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뭘까 목표가 뭘까
나는 꿈이뭘까 목표가 뭘까
이렇게 많은 회사들중 나하나 들어갈곳이 없네요.. 이력서를 뿌리면뭐해 .. 전화조차오지도않아 면접볼기회도 없는걸 ㅎㅎ 대체뭘더해야하나요??
17살입니다. 저는 진로를 파티플래너나 인테리어 쪽으로 가고싶습니다. 어릴적부터 미술을 너무 좋아해서 미술대회 가서 최우수상을 받은적도 많습니다. 그러다 중2때부터 안정적인 진로를 위해 공부에 전념하면 미술에 손을 뗐지만 이번 겨울에 정말 내가 하고싶은것이 뭔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저는 정말 미술을 하고싶다는생각이 들어 이제 진로를 정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들어와서 미술특기자반을 들어가서 대학을 가려고는 생각해도 성적도 많이 중요하기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성적이 정말 뛰어난것도 아니고 저보다 잘하는친구들은 많고..중학교때 내신점수가 185였습니다. 학교가 시험이 쉽기로 유명했었죠..고등학교를 들어와서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친구들도 많아지고 미술에 관심있는친구들도 몇 있고...미술을 손 뗀적이 있다보니 요즘엔 실력이 좀 떨어져서 좀 자신이 없습니다..현실적으로..저는 대학을 가서 제가 하고싶은 직업을 가질수있을까요..용기가 안나네요..
꿈이 없어서 장래희망 칸에서 늘 멈추는 손이 너무 슬프다. 그리고 겨우 짜내어 쓰는 장래희망이 겨우 회사원이라는 게.
저는 27살 프랑스로 요리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그리고 외삼촌 회사에서 이제 3개월차 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 고민은 이번 10월에 전세가 끝나면 유학을가려는데 늦었다면 늦은, 그리고 늦지않다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께서는 27이면 절대 늦지 않은 나이니, 그리고 네가 학고 다닐 때에도 요리를 하고 싶었고 그걸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면, 하고 싶은일을 가야한다고 생각하시고, 회사의 사장인 외삼촌은 27살이면 늦은 나이다 여기서 계속 일하다 보면 설계쪽으로 충분히 성장 할 수 있고 안정적인 생활, 그리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생활 할 수 있을거다 너는 여태 대학도 중퇴하고 회사일도 여기저기 옮겨다니지 않았느냐 그리고 이제와서 유학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십니다 제가 모은 돈은 전세가 끝나면 4500만원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학을 간다면 최소 4년정도 공부를 하며 일을 같이 해야 유학생활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저는 3년동안 여태 옮겨다니면서 용접을 비롯해 여러가지 일을 (물론 주방일은 안해보고 8살 때 부터 자취하고 있는지금 까지 혼자 요리책 보며 조리해본게 다입니다) 했습니다 만 그것은 유학을 위해서 였습니다, 유학을 간다면 tv에 나오는 유명한 셰프가 된다는 꿈이 아니라 남들 쉴때 일하더라도 적은 월급을 받더라도 내 꿈이라면 하고싶은 일이라면 하는 그런 요리사가 되고싶습니다 엔젤님은 제가 가는게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여렵다면 왜 어려*** 그리고 가야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엔젤님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맞으면 도와주세요.. 저는 운동부입니다 근데 축구가 그만두고싶어서 그만둘려했는데 다시생각해보니 아까워서 전학으로 딴곳에서 하려 햇는데 지금있는 팀이 가지말라고 말을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전학가라고 계속 말씀을하십니다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고민할빠에 그냥 관두는게 낳을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축구생활도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차라리 저가 축구를 안했으면 이런 일이 안생겼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엔젤님 좀도와주세요...아 그리구...만약 그만두고 어떻게 해야되고 뭘배워야되는지도 알려주세요..정말 죄송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가수라는 직업...극한직업이다....하지만 그 연예계로 뛰어들어 보고싶고 내가 겪어보고싶던...일...하지만 현실은 집안 거덜난다며 그 직업을 꿈꾸자 돌아오는말은 니가?니까짓게?라는 언행.....한번쯤 듣고싶었던 너라면 할수있어....힘내....이런 응원의 말....한번도 듣지 못했기에...희망이 눈앞에서 부서져 갔고...그때부터는 진짜 나까짓게 할수있을까....나따위는 꿈도 꾸면 안되는 직업인가....현재 중2인데 처음부터 시작하면 너무 늦는 나이인가요...?초등학교때부터 꿈꿔왔지만 집안에 사정으로 집안이 부유하지 못했던 관계로 댄스,보컬등등 아무곳도 못다녔어요....그냥 불가능한 꿈을 혼자만의 망상으로 이러고 있는걸까요...?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세요...만약 안되는 거라면 포기하고 싶어요....더이상 상처받으며 살고싶진 않아요....
