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떨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진로를 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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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제가 어떨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진로를 정할때는 다들 그렇겠죠? 저는 악기쪽으로 가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못말하겠어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플룻을 시작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악기하려고 하는 사람치고는 늦게 시작한거 잖아요? 다들 유치원 때부터 아니면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시작하던데.. 제가 특출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것같구..,그래도 악기 불때는 기분 좋고 재미있어서 포기는 못하겠고...,.. 제가 악기로 진로를 정해서 그 악기로 내 평생을 먹고 살아야하는데 이길이 나한테 맞는 길인지 정말 무서워요... 혹시나 망하면 부모님께도 죄송하구 제 스스로 너무 괴로울것 같아서 쉽게 못정하겠어요.. 음악이니면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구 얼굴이 예쁘거나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예쁘고 몸매좋고 키큰 얘들은 모델하겠다고 부모님께 안떨면서 잘말하던데., 저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그친구들은 그렇게 말할만한 기본이 되어있으니까 잘말할수있었던거겠죠? 이런 고민 해본적 있는분은 답변달아주시면 안될까요ㅜㅠ 엄청 고민되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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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o1
· 7년 전
4학년이면 늦게시작한거아니예요. 제친구였던얘도 판소리한다고 고1때시작했어요. 재미있게 잘했으면 좋겠네요 괜히 안했다가 후회하는것보단 시도해보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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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486sos
· 7년 전
꾸준히열심히 잘하세요~하다보면 특기가 인생길인지 취미생활인지 확실해질꺼예요 요즘엔 투잡도 많이하자나요~악기만좋다고 그거에만 올인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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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486sos
· 7년 전
꾸준히열심히 잘하세요~하다보면 특기가 인생길인지 취미생활인지 확실해질꺼예요 요즘엔 투잡도 많이하자나요~악기만좋다고 그거에만 올인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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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1930
· 7년 전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건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