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영학과넣었는데 철도에 관심1도 없이 취업잘된다는 소리만 듣고 넣었는데 붙어서 들어간다고 한들 안맞을거 같고 뿐만아니라 면접질문을 준비해도 처음듣는거 들어오면 머리가 하얘지고 ㅋㅋㅋㅋㅋ어제랑 오늘 모의면접하는데 욕겁나먹음 친구들이랑 선생님한테..ㅋㅋㅋ 내일이 면접인데 답이없다 .. 부끄럽닼ㅋㅋㅋ 진짜 준비열심히했는데 역으로 준비 불성실했다는 소리들으니까 부끄러우면서 화나네.. 뭐쨋든 ㅈ망...
철도경영학과넣었는데 철도에 관심1도 없이 취업잘된다는 소리만 듣고 넣었는데 붙어서 들어간다고 한들 안맞을거 같고 뿐만아니라 면접질문을 준비해도 처음듣는거 들어오면 머리가 하얘지고 ㅋㅋㅋㅋㅋ어제랑 오늘 모의면접하는데 욕겁나먹음 친구들이랑 선생님한테..ㅋㅋㅋ 내일이 면접인데 답이없다 .. 부끄럽닼ㅋㅋㅋ 진짜 준비열심히했는데 역으로 준비 불성실했다는 소리들으니까 부끄러우면서 화나네.. 뭐쨋든 ㅈ망...
공대공부가...그렇게 어렵나요... 중도에 포기할정도로..?ㅠㅠ 화학공학과 갈려고 생각중인데... 무섭네요 ㅠㅠ
종합병원에 조기취업됐어요!! 엄청 좋아야하는데.. 성격탓에 아직 출근날은 멀었는데 벌써부터 무섭고 걱정되고 긴장되고... 합격해놓고 가기싫어져요.. 선배들이랑 친해질 수 있을지.. 진짜 너무 무서워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한 달 하고 그만둔 사람이 많았다는데 나도 그러고 있지않을까.. 어짜피 취직해야하니까 다행이다! 잘했어! 라고 생각해도 자꾸 무서운 생각이... 저 잘 할수있겠죠??
2년의 휴학 여자에겐 늦은 취업나이 나에게 붙은 꼬리표 같은말 오늘 낯선경험을 했다 호기심 많고 도전을 좋아하던 나는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던 나는 없었다 그저 새로운 공간, 새로운 도시로 가는 것 뿐인데 나는 두려움에 떨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진정이 되지않았다 이런 내 자신이 너무 낮설고 무서웠다 처음보는 처음겪는 나였으니까 몇번의 시험탈락과 첫직장의 실패로 나는 자신감을 잃었고 자존감이란 없었음을 ... 몇개월만에 나는 다른사람이 됐다는걸 비로소 피부로 깨달을 수 있었다 자괴가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당당하던 나는 자신감 넘치던 나는 없었다 엄마에게 온 연락은 늘상 웃으며 반갑게 ‘나는 잘지내고 있지’ 라는 말로 둔갑한다 내가 뷸쌍했다 안타까워고 미안했다... 고향으로 가야할까.. 내가 뭘 원했는지도 이제 기억저편에서 사라진 것 같다
오늘 실기시험을 쳤다. 60%이상이여야 합격인데 시간초과로 끝까지 하지못하고 나왔다. 몇년을 공부하고 몇달을 노력했는데 단5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떨어지면 어떻하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내년에 다시 도전하고 싶지 않다. 턱걸이라도 좋다.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좋을텐데.. 자꾸 자꾸 떠올라서 잠을 잘 수가 없다.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창피해진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진심으로 정말 너무 돌리고 싶다.
