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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것이 뭔지 모르겠어.

KM7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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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그냥 적어봅니다 저는 21살 백수여성입니다 대인관계로 올려야하나 고민을 햇는데 둘다 해당되는거 같아서 여기에 써봐요 제 심정을 쓰려니까 막막하네요 우선 저는 내성격에 말하고 싶은게 잇어도참는편이에요 잇어도 못한다고 하는게 맞겟내요 제가 살고잇은 집은 2층짜리 주택인데 저희 막내고모 집입니다 윗층에는 고모가 아랫층에는 저희가 살고잇구요 엄마랑 저 이렇게 살고 잇습니다 저는 2년제 미용고등학교를 졸업해 19살에 백수가 됫습니다 졸업하고나서 일을 햇다고 말할정도로 오래 다녀본적도 없구요 제가 집에서만 노니까 안좋게 보엿나봐요 19살때부터 취업하라고 닦달하시더라구요 이해가 안갓습니다 19살이면 한창 학교다닐나이고 1년일찍 졸업한거뿐인데 잇다 취업해도 늦지않는다는걸 제가 졸업하기전에 실습기간으로 피부관리쪽에서 잠깐 일햇엇는데 다니고서 알앗죠 미용쪽은 나랑 안맞는다는걸 하겟다면 딴걸하겟다 고 생각햇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12월 초중반에 터집니다 친척언니가 미용쪽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고모가 집을 찾아와서 위에잠깐 올라가자더군요 너 일하는거 없지않냐면서 언니가 네일샵직원을 구한다고 올라가자고 하는거에요 고모랑언니 저 이렇게 앉앗습니다 이런 표현 하기는 뭐 한데 쌍으로 저한테 너일자리안구하냐는 식으로 시작해 반강제적으로 일을 하게끔 둘이 엄청 밀더라구요 저도 얼떨결에 알겟다곤 햇는데 부담이 컷습니다 정말.. 자격증도 따야되서 학원에 가야하는거까지 말하더군요 거기서 제가 이걸 왜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엇습니다 너무하고싶어 미치지 않고서야 진짜 하기싫엇거든요 지금도요 그중 언니가 하는말들중 “가족관계 끊어질때까지 너 일 못그만둬” 이 말이 정말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말햇다지만 저한텐 너무 부담감과 두려움으로 다가오는거에요 언니가 샵오픈한지 저날 기준으로 몇달간 됫엇고 대학원까지 다니는 사람이라 샵비우는 날도 많아지고해서 그 시간에 한명이라도 잇으면 돈벌지않을까 하는생각에 저를 고용한거같더라고요 알바 한번 구해***도 않은 상황에.. 얼떨결에 하겟다고 말한뒤부터 그자리에서 일사천리하게 이어졋습니다 학원등록부터 언제부터 샵에나와라 지금 생각해도 너무싫내요 학원은 제일 가까운데로 햇는데 1월말에 필기시험이라고 하루빨리 샵에나가서 일하라고 3개월치 공부해야하는걸 오전오후 다나가서 5일씩 몇달간 다녓습니다 학원비는 고모가 계산햇구요 결국 필기시험날에 안갓지만요 근데 하다보니 미치겟는거에요 이걸 왜 하고잇는지 모르겟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우울감과 괴리감마저 드는데 학원은 가야겟고 가기는싫고 1월달에 필기를 따야한다는 압박감 못따면 6월달까지 기다려야한다는 부담감 언니는 언니대로 부담감이 더 해져 더욱 하기싫더라구요 더군다나 필기 시험이 다가올때 언니한테 톡이 오더라구요 학원끝나고 거의 통보식으로 오늘부터 샵에와서 일하란식으로 기가찻습니다 시험 잘 보란말도 아닌 샵에오란톡을보고 공부해야되서 안될거같다 거절햇더니 그럼 3월달부터 출근하라는 식이엿습니다 그냥 보기도 싫어서 읽지도 않앗구요 그렇게 어제 3월 2일 고모한테 엄마폰으로 전화가 오는거에요 제가 전화기가 ***잇다면서 학원에서 전화가 왓엇대요 제가 안나오니까 그래서 왜 안나가냐고 물으시던거 같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다 압니다 제가 학원안가는날중에 둘이 깊게 얘기하다가 울어버렷어요 너무 힘들어서 내마음 알아주는사람이 없어서 혼자 집에 잇는 시간이 많은데 너무 우울해서 혼자잇을때 운적도 많앗습니다 저날 또 싸웟습니다 엄마는 계속 되든안되든 우선 해봐라 3월달에 필기 또 잇단다 그거봐라 보고서 얘기해라 이런식이엿습니다 뭘보란건지 모르겟더군요 3개월치를 어떻게 단기간에 배우라는건지 관심잇는 분야도 아니고 잇엇던 분야도 아니엿습니다 돈만날리라는 소린가 싶엇어요 제가 보든안보든 뭔 소용이냐 이건 100%떨어진다 라고 햇더니 왜이리 매사에 부정적이냐면서 뭐라 하더군요 그러면서 영영 고모랑 등지고 살거냐고 엄마는 그럴수잇는데 넌 아니라고 솔직히 가족이라도 다 친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 아빠랑도 같이 안사는마당에 그러지 말라야 할이유가 없거든요 저한텐 남보다 어려운게 가족입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한다는건 또 뭘까요 더 문제인건 학원비 입니다 제가 내달래서 낸것도 아닌 학원비 그당시 할인받아서 60만원으로 기억하고 무조건 자격증을따야 나갈수잇은 학원입니다 나가겟다고하면 추가로 100만원 인가 내야하는걸로 알고잇습니다 그돈 들먹이면서 이건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시는데 저도 막막햇어요 그 돈 갚을라고 알바도 찾아보고 하는데 진짜 할것도 없고 너무 서러운거에요 고모랑 영영 등지고 살까봐 그러는건지 돈때문인건지 자꾸 하라는 엄마가 밉고 자취만 한다면 고모는 볼 일 없을텐대 참고로 가족행사같은거 거의 안해요 저희집문이 2개인데 뒷문은 매일 안잠겨잇으니까 전화안받거나 그러면 불쑥불쑥 찾아오는것도 부담스럽고 어느순간부터 나도모르게 벽을 세워서 더 어렵습니다 원래 어른을 안좋아하는것도 잇구요 진짜 나를 이용해먹는건가 싶기도 하고 얘기하는데 울거같아서 참다가 혼자 방에가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결국 울면서 전화햇엇습니다...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내가 하기 싫어서 내가 안하는건데 이게 면박들으면서까지 해야하는 일인가요? 