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발 메탈라인 그리브 주세욥
제발 저발 메탈라인 그리브 주세욥
내년 2월, 드디어 졸업을 앞둔 취준생입니다. 그동안 후회없을만큼 최선을 다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열심히 살아왔다고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살았는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이 시기에.. 저는 왜 꿈이 없을까요?? 남들은 다 하고싶은 일, 해야하는 일들을 찾아서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만 아무 계획없이 방황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에 대해 열정을 쏟아서 정신없이 달렸던 제 모습을 찾고싶어요..
알바는 때려 쳤는데 진짜 면접좀 보고싶다 이력서 아무리 넣어도 연락이 안오네 ㅎㅎㅎㅎㅎㅎㅎ
같은반 친구가 제가 들어가기로 마음먹은 대학에! 같은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ㅠㅠ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은 친구지만 친해지고싶지도 않습니다. 괜히 같은 대학 들어갔다가 4년동안 계속 마주친다는게 껄끄러울것 같은데 어떡하죠? 다른 대학에 들어갈까요? 사교성도 없어서 쉽게 친해지지도 못해요ㅠㅠ
죽고싶다 친한친구들에게 말못할 고민입니다 극도의 우울감 이미9급공무원에붙었고 지금7급면접준비중입니다 네 배부른소리인거 압니다 저도 지금 상황에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7급면접에서떨어질까봐 너무불안하고 죽고싶어요 한고비를 넘었으면 왜또 한고비가 생기는지 고비를 하나씩 넘는데 너무지쳐버렸어요 무얼위해 살까? 내가 왜사는지모르겠어요 앞의로의 미래가 기대되지않아요 더이상노력하고싶지도않아요 저는합격이하고싶엇던거지 일을하고싶었던건 아니었나봐요 어떡하죠 앞으로 살*** 날들이 많은데 그 모진풍파를 겪으면서 살*** 용기가없습니다
일단 내용이 좀 길어도 참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9살 대학원서를 수시로 다넣고 합격통보만 기다리고있는 고3 남학생입니다 저가 문과라서 거의다 행정 경영쪽으로 원서를 넣었는데 딱 한개는 뜬금없이 디자인학부를 하나 넣었습니다 주위에서도 뜬금없이 "엥? 니가 왠 디자인??"이러더군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내가 진짜 하고싶다면 그나마 할수있는건 뭘까?" 생각해보니 '그림'이였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림이나 만화그리기를 참 좋아했습니다. 잘 그린다는소리도 몇번듣고 어릴땐 대회나가서 상도 몇번받고 그랬구요 하지만 어느센가부터 그림은 어린시절에 취미생활로 묻혀버리고 학업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는대로 공부만 했습니다 과외도 많이 다녔구요 그렇다보니 그나마 취미생활이라고 할수있는건 흔한또래애들처럼 게임하거나 티비보는게 전부가 되버렸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고싶은것도 없고 꿈도 없고 그냥 어른들이 ***니깐 하는 대한민국의 흔한학생이 되었고 그렇게 고3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대학과 진로를 정해야되는시기가 오고 저는 딱히 하고싶진않지만 그냥 취직잘되는 그저그런학과를 여러개넣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런 적성도 안맞는과를 가도 괜찮을까 고민을하게 되었고 정그러면 너가 진짜 하고싶은과를 하나만 적어보라고 선생님한테 권유받았습니다 그렇게 원하는학과를 찾던도중 디자인과를 발견했고 "이런거라면 내가 재미있게 할수있지않을까?" 생각을 하게되었고 고민끝에 마지막 남은원서를 부모님,선생님들과의 상의끝에 디자인학부를 넣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벽은 무시할수없겠죠 주위사람들은 요즘시대엔 무조건 취직이 되야된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디자인은 그길이 너무 좁다는거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가 그런 행정,경영쪽을 가도 잘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이런말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뿐인 인생 후회하더라도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게 낮지않을까요? 그래도 이시대에 디자인쪽으로 성공하긴 너무 하늘에 별따기라서 너무 이상적인 선택인가요? 재인생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선택이라서 고민이 많이되네요.. 과연 어떤게 옳은선택일까요?
오늘 스스로 ppt만들어봤어요!! 전에 음악과 작업치료와의 관련성에대해 더 배우고싶다고 글을적어본적이 있는데 한번 다시 자료를 알아보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근데 이걸 부모님이나 교수님한테 보여드릴 용도로도 만들기도했는데 뭔가 마음이 살짝 복잡하네요 ㅠㅠ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직장생활하다 때려치고 꿈을 쫓아 4년이란 시간을 준비하면서 보냈는데 이제 다시 일자리 구하려니까 왜이렇게 힘든지.. 4년전에 받던 월급보다 적게 주려고 하질 않나 돈 급해서 들어간 회사는 가족회사에 사장***는 뻑하면 퇴근한 직원들한테 전화하고 주말에 뭐하냐 남자친구는 뭐하냐 능력있는 남자만나라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야된다 바빠죽겠는데 불러서 허구헌 날 그딴 소리나해대고 야근수당 안주고 야근***고 나보다 어린 여직원은 카톡 검사까지 당한거 알고 소름끼쳐서 나왔는데 왜 이리 다시 일 구하는게 힘든지.. 모아둔 돈도 다 써가고 이력서 봤다고는 뜨는데 연락도 없고 내가 뭘 그렇게 인생을 잘 못 살았나 자괴감이 든다...
