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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비 일하는데요 아예 일본회사로 가는건 어떨까요?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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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데 제 성별과 다른 외적 조건들이 충분치 않습니다. 당연히 실현불가능하거나 실현해도 실패할것이 뻔하지만 다른 잘하는것이 있는것도아니고 그일에 도전할수록 즐겁고 행복해요. 하지만 불가능하다는게 너무 괴로워요. 꿈을 찾*** 시기인데 제 스펙이 악영향을 준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지금 나는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서 그 꿈을 이루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어디 답변을 받아도 다 포기하고 공부하라고만합니다. 공부에는 소질이 없어서 더 힘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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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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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올거같이 힘든적있나요 제가 지금 그 상태입니다.. 위로좀해주세요 제발요

happy09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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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희 집은 가잔형편이 좋은 편이 이니여서 부모님께서 학비를 지원해 주지 않으세요. 그래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받아 학비문제를 해결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학자금대출받은 비용이 천만원이 넘었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학자금 대출을 받으며 학교를 다닌다면 대출금은 더 늘어날텐데 너무 심란해요ㅠㅠ 계속 이렇게 학교를 다녀야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처럼 여행도 다니고 옷도 마음껏 사고싶은데 이런 일들이 제게는 너무 주제 넘은 일인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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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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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진로가 너무 많아서 문제예요 내년 고2학생이고 계열은 이과계열 선택했습니다 우선 제가 하고 싶은 학과가 항공운항학과와 철도운전학과 지리학과와 지리교육과 입니다. 나중에 대학 원서라던가 취업에 악영양을 미칠까요 사회 과학 관련것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나중에 계열때문에 대학원서라던가 취업에 해가 될까요???

ccak534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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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되기 싫어요. 너무 싫어요. 근데 또 이제와서 다른 길을 갈 자신은 없어요. 부모님도 계속 이 길을 가길 원하고 교수님들도 졸업하면 진로가 굉장히 넓다고 그 때 되면 오히려 만족스러울 거라고 공부 조금만 버티면 된다고 하는데.. 당장 지금은 진짜 지옥이네요. 방학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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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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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취업된 후 직장에 첫 방문하는 날입니다. 긴장이 많이 되어서 그런지 잠이 오질 않네요. 제가 잘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aiclem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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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걸 쉽게생각해왔습니다 생산직 돈많이주는곳 아무데나 선택하면 갈수있었고 하는일마다 잘해왔으니까.. 근데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길어봐야 2년 언젠가는 잔고가 쌓였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잔고가 바닥났고 또 일하다 1년하고 그만두고 작년에서야 큰맘먹고 교육받으러가서 거의 반년 학원만 다니게됐는데 돈이없어 생계대출을 받게됐습니다 교육끝나면 자격증생기면 조금더배우면 취직할수있을테고 빚은 갚을수있다는 확신에던진 인생 한번의 도전이었는데 수료3일 남기고 신입이란 한계에 취업은 안되고 당장 다음달부턴 마이너스인데 월세는 어쩌지 생활비는 어쩌지 두려움이 앞서네요 이걸해결하려면 어디든 일하러가면 되니 큰문제가 되진않습니다만 허탈합니다 뭘위해 반년을 공부했나...이럴거면 그냥 일이나 다닐걸 빚이나 지지말걸 싶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날 받아줄회사는 더 적어질텐데 너무답답합니다 제삶이 과연 나아질날이올까요 공부도 정말열심히했는데 자격증도 다따고 이제 좋아하는일하며 경력을 쌓을준비도되어있는데 현실에선 절필요로하는곳이없어요

iou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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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23살 고졸은 넣는데 마다 떨어지면 어디로 넣어야할까요?

