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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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올해로 중3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있어요. 우선 본론부터 말하자면요.. 미래를 생각하면 돈을 많이 버는 정신과의사 쪽이 나을것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는 공부에 흥미도 없고 끈기도 없는거 같거든요.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미술, 디자인 쪽인데 이런쪽은 나중에 돈을 많이 벌수 없을 것같아서... 진로를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공부를 쭉해서 정신과 의사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일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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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1010
· 7년 전
미술, 디자인도 좋은 회사 들어가면 돈 많이 벌 수 있어요 경력있는 프리랜서들도 500씩 벌껄요?아님 그 이상이거나.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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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554
· 7년 전
끈기있게 공부에 흥미가 있으며 정신과의사의 일을 정말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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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know94
· 7년 전
저라면 돈많이 못벌어도 저가 좋아하는일 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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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ka
· 7년 전
좋아하는 일을 하셔야죠. 저도 엄마가 만화쪽으로 가고 싶다니까 반대하셔요. 물론 저는 아직 어린 나이라 상황이 좀 다르긴 한데...그래도 아무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일도 힘들 수 있는데 싫어하는 것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원하는 것을 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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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1020
· 7년 전
공부를 하시면서 좋아하는 일은 취미나 특기정도로 두고 놓지 말고 하시는건 어떨까요? 만약 공부가 정 아니라면 다른길로 갈 수 있게요. 그리고 어차피 인생은 길어요. 지금이 아니더라고 나중에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걸 꼭 지금 단정지을 필요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