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명성 높은 대학에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으며 생활하고 이왕이면 조기졸업까지 해서 안정적으로 취직까지 할 수 있는 학과에 재학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많은 조건이 붙어 부담스럽지만서도 부모님과 이런 부분들에 대해 깊은 대화를 하려고 하면 처음엔 제 말을 들어주시는 듯 싶더니 결국엔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끌고 가십니다. 제가 반박하려고 하면 무례한 짓이라며 이야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시고요. 제가 원하는 진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라도 하면 부모님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을텐데 학비 면에서 부담이 되지 않는 선택지 중에서는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서는 해결해주시기 힘든 고민이라는 것 알아요. 단지 어딘가에 고민을 얘기할 곳이 필요해 구구절절 설명해 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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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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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나온 간호사랑 4년제 나온 간호사랑 병원 내에서 차별이 심한가요? 간호사로 근무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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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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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왔던 걸 포기하***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지금까지 해왔던 게 너무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졌으며 지금까지 제대로 바라*** 못했던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게 너무 두려워졌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seeyou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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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시 파이팅해요 다 잘풀리시길!!

pm75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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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입니다. 제고민은 해야할일을 미루는 성격입니다. 머리속에서는 이걸 오늘 끝내야지 해놓고 하질않앗습니다. 어떻게해야 머리속에 있는 계획을 미루지 않고 실천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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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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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다.