학원비는 알바를 해서 매꿔보자 하는 생각인데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말로 등지고 살순없겟지만 못할 이유가 없을정도로 정말 저한텐 가벼워요 부정적인 생각도 해봣고 우울증아닌 우울증도 찾아왓고 이집에서 나가고싶고 엮이기 싫고 그러내요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겟어요..답답해서 그냥 적어봣는데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게 쉽지않내요 막막해서 밤새우고 지금까지 안자고 이렇게 조금이나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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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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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이제 복학하는 23살 학생입니다. 지잡대에 문과, 취업도 잘 안 되는 곳.. 학점도 어중간 그렇다고 제가 따로 취업을 위해 자격증이나 활동같은 것도 안해놨습니다. 최근 이런 학교 다닐 바에 자퇴하고 재수를 하거나 돈을 벌고 싶은데 부모님 모두가 중졸.고졸이셔서 저라도 대학은 졸업***고 싶으신가 봅니다. 재수하면 학원비도 들고 될지 안될지도 불투명하고 다니던 학교나 졸업***려고 하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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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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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2 이과생입니다. 제가 가장좋아하는 것은 야구와 동물입니다. 그 중에서도 야구를 좋아해서 프로야구소속 스포츠마케터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뜩 내가 스포츠마케터가 될 수 있을지라는 걱정과 함께 주변에서 빨리 진로를 정해야한다는 말에 제가 스포츠마케터라고 핑계를 댄건지 꿈에 대한 확신이 없어졌습니다. 더군다나 마케팅은 문과분야라 이과생인 저에겐 더 큰 혼란과 함께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남게되었습니다. 제겐 정말 중요한 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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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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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떨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진로를 정할때는 다들 그렇겠죠? 저는 악기쪽으로 가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못말하겠어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플룻을 시작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악기하려고 하는 사람치고는 늦게 시작한거 잖아요? 다들 유치원 때부터 아니면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시작하던데.. 제가 특출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것같구..,그래도 악기 불때는 기분 좋고 재미있어서 포기는 못하겠고...,.. 제가 악기로 진로를 정해서 그 악기로 내 평생을 먹고 살아야하는데 이길이 나한테 맞는 길인지 정말 무서워요... 혹시나 망하면 부모님께도 죄송하구 제 스스로 너무 괴로울것 같아서 쉽게 못정하겠어요.. 음악이니면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구 얼굴이 예쁘거나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예쁘고 몸매좋고 키큰 얘들은 모델하겠다고 부모님께 안떨면서 잘말하던데., 저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그친구들은 그렇게 말할만한 기본이 되어있으니까 잘말할수있었던거겠죠? 이런 고민 해본적 있는분은 답변달아주시면 안될까요ㅜㅠ 엄청 고민되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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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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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회사생활을 짧게 6개월동안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아직 준비가 안된거 같더라고요 어른들이 사회생활은 정말 냉정하고 힘들다고하셔서 정말 마음 굳게 먹고 들어갔는데도 사회생활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6개월 다니고 대학간다고 말씀드리고 올해 대학을 가는데요 물론 나이는 그대로 21살이지만 만약 2년제대학을 졸업하고 평생 사회생활을 하러갈 때 아니 그때가 다시 돌아오는게 너무 싫습니다.. 애같은 소리지만 모든사람이 다 사회생활을 어쩔 수 없이 참고 다니시겠지만 저는 그게 너무 두렵습니다.. 걱정이 되고 냉정한 사회생활에 발을 들이내미는거 조차도 하기싫은데 정말 어떡하죠..

