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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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빨리 정신 차려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원래 하고싶엇던 직무가 있었는데 한 2년? 동안 계속 떨어지니까 의욕이 사라졋어요. 스펙도 뛰어나지도 않구.... 지금은 자격증 재응시(가장 어려운 수준)랑 취업준비 중인데 지난 비수기때 취업준비를 착실하게 하지못했어요. 근데 점점 나이는 차가니까 계속 빨리 해야한다는 조급함만 생겨요. 최근에 연애를 시작햇는데 이 친구는 저랑 동갑인데 벌써 회사 다녀요. 출근하기 싫다는 이 소리가 부러우면서 한편으론(여자친구로서) 걱정되기도 하고.... 이 친구 돈 벌기 시작하니까 나도 빨리 벌어야한다는 압박도 심하고..... 돈 빨리 벌어서 재밋고 좋은것만 하고싶은데ㅜ 속상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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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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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지친다

greenT236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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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를 좋아했어 그래서 고고학과에 꿈을 키웠었지 합격이 되었는데 아빠가 굳이 거길 가야겠냐고 말하셨어... 그래서 난 3년내내 문과공부를 하다가 뜬끔없이 보건학과를 가게되었지(그냥 막쓴곳이었어) 입학하자마자 대학생활에 흥미감은 잃었고 그저 취업잘되겠지 하며 두루뭉실한 생각이 들었어 시간은 흘러흘러 3학년이 되었지, 전공이 심화되면서 학교생활이 더욱 재미가 없어졌어 학점도 확내려갔지 결론적으로 자격증도 제대로 못따고 졸업을 하게되어 취업을 못하게 되어버렸어 1년을 알바하면서 보냈고 엄마가 제안을 하셨어 가고싶었던 고고학과를 해보는건 어떠냐고...그래서 편입원서를 넣었는데 합격했어. 그런데 아빠가 많이 싫어하셔... 나 잘못하고 있는걸까... 즐겁게 학교에서 다녀오면 학교나와서 또 백수하는거 아니냐에서부터... 오늘도 7시에 들어와서 11시까지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물으셨어... 난 사실 급정한거 성사된 일이라... 난 어떡하면 좋을까?.... 너무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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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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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로를 정확히 못정했는데 당장 동아리를 정해야돼요. 나중에 생기부에 들어갈만한 무난한게 어떤 분야가 있을까요?? 그리고 동아리 3개까지 할 수 있는데 몇개까지가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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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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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나서 이쁜거보면서 이쁜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쁜일은 커녕 컴퓨터만 하루종일 보고 숫자만 하루종일 보는데, 어렸을때 하고싶었던 메이크업.네일아트. 그림그리기. 구두 보석 디자이너. 마구마구 하고싶은게.많았는데 29세라는 나이가 발목을 잡네요. 겁쟁이라 도전하기도 무섭고... 어디서 배워야할지도 모르겠고.. 인생이 잘 풀리기는 할까요. 도전을 무서워하는 나이가 오다니...가슴아파요

small0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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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보고 짜증내지말라고하지? 나보고 어쩌라고...짜증이나니까 짜증을 내지 하기 싫으니까 하기 싫다고 하지...나보고 어쩌라고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풀 곳은 없으니까 짜증을내지..힘든티 내지말라고?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은 소리하지마. 같이 힘들면 나는 힘든거 아니야? 내가 가진 꿈을 비웃고 강요하는게 그리 대단할거라 착각하지마 힘든데 죽을것 같으면서도 웃으면서 잘하는척 해나갈정도로 그렇게 내가***같은 사람은 아니거든 생각 좀 하고말해. 제발

callmecind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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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린이집에 근무 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나이는 23살이고 어린이집에서 근무한지 1년 하도 한달이 되어가고있네요... 어린이집 다니면서 만0세 와 만1세를 맡았는데 아이들을 보는 건 쉽지 않죠..? 하지만 아이들이 성장 하는 과정을 볼때, 아이들이 애교를 부릴때, 엄마 또는 선생님이라 부르며 나를 잘따르는것을 볼 때면 행복 해요. 서류적인 일들이 많지만 그것에 비해 애즐네게 마음이 녹아 내리죠. 하지만 고민이 되네요... 일반 회사를 들어 가고 싶어지네요.. 지금과 액수를 잗고 싶기도 한데 회사를 들어갈 자격증이 미비 되어있고.. 내 전공이 아닌 타전공을 하려니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디않을까 생각도 들고 요즘 이번년도 까지 있고 회사로 이직을할까요..? 2년제 나왔고 자격증이 하나 없는데 괜찮을까요..? 세금때고 200받는곳이 있을까요..?