kjk0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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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뭐하는 곳일까? 왜 다들 못들어가서 안달인걸까? 왜 한국사람들은 대학 안나오면 무시당할까? 대학 중퇴나 고졸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댄다. 그렇다. 대학을 안나온다해서 꿈을 못꾸는것도 아니다. 대학을 인나온다해서 무식한것도 아니다. 오히려 대학을 다니고있는 사람들을 보면 온갖 스트레쓰와 피곤함에 찌들어있다. 인생은 한번뿐이다. 한번뿐인 소중한 이 인생이, 매일매일 스트레쓰로 가득하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래 어쩌면. 더 쉽게 성공할 순 있겠지만, 어쩌면. 대학 안나온 인생이 더 빠를지도 모른다. 요즘 학생들을 보면 불쌍하다. 아이라는 존재가, 해맑고 순수할것만 같은 아이가, 지금은 세상에 짓눌려 억압받고 있다. 누가 이런 구질구질한 고정관념을 만들었는가. 사람이라는 건, 각자가 다른 성격과 개성, 매력이 있다. 왜 굳이 그것을 공부로 판단하는가? 만약 공부가 아닌 예술로 판단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여기저기서 따졌겠지. 근데, 사람은, 인간은 잘하는 것이 다르다. 그 무엇으로도 판단하여 줄세워서도 안돼고 누가 누군가를 체점한다는 건은 있을 수 없다. 물론 나도 대학을 안갈것이다.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면 더욱더 그렇다. 난 꼭 없앨 것이다. 대학을 꼭 가야한다는 것과 대학 안나오면 무식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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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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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가 시작되고 끝나가는군. 오늘 역시 취업과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흙수저라서 좋은 점은 여기서 더 잃을 게 없다. -미상-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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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내가 사직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잡다한 이유를 붙이려 애쓰고있구나. 그 밑바닥엔 사직하고싶다. 단 하나의 생각. .... 나는 정말로 사직을 원하는걸까? .... 그저 주저앉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내 인생은 단 한번뿐이고 그 인생은 내 생각보다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다. 대기업에서 그만둔다는 건, 너무 힘드네. 나 자신을 설득하기도, 힘겨운 상황에서 버티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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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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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가 모든일에 객관적으로 냉정한판단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한테 이런저런얘기를 하는거겠지 내가 아니라고하면 정말 아닌일이라고 말하기도한다. 근데 그게 나한테도 적용이 되는지 길을가다가도 누워있다가도 '나는 못할거야' , '나는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들고 구토감을 느끼며 가슴이 답답해진다 내가 나를 냉정하게 판단하면 안될것이라고 판단하게 되기에 그런 감정이 생기는것같은데 그럼 그만두고 다른일을하면되지않겠느냐 하겠지만 용기가 없는건지 밑바닥에 고여있는 물마냥 남아있는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때문인지 그만둘수가없다 왜 아무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를 먼저 사랑해주는 방법을 나를 사랑하는 느낌을 알려주지않은걸까 나는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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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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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적어보네요. 제 소개를 하자면 한달뒤면 백수 1년째인 사람입니다. 요즘 걱정이있어요. 전 첫직장을 잡을때 두개의 회사를 고민했는데 부모님과 주변인의 추천으로 제목표보다는 더 좋고 큰회사를 입사하였죠. 하지만 대인관계가 좋지 않았던 저는 그저 말조심 행동조심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만만하게 보이는 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처음엔 아무도 못친해져서 신입이라 그런걸줄 알고 몇년이 지나면 엄청 친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제가 무너지기 시작한것은 저랑 동갑인 아이가 들어온 후였습니다. 그아이는 항상 자기가 싫은것 불만인 것 모든것을 다 상사들에게 말했고 전 그걸 보면서 우와 대단하다 어떻게 할려고 그러지 라고했지만 잠깐 뒤에서만 욕 먹고 그뒤로 엄청난 속도로 친해졌습니다. 항상 전 그아이와 절 비교했어요 학창시절부터 전 친구관계가 원만하지 않았고 왕따를 당한적도 있었기에 사람관계에 더 신경이 쓰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믿었던 유일하게 회사에서 제가 잘해드렸던 언니의 뒷통수로 인해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였습니다. 그뒤로 회사를 구해 들어갔지만 빛이 많은 회사였고 맨날 전화로 돈 언제 보내냐는 독촉전화를 받게되었습니다. 면접땐 그런이야기 전혀없었고 전화받는일은 거의없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첫날부터 욕을 들어가며 곧 보내드리겠다라는 말만 몇십번 듣고 일주일 버티다 퇴사하였네요. 그렇게 또 몇달 있다 제목표의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첫날 부터 충격적이였습니다. 제 옆상사의 성희롱.. 정말 참지못하고 그날 중간에 못하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겪다보니 사회에 대한 공포심이 한편 생겼습니다. 제 주변지인분들은 항상 거의 1년간 말씀하셨습니다. 더 버텨*** 사회란 다그런거야 후회하지않니? 나같으면 후회하겠다. 이런말을 매일같이 들어왔고 젤 충격적인건 회사란 다 그런거고 사회란 다 똑같다고 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이젠 회사 직장이란 말만 들어도 숨이막힙니다. 하지만 최근에 백수기간 1년이 다되가니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사회에 다시 나가야겠지..? 이러고만 있기엔 부모님께 피해인거같아.. 이런 마음에 제 손으로 제목을 조르는듯이 살고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취업사이트 5분마다 들어가고 그러고 나서 연락없으면 난 이제 안될껀가봐.. 어쩌지 난 이제 쓸모가 없나봐 이러다가 저녁 잠자기전에는 그래 아직 조금더 내마음에 여유를 주자 정리안됬는데 나갔다가 더한 똥을 만나면 난 이제 생활을 못할거야 라는 마음으로 풀어줍니다. 하지만 또 아침이 되면 똑같은 패턴입니다. 그러다보니 병까지 생기더라구요.. 이런 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사실 직장 안맞으면 경험이라 생각하고 도전하란 말도 들어보았지만 저희 집 분위기가 저희 아***께서 이젠 한직장에 들어가면 최소 5년이상은 하라는 말씀이있으셔.. 자신이 없네요 더 신중해지고 항상 비교해보고 따지고 들어가기전에 고민도 많고.. 항상 자신만만하고 밝았는데 이젠 자신도 없어요. 제 자신이 미워보이고 이젠 못생겨보이기까지 해요 면접도 사람대하는것도 자신없고 아니면 아닌거지 괜찮아라는 마인드도 전혀없어졌어요. 모든 일에 자신이 전혀 없어졌어요.. 항상 주위에선 너변했다 왤케 자신이 없냐 우울해보인다라는 말만듣고.. 저는 이제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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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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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꿈이 있는건아니었어요 그래도 다른친구들처럼 대학에 가고싶은마음이 커서 독서실을 다니며 열심히 수능공부를 준비했어요 그런데 저희학교가 특성화고여서 담임선생님이 수능봐서 잘된애들 본적없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께도 연락을하셨는지 취업을하라고 설득하시면서 독서실을 못다니게 하셨어요 결국 저는 고3때 학교를다니면서 생산직(비정규직)을 다니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수능날이 다가오게 되었어요 그래도 저는 수능을 한번쯤은 봐야할것같아서 일주일에 한번있는 휴일을 써서 수능을 보았어요 그렇게 보고 2017년이 시작됬을때 부모님몰래 대학원서라도 넣어볼까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수능점수를 알려주지않으셨어요 결국 전 원서 한번 넣어***못했고요 그러다가 다른회사 생산직(정규직)으로 옮겼어요 그런데 안하던 교대근무를 하니적응이안되더라고요 잠은 1시간 잘까말까였고 언니들한테는 항상 혼나기만하고 쉬는시간과 식사시간을 합쳐서 30분정도 쉬고 바로들어가서 일하는 일상이되다보니 위도아프고 잠도못자고하니 죽겠더라고요 다닌지 3개월만에 퇴사를 했어요 퇴사를 하니까 담임선생님이 정말 원망스럽더라고요 내가 하고싶은걸했으면 원망은안하겠지 라면서요 저는 집에서 쉬면서 많은고민을했고 지금은 제가 지금까지 번돈으로 전산세무 자격증취득을 준비하고있어요 취업을해야해서요 그런데 제가 회사생활을 잘할수있을지 걱정부터가 들어요 제가지금잘하고 있는건지 싶기도하고요 저 괜찮을까요?

bibib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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