dodol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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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2남자고요 꿈은 디자인관련된직업입니다 제가 그림그리는거 좋아하고요 취미로 종이모형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림은 수채화랑 포스터칼라로 판타지세상도그리고 풍경화도그리고 동물도그립니다 종이모형은 제가어렸을때부터 만드는걸 좋아합니다 특히 자동차만드는걸 좋아합니다 바퀴도 굴러가게 만들고요 인터넷에서 자동차모델사진을 여러장 보며 전개도를 그립니다 그전개도를 오려서 목공풀로 붙혀서 만듭니다 이런 취미가있는데 이런취미랑 관련된 직업좀 여러개알려주실래요?

Jaemin74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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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 파티쉐인데 여기 관련된 대학이 대부분 관광대나 과도 호텔제과제빵과인데 영어를 잘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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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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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왜그래요? 꿈이없으면 없다고머라하고 정작 나의 꿈을말하면 돈이안된다며 무시하고 그래놓고 꿈을가지래

h441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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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올라간 여학생입니다 혹시 의대,치대를 꿈꾸시거다 그 꿈을 이루신분있으시나요?저는 첫째여서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저는 천안에 있는 단국대를 가고싶어요.내신 컷이나 학교에서 몇등 수능등 좀 주세요ㅠㅜㅠ

danknigh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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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 좁은걸까요? 설 명절 후로 일요일부터 쉬는날없이 12 시간 (13시간) 가량 일하고 이번주 일요일에 주방이모님쉬고 저는 수요일날 쉬기로했는데 수요일 오전에 나와서 일하다가 쉬라네요 저 대신 나오는 친구가 대학을 다니는데 그 친구 나올때까지 처음에 월요일날 모두가 피곤하니까 다같이 쉬려다가 시간표 보고 12시에 수업끝나니까 2시간 3시간 해주라는데 왜 제 입장에서는 화가날까요 사장님이 니가 오픈준비 하고 오전일하고 알바오면 들어가 이러시더군요 . 2월에 제생일도있었는데 한번도 못쉬었구요 . 제가 속 좁은걸까요? 주6일 12시간 세후 170받구요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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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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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아노 치는 것을 정말정말 좋아해요 학원도 나름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하루에 2~4시간씩 치구요 음악을 들으면 그게 어떤 음인지, 어떤 코드인지 들려요 직업으로 피아노를 치고 싶은데, 엄마가 직업으로 피아노 치면 집안 망하기 쉽상이라고 하셔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samm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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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합니다 갑자기 학교 교수한테 전화가 와서 너는 승무원이 될수없는 이미지다 왜 안되는 일을 붙잡고 있냐 승무원병에 걸렸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왜 승무원 이미지가 아닙니까? 저는 아직 저에게 희망이 있다 생각하고 면접도 최종까지 갔었고 그 계기로 아직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포기하기는 아닌거같습니자 라고 말했더니 전체적으로 승무원 이미지가 아니라고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 최종까지 간 면접도 운으로 간거다 라고 말을 들었을때 너무 화가나고 분합니다 현재도 1차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있는 상황인데 도움도 되어주지 못할망정 이런말을 들으니깐 너무 힘이빠집니다 지금 손이떨려서 두서없게 말하고있어요 정말 이런 교수들 아래에서 4년동안 학교다닌 그 시간이 아까워요 그 말때문에 간신히 얻은 제 자존감이 다시 곤두박질 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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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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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에 사는 한국나이로 이제 18살되는 여고생입니다. 