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3인데 중1부터 꼭가고싶은 특성화고가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제가 중3인데 중1부터 꼭가고싶은 특성화고가있는데 어제 지도해서보니깐 버스타***승하고그러면 거기까지가는데 왕복 3시간이 넘더라고요..11월13일까지 정해야하는데 마음이복잡해요 너무가고싶지만 너무멀기도하고 새벽4시넘게일어나서 버스첫차타고갈생각에 벌써힘들고..어떻게해야할까요..너무고민이에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gbuhb
· 8년 전
정말 가고싶으면 잘될거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abel
· 8년 전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감수해야 할게 있다고 생각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plopgyla
· 8년 전
통학시간은 익숙해지면 그다지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통학시간동안 책을 읽거나 단어를 외우거나 한다면 시간이 아깝진 않을 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Unlucky
· 8년 전
가지 마요 갈거면 근처에서 자취라도 하세요 아침에 그렇게 일어나시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나중에 야자할 거 생각하시면 절대 못버텨요. 또한 통학시간 3시간동안 공부는 할 수 있겠지만 버스타면서 하면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hyunwls2
· 8년 전
글쓴이의 꿈과 관련된 곳이라면 멀더라도 그 학교에 가는게 맞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amjoo
· 8년 전
솔직히 가지않는걸 추천해요.... 어떤 길인지는 모르지만 그 일이 꼭 그 특성화고에서만 해여하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글쓴이님이 원하는게 그 특성화고 진학이라면 부모님과 상의드려보세요. 경제적은 조언을 해주실겁니다. 지금 집은 그냥 두고 다른 집을 3년간 월세로 두던가... 자취를 하게 하던가 근데 자취는 좀 비추인게 위험해요. 성인여자도 위험한제 미성년자는 더 위험해요. 그리고 고등학교가면 부모님의 손길이 많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