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예인이 하고싶은데.... 춤추고 노래하는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나는 연예인이 하고싶은데.... 춤추고 노래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데 나보고 다들 골프선수를 하래요 나는 나만의 확고한 꿈이있는데 하고싶은게 있는데 왜자꾸 내꿈을 무너트리려해요 하기싫다고 계속하는데 왜 계속 그러는데 나도 들어보고싶어요. '예쁘다''연예인 하면 딱 좋겠네' 오빠한테는 항상 너는 티비에 나와야해 하면서 나한테는 왜 그래요... 그거 옆에서 듣고있는거 엄청힘들고 짜증나요 안그런척하는데...나도 무대위에서 빛나고싶단말이예요 왜 나한테는 정반대말을 하면서 오빠한테는 왜 그러는데요 나한테도 물어봐줘요. 꿈이뭐냐고 제발요. 내가 내꿈을 포기하게만들지마요 이꿈아니면 어떤것도 즐겁게할수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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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dmsanfruf

· 7년 전

진지하게 말씀드려요. 저도 항상 가족에게 너는 그 직업과 안맞다는 말만을 너무너무너무 수년간 들어서 그것과 잘 맞다는 말을 가족에게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자신감이 엄청 떨어져서 많이 힘들어요. 부모님이라면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리세요 하고싶다고. 친구나 친척같은 그 외 사람들이면 '응~너는 그렇게 생각해~난 내가 하고싶은걸 할거야'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냥 ***으세요! 무시하세요! 외모가 부족하고 외모를 중요시할거라면 경락마사지도 좋고 주사같은 시술도 좋고 다이어트도 좋고 스타일링과 화장도 좋아요. 실력이 부족하면 노력하면되니까. 자신감을 더 잃기전에 도전하세요!!!

hsv8364

· 7년 전

하고싶은'것' 하면서 사세요 하고싶은'일'을 못하더라도요 일은 생계와 직결되있죠 자신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고요. 궂이 꿈을 일로 가질필요는 없어요. 아무리 하고싶은일 하더라도 생계 힘들고 주위 시선 ***아봐요 좋을꺼 같아요? 오랫동안 가진 꿈 버리기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버리는것도 용기이고 그 순간 내가 외면해온 수많은 좋은 길들이 보여요. 부모님이 정하게 하지마세요. 골프선수 하기 싫으면 마세요. 항상 자신이 자기 삶의 주체가 되세요. 하지만 진로는 당신이 하고싶은것 보다 당신이 잘하는것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일'을 하고싶은 '것'을 하기위해 기대없이 하세요. 또 기대없이 하다보면 자기가 하는일이 재밌어진답니다 (물론 잘하고 인정받을때요) 예를들면 무대서는게 좋으시면 연예인이 되는게 아니라 다른일를 하며 취미로 춤동아리를 들어 무대에 서시면 좋겠네요. 꿈에 갇혀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1banin

· 7년 전

제발 당신이 하고싶은걸 하세요. 전 부모님의 강압에 찢겨 꿈 하나를 포기했는데 그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고 끔찍하고 슬프고 처절합니다.

1ban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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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