JansooJa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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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걱정. 사회성부족으로 직장에 적응걱정. 돈걱정..등등등..걱정걱정 평범하게 살기 참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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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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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않아서 일단 심리쪽으로 가고싶은데 일단 생각해둔게 정신과의사하고 심리분석가나 심리상담사이거든요? 저는 사실 돈을 많이 벌고싶은 마음이있는데 정신과의사를 하기에는 아직 시험도 ***않았지만 이과로 가서 전교권에있어도 가기 힘든곳이긴한데 도전해볼까 하는생각이 들고요. 심리분석가나 상담사는 제가 중학교때 알아본바로는 수입이 적다고들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만족하는 금액이 다르지만. 그리고 제가 진로선생님한테 여쭤봤을때는 돈을 많이 벌고싶으면 상담소를 운영하라고하는데 제 가족을 봤을때는 빚을 내서 운영하는게 쉽지많은 않고 오히려 힘들때가 더 많더라구요.. 어떡해야할까요...?

jdi10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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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걸 해야될까... 하고싶은걸 해야될까...

love05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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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생 평가해주세요 전문대 졸업,육군 현역 제대 중소기업들어가서 설계경력 8년,실질적 실무능력 대리급수준 건축설비기사 취득 초보운전 최근 사고발생.자동차에 대한 부담 가중 교회 유초등부교사 및 방송스텝.정작 방송장비 가동능력은 ppt정도. 집안에서 부모님과 동거중이며 아직도 애인 없음. 나이 32.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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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 옛날에 나오는 노비계약서 같은 건가? 상사의 액받이에 자유를 원하는, 정규직을 원하는 노비 상사는 계약직 괴롭히는 맛에 살고 계약직은 상사 괴롭힘에 살아 상사병에 걸리다. 상사야 계약이 끝나야 갑질도 끝낼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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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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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다 졸업해서 취업도 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려고 준비하는데 저는 아직 졸업도 못하고 취업도 계획이 하나도 없고 막막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올해만 버티면 내년에 겨우 졸업하는데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은데 그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기력하게 살고있는 것 같아요ㅠㅠ 매일매일 그냥 시간 가는대로 멍때리면서 사는 것 같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ㅠㅠ 막막하기만 하고 아무 준비도 안하는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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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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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못했다.. 내 삶은 앞으로 어떻게될까..

hg508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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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등 따져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나라가 뭐예요? (한국 말고) (예를 들어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중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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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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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제가 국내 대학에 있는 애니메이션과는 제가 원하는 성향과 맞지않아서 진학하는게 정말 옳은 일인가 생각하게되고 해외 아트센터나 아트스쿨에서 정말 실질적인것을 배워서 해외에서 취업을 하고싶습니다.어떤분은 토익.토플 준비해서 가라고 하던데 유학비용을 줄일수있는 방법과 해외취업은 어떡게 지원하고 근무를 하게되는지도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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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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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3 여학생입니다 대략 유치원 때부터 무작정 의사가 되겠다는 꿈하나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근데 최근 이 꿈에 대한 확신이 서지않습니다 성적은 서서히 오르고 있는 중이지만 원하는 사립고에 들어갈 실력도 되지않고 의사가 될 실력은 더더욱 되지않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올림픽 기간에 스케이트 선수들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저로서 꿈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지라 제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게다가 지금 하루라도 빨리 꿈을 정해야겠다는 압박감도 있어서 물론 저도 모르는건 아닙니다 운동선수가 되기엔 남들보다 조금 늦었고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과거 스케이트를 배운적도 있고 운동실력, 근육량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 의사라는 꿈 뒤에 운동선수라는 꿈이 가려져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되더라구요 평소에 운동도 정말 좋아했는데 부모님이 운동선수는 하지말라는 강요 속에서 15년을 살았거든요 간단히 말해 제 고민은 원하는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 중학교 졸업 후 1년동안 공부하고 원하는 고등학교를 늦게 들어갈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제 실력을 살려 운동선수가 될지 ... 섯불리 선택 할일은 아닌것 같아 여러분들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star8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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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내 우울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를 깊은 우울감이 조금은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임용 준비를 하는 5년 동안 분명 내가 좋자고 하는 공부였건만 정작 나는 나를 돌*** 못 했다. 내가 하*** 하는 일에 스스로를 옥 죄어 가며 얼마나 자책하고 원망만 했는지 모른다. 올해도 역시나 나는 임용이 목표이다. 그러나 올해는 좀 다르게 나를 먼저 되찾고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이다. 약을 먹은지 일주일. 아직 효과가 보이기엔 이른 시기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런데 나는 먹은지 4일부터 호전되는 것 같다 했다. 의사 선생님이 나에게 분명히 주위에 괜찮아질 요소가 충분했음에도 스스로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하다가 치료를 하겠다 마음 먹으니 괜찮아진 것일거라 했다. 사실 난 생각이나 마음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저 플라시보 효과일 뿐이겠지. 그러나 위약 효과라도 좋으니 호전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 마음이 이렇게 참 간사하고 단순하다. 새삼 또 느낀다

pjhye04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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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장이나 스티커부착하는 일을 하기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어떤 일이 저한테 딱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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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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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어떻게 결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1년동안 파티시에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명절날,친척분께서 제게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어보셨어요.저는 그래서 파티시에나 쇼콜라티에 쪽으로 갈거라고 대답했어요. 돌아오는 대답은 취미로만 하라는 말이었어요.자신의 지인 얘기를 하며 제과제빵을 배우러 프랑스갔다가 돈만 들었다니,망했다느니.. 물론 저도 매일 요리하는게 힘든거라는건 알고있어요...하다가 몸에 병나구 망하면 돈도 벌기어렵다는것도 알고있구요.. 또 저는 현재 일본어를 배우고있어요ㅎ 아직은 간단한 문장을 배우고있지만..그래도 진도 나가는게 꽤 빨라서 엄마는 아예 일본어 전공을 해보라 말씀하시더군요.그 한국에 놀러온 일본인들에게 일본어로 관광지 소개?해주는 직업을 가져보라고.. 생각해보니 저도 그 직업이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베이킹도 하고싶은걸요..도대체 어느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역시 베이킹은 취미로 하는게 즐거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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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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