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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은데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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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chooseuse

· 7년 전

저도 옛날에 글쓴이 님과 똑같은 고민이 있었을 때 했던 방법인데요.스케치북같은 곳에 꿈,장래희망을 아는 대로 다적어보고 적성에 안맞는 것 부터 차례대로 지워봐요. 마지막에 남는게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 일테니깐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hooseuse 신기한 방법이네요 고마워요 정말 ㅎㅎㅎ 내일 바로 해볼게요

zhaoyun

· 7년 전

하고 싶은 게 없는데 주위 권유나 불안감으로 인해 하고 싶은 걸 찾지 말아요 우리가 하고 싶은 건 솔직히 친구 만나서 놀고, 맛있는 식사하고 여행도 가고.. 애완동물도 키우고.. 많지요. 하지만 직업으로 연결되기 부자연스럽에 이런 고민이 계속되는 거죠 .. 지금 하고 싶어하는 여가활동에 보탬이 되어줄 직업을 찾아보시는 건 어때요? ..

1banin

· 7년 전

학생분이시라면 공부를 하세요. 내가 나중에 뭔가 하고싶어도 성적이 문제되지 않게...만약 어른 분이시라면 자격증 공부라도 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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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