혹시 회계/경리 쪽에 계신 분 있으신가요? 회사에서는 회계학과를 더 선호하나요 아니면 경영학과를 더 선호하나요? 문과는 어짜피 대학이 어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뭐가 좀 더 나은지 알려주세요!
정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계속 공부해왔고, 다시 이런 기회가 언제올지 알 수 없습니다 며칠 안남은 이 시점에서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오늘 그냥 의욕이 없어지고 하기가 싫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었어요 그런데 이런 적이 이번만이 아니에요 지난달에도 지지난달에도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면서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취소하고 집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물론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뭔가 죄책감? 아까움때문에 다음날은 다시 평소의 모습보다 20% 더 업된 모습으로 생활하고 그 다음날은 평소대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게 오늘도 이래버리니 뭔가 저한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오늘 자고 내일 일어나면 다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겠지만, 뜬금없이 이러는 제 자신을 저도 모르겠네요 왜 그런걸까요?
지금 고2인데 부모님이 나에게 모든걸 맞기신거 같다.. 아빠의 권유로 공무원 공부중인데 너무 힘들다... 그래도 안 하면 너무 눈치보이고 차라리 내신도 폭망한거 위탁가서 기술이나 배우고 취직하고 싶다 역시 꿈을 포기하니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인다 부모님이 돈이 안된다고 꿈을 포기하게 하니 너무 현실적이여서 싫다
그 놈의 경력이 뭐라고...취직도 안시켜주고..... 24살에 초대졸에 경력2년이라도 이건 경력이 아닌가보다 그저 처음 취직하는 애송이 취급 가는곳마다 다 떨어지고 날라리처럼 보인다는 인식에 화장도 거의 안하고 점잖게 입고 가도 탈락이고 6개월째 백수생활 용돈도 못받는 처지에 대체 어떻게 먹고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다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흐르고 칼에 손이 가는거보니 정신병원이라도 가야되나 싶고 가족들은 내 말에 공감해주지도 않고 공장이나 들어가라한다.... 그동안 내가 잘못산게 지금에 와서 죄받는 느낌이다 힘들다.......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가는걸까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그때의 힘든 감정들이 떠오르고, 힘든 과정일 게 아니까 계속 현실도피 중이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저에게 힘을 주세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위로 받고 싶어요 너는 할 수 있다고, 잘할 거라고, 힘을 내라고. 실패에 길들여져 자꾸만 회피하지 말라고. 성공해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기회가 있는데 포기하고 싶은 나약한 마음이 뱀처럼 똬리를 틀고 있어요 불안한 마음만 점점 커져요. 이번에도 떨어지면 세상이 끝나는 기분일거 같아요. 왜 실패와 좌절에 길들여진걸까요. 할 수 있다고 응원 해주세요. 나는 할 수 있다..!
7개월차 백수 입니다. 나이는 20살 이구요. 이른나이에 사회생활을 경험해보니 만만치도 않고 첫 사회생활에 대한 기억이 좋지않다보니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너무 두렵습니다. 주위 친구들은 직장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만 혼자 뒤쳐진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이 시점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일을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무섭기만 합니다. 계속 나 자신은 한심하고 쓸모없는 존재라고만 생각이 들고 무기력한 날만 늘어갑니다.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요.. 하소연 할곳이 없어 익명의 힘을 빌어 적어봅니다..
혹시 산업경영공학이나 산업 공학과 선배님 계시나요?? 여쭤보고 싶은게 많아요!!
수능끝나고부터 취업준비도 하고 놀기도놀고 싶은데 이십대로 돌아간다면 뭐를 하고 싶으신지 후회되는 부분이라던가 알아둬야 할 점들은 뭐가 있을지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고등학교 2학년 입니다 내신 성적은 7~8등급 모의고사는 다 찍어서 정확히는 모르는데 1학년때는 영어 국어 3~5등급정도 나왔어요 현재 만화입시 준비하고 있는데 대학 갈 수는 있나요..
꿈에 관한 명언 알려주세요..
일그만두고 쉰지 3년 되갑니다..현재 35, 여자구여 미치겠습니다ㅋㅋㅋ... 직장은 들어가기두 싫구여 가서 잘할 생각도 없음..ㅋ 무직이 길어지니 자동 우울증 생기고 대인기피증 생기고.. 삶의 의지또한 작아질 수밖에.. 그림관련 일을 해보고 싶은데 관련직종도 다양하고 아직도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어요. 일러스트쪽 관심은 많은데 혼자 뛰어들기에도 벅차고ㅠ 고민만 무진장 하네용..ㅠㅠ 사람많은데를 별로 안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