그냥 공부만하고있다가 학교에서 고2때부터 2년동안 한 과목에 집중해서 공부할수있는 프로그램이있어요. IB POP 이라는건데, 그 프로그램이 사업, 공학(엔지니어), 미술(건축), 건강(의사, 간호사 등등), 그리고 사회인문 이있어요. 저는 사업 공학 미술중에 고민하다가 상담선생님한테 1지망을 공학으로 넣고 2지망을 미술로넣었어요. 제가 수학을 좋아하고 꿈이 지금 두개있어요 그중에 하나가 파일럿이나 관제사 그런쪽이거든요. 그래서 공학을 1지망으로넣었고 꿈 다른하나는 음악인데요. 학교에 프로그램에는 음악이없어서 ㅠ 그냥 미술 2지망에 넣었거든요. 파일럿, 음악 둘다 초등학교때 생각해오던거예요. 악기도 꽤 배웠고, 그렇지만 늦은감이있기도하고... 그래도 친구도 고민끝에 미술을 이제 시작했다는데 저보고 너도 빨리 정해! 하면서 고민해보다가 진짜 이거다! 해서 이거아니면 안될거같다! 하는거 골라서 얼른 시작하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용기내보려고요. 피아노쌤도 한번 그런일이있었대요. 갑자기 피아노 전공하고싶어하는애가있어서 2년만 스파르타로 엄청시켜서 버클리 영화음악과? 합격했다는애도있었다고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배워서 하면 할수있을거같기도하고 아예 음악에 소질이없는거도아니여서 그렇지만 늦은감은있고.... 어떡하면좋죠 그런데 또 파일럿이나 항공관제사도 하고싶어요. 하지만 거의 남자들을 많이뽑을거고해서 둘다 경쟁률이 심하긴한데... 정말 인생최대고민이네요.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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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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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전역했는 데 꿈이 뭐냐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했다.. 나라를 위한 일 하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그래도 전역해서 다행이다 하나는 이루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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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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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군대 너무늦은거같다 앞으로머하고살지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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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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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백수하고있는데 뭘 해야하지? 하 진짜 막막하다 마냥 버린 3개월 이상이 아깝기도하고 여태까지 버린 시간을 왜 오늘 생각되는걸까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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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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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은데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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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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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꿈은 연기자였는데 왜 이제서야 시작을 하게된걸까 아니, 아직 시작하지도않은거지 현실을생각하며 배우라는 꿈은 백번도 넘게 포기했어 근데 결국은 하고싶은걸 계속 찾아가게 되더라 지금이라도 준비해보려고 대학입시반 학원을 알아보고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 ,, 부모님께 말할엄두도 안났어 돈때문에 자꾸만 무너지는 인생을 자꾸 한탄하게 돼 ..어떡해야할까 나어떻게 살아야할까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 겨우 하고싶은걸 찾아 할려해도 모든게 따라주지않아 .. 연기학원 수강료 왜 이렇게 비싼거야 ㅠ 겨우 다녀서 대학을 간다한들 학자금은 또 어떻게 낼꺼고 .. 돈만있으면 해결될일이 날 너무 힘들고 아프게 만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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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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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이번에 졸업한 공대생 여자입니다. 1년 정도 어학연수 다녀 온 후 취업을 준비하면 많이 늦을까요? 이래 저래 머리속이 복잡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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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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