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38미혼여자가 주방설거지,보조 알바하는거 타인으로 하여금
ㅉㅉor 에구 or 참... or 별볼일없는 등등의 생각 들게끔 하는 일일까요?
출근 첫날부터 주방참모 이모님이 시집이나 가지 왜 고생하냐구 그러시는데...
시집이’나’ 라는 말이 참 못났다라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참 별로인거 있죠?!
외국계대기업10년넘게 다니다 퇴직후 3년 놀다가지금은 뭐 배우는중이고, 자투리 시간에 용돈벌자해서 머리쓰는일 말고 몸쓰는일 처음 해보는데 사회적 인식을 피부로 느끼네요.. 설거지’나’하는 노처녀 사람이라는.. 피해의식인지 뭔지 계속 할지 고민이에요.. 이런생각하는 자체가 ***같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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