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올거같이 힘든적있나요 제가 지금 그 상태입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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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가 달렸어요.

selfknow94

· 7년 전

저도 참 답없는데 같이 힘내요..

happy0929 (글쓴이)

· 7년 전

@selfknow94 늦은시간인데 감사해요 ㅎㅎ 하루도마음편한날이없습니다 인생이 언제부턴가 꼬이고 되는일이없어요ㅜㅜ

selfknow94

· 7년 전

전 취업문제땜에 갑갑한데.. 글쓴이님도 같은이유로 힘드신건가요..?

happy0929 (글쓴이)

· 7년 전

@selfknow94 저는 21살 재수생이고 대입문제때문에 막막해요 운이 정말없어요 작년엔 고대예비1번으로떨어졌구여 이번엔 혼자 서울가서 그 어려운 적응다하고 죽어라공부했는데 현역때보다못쳐서 삼수위기에요

selfknow94

· 7년 전

애고.. 아깝네요 삼수까지 가시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공무원시험 시도도 못하는데 ㅋㅋ; 전 25살이고 직훈다니고 있는데 아직 저보다 어리시고 무엇보다 수능공부 기초가 있으신게 부럽네요 ㅜㅜ 저도 기초있으면 공부수월하게해서 사회복지갈텐데..

withdream

· 7년 전

핫핫 앞길이 창창한 분들이군요. 전 집이 파산해서 넘 가난했지만 제가 돈벌고 대학을 야간 전문대로 28살에 들어갔어여. 엄청 늦긴 했지만 포기하지않고 계속 공부를 어느새 벌써 박사 학위를 받아여. 늦지않았어여 힘내세여 아잣

sophiaa199

· 7년 전

저도 공무원 공부 하고 있는데 27이예요 하루 하루 많이 불안한데 공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불안함을 스스로 지우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min1227

· 7년 전

꿈이 크신가보네요 제 얘긴 아니지만 제동생의 이야기입니다. 제동생은 교대를 목표로 수능을 준비하고 있었죠 동생은 이 수능점수로 교대에 못갈겄같아 1년 재수를 하고 교대를 두군대 붙었습니다.지금은 임용고시를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무슨꿈이신지 모르겠지만 꿈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그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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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