20대 후반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
꿈도 목표도 그냥 다 모르겠습니다. 제 앞날은 어두컴컴하기만 한 것 같아요. 출발선부터 다른 이들과 피곤한 경쟁 따위나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거 자체가 이젠 지쳐요. ***은 집구석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고등학생 땐 대학에 가는거에만 집중해서 성적 맞춰 대학에 오긴 했는데, 배우는 전공이 너무 싫고 이 전공으로 뭘 먹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대학생 성인이 되니까 10대 때보다 드는 돈도 더 많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좋아하는 것도 없고 싫어하는 것 투성이예요. 지금도 물론 외면하고 도피하고 있지만 가능하다면 아예 다 포기하고 떠나버리고 싶어요. 도대체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걸까요? 사는게 지쳐요. 경쟁도 싫고 시험도 싫고 평가 받는것도 싫어요. 나를 채찍질 하고 맘 졸여가며 사는게 너무 지쳐요.
오늘 성적표 나왔는데 성적은 올랐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여서 나도 실망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젠 나를 포기하신듯한 엄마의 말씀이 비수로 나를 자극했다. 대학 포기하라고 공부 할 머리가 아니니까 포기해 너는 세상이 얼마나 무서*** 몰라서그래 솔직히 엄마가 하신 말씀은 구구절절 다 맞는말인데 이게 몇번째 계속 반복되고 행동이 바뀌지않는 내가 너무 짜증나고 죽고싶다. 그냥 내가 싫다.
내일이 오는 게 무서워졌어요. 오늘도 힘든데 내일은 어떻게 견딜까 무서워요. 그래서 요즘에 눈을 뜨면 그렇게 우울한가봐요. 너무 우울해서 다시 눈을 감고 싶을 정도로요. 오늘보다 내일이 안 괜찮으면 어떡하나 무서워요. 취업 상담을 받았는데 너는 면접 봐도 자주 떨어지니까 붙여준 데에서 월급을 적게 주고 조건이 안 좋아도 그냥 가래요. 힘든 거 다 참고 지냈는데 이 말을 들으니까 무서워졌고 모멸감까지 느꼈어요.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서 거절했고 노력한 건데 내가 겨우 이 정도이나 싶어서요. 근데 무시하고 더 노력하면 되는데 불안할 때 그말이 떠오를까 겁나요. 그래도 지금 힘든데 바뀌고 싶어요. 진심으로 바뀌고 싶어요. 그래서 보란 듯이 나는 결국에 내 꿈을 이뤘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싶어요. 힘들지만 보람 찬 일 하고 싶어요. 지금 제가 완전히 확 바뀐 건 아니지만 조금씩 비뀌어서 완전히 바뀌고 싶어요. 하반기 얼마 안 남았는데 취준생 분들 힘내세요. 취업 빙하기니 그래서 힘들어도 다들 잘 되길 바라요. 저도 힘들지만 제 꿈을 포기 못해서 계속 도전하고 현실로 꼭 이룰 거에요!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내 또래 친구들은 다 그런가. 난 백조다. 좋게 말하면 취준생..ㅎ 구직자..ㅎ 방금 100번째 서류탈락을 경험하고 방에 누워있다. 왜 항상 이런걸까... 다른 친구들은 정신적으로만 힘든데 난 몸과 마음이 다 힘들다. 4시에 일어나 5시에 떠난다. 알바하러. 이것도 추천서를 받기위해 시작했다. 그러나 그 추천서는 1년이 다된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원하는 기업이 있고. 나름 노력했다. 그러나 탈락.... 나는 평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다... 그래서 앞으로는 행복할줄 알았다. 보통 동화책에는 힘든일을 겪고나면 행복해지니까. 언제쯤 내 인생은 빛이 날까. 나도 반짝 빛나고 싶다.
제가 중3인데 중1부터 꼭가고싶은 특성화고가있는데 어제 지도해서보니깐 버스타***승하고그러면 거기까지가는데 왕복 3시간이 넘더라고요..11월13일까지 정해야하는데 마음이복잡해요 너무가고싶지만 너무멀기도하고 새벽4시넘게일어나서 버스첫차타고갈생각에 벌써힘들고..어떻게해야할까요..너무고민이에요
제가 고1인데..저는 공부에 적성이 안맞기도해서 직업학교를 갈려고 하거든요.. 한식조리사가 관심있어서 그쪽으로 직업학교를 갈려고 하는데 거기가면 잘적응할수 있겠죠?.. 저보다 다 잘하는얘들이있거나 수준높은 애들이 있을까봐 걱정되요.. 원래 다녔던 인문계학교처럼 또 혼자다닐까봐 ...불안해요..(야외활동이나 나가서 활동하는것 없겠죠?ㅠㅠ)없으면다행인데요..
