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들 제 푸념좀 들어주세요... 고3때 예비1번으로 떨어진 학교가 내겐 1순위엿고 지방대4순위대학에 붙게되었다... 지방대에 다니면서 진짜 꼭 반수를 해서 다른 학교 1순위대학에 꼭들어가야겠다고 1학기까지 다짐했다...이때만 해도 친구도 미련도 없엇다. 그런대 2학기가 되자 진짜 친한 친구가 생겻고 1순위 학교의합격소식을 듣게되엇다 현재의 학교와 등급 차이가 2등급 나는 인서울의 좋은학교다... 2달넘게 고민을 하면서 질질끌면서 고민을 하고 친구들 선배들 선생님들 모두에게ㅜ조언을 구해보았을때 왜 남아있냐고 떠나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그런데 나는 대학등록금 친구 1년동안의 공부했던것을 놓지 못해서 결국 오늘 대학등록포기를 하고 원래 학교에 다니기로 했다... 사실 나는 지금도 너무 후회한다 진짜 가고 싶었뎐 학교였기때문이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학교에 붙었는데 너 진짜 왜그랫니...내가 선택한게 잘한거라고 누군가가 이야기해줬으면 좋겟다 내가 후회하지않을수앗을까? 지금도 후회되... 후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