vlogv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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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고 퇴사하고 파혼당하고 다시 시작하는 취업 벌써 이직 면접만 15번째.. 계속 탈락으로, 난 결혼하지도 취업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더이상 무언갈 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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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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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있어요. 우선 본론부터 말하자면요.. 미래를 생각하면 돈을 많이 버는 정신과의사 쪽이 나을것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는 공부에 흥미도 없고 끈기도 없는거 같거든요.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미술, 디자인 쪽인데 이런쪽은 나중에 돈을 많이 벌수 없을 것같아서... 진로를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공부를 쭉해서 정신과 의사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일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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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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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같은 실수 계속해서 같은 일상이 반복된다 달라져야 하는데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언제까지 제자리 걸음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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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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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만20세)군면제 대학생입니다 방학도했는데 알바자리도 없고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 너무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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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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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스무살인데요 재수를 생각중이지만 오늘 대학원서는 일단 다 넣었어요. 재수를해도 목표로 할 과가 필요해서 내일부터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려해요. 근데 무슨책들 그러니까 어느장르의 책을 봐야 제가 뭘 좋아하고 하고싶은지 대학에서 무슨과를 갈지 결심하기에 도움이될까요?

star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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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25살 다시 학교를 가려고 합니다~ 전공은 보건행정 2년제 보건대 간호/치위를 쓸 예정입니다 간호는 25~28 학생 29~31 병원 그 이후로 심평원 심사 (기록사, 간호사 이중면허) 치위는 25~27 학생 28 한국라이센스 취득 28 독일 취업 (학교에서 밀어주는? 사업) 29 독일 라이센스 취득 간호가 길이 더 넓지만 해외로 나가고 싶은 저에게 치위는 참 매력적인 고민이 될꺼 같아요. 독일에 가도 만 나이로 27살 이잖아요 유럽이라 다양한 언어를 배우기 좋은 환경이고 (학생일때 독일어는 의사소통 문제 없이 배울 생각입니다) 만약 한국에 오게 되면 어떤일을 하지 고민을 해봤는데 전공이 차트를 읽고 분석하는거에요. 의료통역 쪽 일을 하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일이 쉽지 않다는거 알지만... 간만에 꿈이라는걸 고민하게 되네요 철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ㅎㅎ 정말 삶이 간절한 사람입니다. 지난 몇년간 몸이 너무 아팠고 힘들었어요. 매일매일이 감사합니다. 몇년전 가족의 죽음으로, 그리고 좋아하던 스타의 죽음으로 삶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인생은 짧고 난 아직 욜라 어리다는걸요. 일어나지 않을 미래를 걱정하며 슬퍼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는걸요. 어찌보면 답정너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잘버텨왔고 그런 생각도 괜찮겠다는 지지를 받고 싶었습니다ㅎㅎ

sunny1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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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미혼여자가 주방설거지,보조 알바하는거 타인으로 하여금 ㅉㅉor 에구 or 참... or 별볼일없는 등등의 생각 들게끔 하는 일일까요? 출근 첫날부터 주방참모 이모님이 시집이나 가지 왜 고생하냐구 그러시는데... 시집이’나’ 라는 말이 참 못났다라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참 별로인거 있죠?! 외국계대기업10년넘게 다니다 퇴직후 3년 놀다가지금은 뭐 배우는중이고, 자투리 시간에 용돈벌자해서 머리쓰는일 말고 몸쓰는일 처음 해보는데 사회적 인식을 피부로 느끼네요.. 설거지’나’하는 노처녀 사람이라는.. 피해의식인지 뭔지 계속 할지 고민이에요.. 이런생각하는 자체가 ***같은건지..

myluv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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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애니매이션과 만화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나름 그림 잘 그린단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그림관련 상도 많이 받고. 직업을 만화쪽으로 가기위해 만화학원을 가고 싶은데 집안형편이..빚도 많고 아빠는 해고되고..학원 보내줄 형편이 아니에요. 공부.운동 같은것 못하는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그림인데..가슴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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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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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학원까지 가려면 1시간쯤 걸리겠는데..어려서 혼자는 못 가고 주말반으로 가려고 해도 매번 부모님이 태워주시는게 죄송스럽잖아요..?그래서 학원 얘기를 못 꺼내겠어요...ㅠ돈 걱정도 있고..안 보내줄 것 같고.... (아까부터 웹툰 관련 고민 올리던 14살 여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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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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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웹툰 학원을 주말반으로 갈 수 있나요? 1시간 거리이긴 하지만요..;;(허락도 안 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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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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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그림 그리는데 소질이 있는 건 아니지만 좋아해서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데...엄마는 별로 안 좋아하고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배울 수 있는 데가 없어요..ㅠ웹툰 학원이 근처에 없어서...ㅠㅠ독학은...힘들다고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고...아직 어리지만 슬픈 마음에 조언을 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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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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