오늘 첫 알바인데 너무 떨려요 맨날 히키코모리처럼 방에 박혀있다가 텅장이 되서 알바를 안할 수가 없게 되어서 어제 겨우 면접을 보긴했는데 너무 긴장되요ㅠ 좀 있다가 출근하라는데 사람많은곳도 떨리는데 거기서 일을 한다니ㅠㅠㅠ생각만해도 죽을것같아요ㅠ 일단 거기서 면접보고 합격이 됬으니 일을 해야할것같지만 저 실수하면 어쩌죠ㅠㅠㅠ 제가 너무 소심해서 다른 알바생들이 싫어하면 어쩌죠ㅠㅠ 아 너무 떨려요ㅠㅠㅠ
나는 내가 내 미래설계를 어찌저찌 보통정도 한 줄 알았어 근데 알고보니까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 고등학교 실업계? 인문계? 뭔지도 몰라 그런데 나는 실업계가서 취업하고싶어 근데 그게 또 잘 될지 안될지 모르잖아 대학교? 그걸 왜 가는지도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 아무도 안알려줬는데 학교에서도 안알려주고 집에서도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이미 날 포기한것같아 그나마 제일 가까운 고등학교 가고싶었는데 내신안되서 거기도 떨어질것같아 그나마 가까웠는데 진짜 나는 인생이 조금 어려운것같아 인생은 천처히 배워간다고 하지만 난 지금 미래를 바라보고 준비해야하는데 이걸 직접 부딫혀볼수도 없잖아 뻔히 실패할게 보여 내 또래 친구들은 다 어디고등학교가서 대학가고 직업은 뭐할건지 다 정했더라고 나만 못정하고 사실나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해 미술학원은 못다녀서 기초가 탄탄하지는 않지만 나는 그림그리기가 좋아 그림그릴때는 잠시라도 모든생각을 내려놓을수있거든 그래서 나는 그림만 그렸어 정말로 나중에 알고보니까 입시라는게 있더라고 난 이게 아직도 뭔지 정확히 몰라 아마 옛날부터 열심히 준비하다가 시험치는것 같던데 나는 이걸 중3때 알았으니 뭐 어쩌겠어 원서 이미 쓰고있는데 우리집도 돈 많았으면좋겠다 나 중1때부터 학원 끊어서 성적 완전망했다 나 밖으로는 완전 귀찮은척하고 별거아니라는듯 행동하는데 사실 생각 엄청많이하는데 이거 아무도모른다ㅋㅋ 우리가족도 몰라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뭘 할 생각이 없는것같다고 했어 쓰고나니깐 엄청 찌질해보이네 나 앞으로 어떡하지
아 열정이 없다 하루종일 누워있고 씻기도 귀찮고 거의 아무것도 안함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그래서 거의 아무것도 안하는 중이긴한데.... 계속 이렇게 살고싶지는 않고 노답...
안녕하세요. 삽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집형편이 좋지않아 삽화가의 꿈을 접고 취직을 하려했지만 실패한 후 스무살 끝자락에 겨우 진로를 다시 잡아 대학에 도전하려 합니다. 미술을 배워*** 못해서 실기를 *** 않는 여러 전문대를 넣었지만 붙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조금 가능성이 있는 대학이 있는데 지원한 과가 생긴지 얼마안된 과더라구요.. 다녔던 고등학교가 특성화였는데 과가 이상한 과여서 크게 고생한적이 있었어서 자꾸 불안해집니다. 알바를 해서 미술학원을 다니고 다시 지원을 할까 생각도 드는데 어떡해야 할까요?ㅠㅜ
내일 대학 발표 나오는데 떨리네요 이 글 보시게 되면 응원해주세요^^
대학합격 좀 해주라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 다른 길이 안보여요
대학교 합격 못하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