하고 싶은 게 뭔지 잘 하는 게 뭔지 할 수 있는 게 뭔지 나는 뭐 하는 인간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좋다고 들어온 학과인데 공부하겠다고 들어온 대학인데 아무 의욕도 없고 그렇지만 좋긴 좋으니 포기하긴 싫고 그럴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하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어요 1학년 마치고 우울증 때문에 1년 휴학했다가 올해 복학했는데 벌써부터 휴학 생각이 들어요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고 회피 외면해버리는 내 못된 버릇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정말 힘든 건지 우울증은 그저 궤변인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사라지고 싶어
(크리에이터가돼고싶어요ㅠ)안녕하세요 이제 중3이된 한 여자아이(?)입니다!´ε` 저는 뷰티크리에이터나 그냥 크리에이터가 돼고싶습니다! 그러기에는 조명과 노트북 카메라 마이크 화장품 등을사야게쬬..? 근데 제가 학원을 다니거둔요!근데 한달에 40만원이에요 근데 제가끊을려고요ㅠ큽ㅜㅜ근데 엄마가 끊어서 너가 디자인학원을다니든 하래요! 그래서 저는 그대신그대신 그돈으로 부모님께말씀드려 조명과 노트북 카메라 마시크 화장품등을 살려고요 헤헤 이게 비현실적인지 적어주세요!ㅠ비현실적이면 어떡해야될까요 게다가 부모님은 저를 못믿으셔요,..저는 설득력도없고요ㅠ헹..게다가 제가유머실력도없고 어떡하죠..?학원끊어도 공부는 열심히 할텐데 말이죠..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몇개월에서 일년쯤이면 관심사가 달라져 전문분야를 만들지못하고있어요 하나에 몰두하면 목표가성취될때까지 달려가는사람들이 너무부럽습니다. 7년을 고민했지만 하고싶은일도 직종도 돈도없는 현실에 막막하고 제자신에 대해 무가치감이느껴집니다
진짜 힘들다 대학 다 떨어지고 안전빵으로 넣은곳만 되서 왔고 스스로른 잘 알기에 재수와 공무원 준비를 포기하고 대학생활에 지치고 토익준비와 군대준비에 지치고 나는 앞으로 뭐할지 고민이고 괜히 공무원 준비를 때려쳤나 고민도 되고 공기업 입사라는 꿈은 가능할지 한숨만 나오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3 입니다 지금 슬슬 입시 시작하느라 너무 바쁜데 디자인으로 옮기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바꾼다고 대학교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고 지금처럼 지금 하고있는 과 힘들다고 징징거릴 까봐 무서워요 저를 못 믿겠어요 그림 그리는 건 좋은데 너무 좋은데 전 감각이랑 센스가 없는 것 같아요 손재주도... 바꿔도 될까요 가족들은 그냥 지금 다니고있는 애니를 열심히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하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일까요 주위에서 권장하는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학생입니다. 진로도 정하지못한채로 그저그런 생활을하다 고3을 맞닥뜨리게 되었어요. 제가 공부를 안해서 역시 늦게나마 정한 진로의 학과와 대학은 전부 무리가 되버렸습니다. 공부를 하고있지만... 안돼면 어떻게해야할지 너무막막하고 정말..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답답한마음 털어놓을 마땅한곳이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1학년입니다. 제가 속한 과는 금융사무과라 지금 사무와 회계, 상업경제같은 전문교과를 배우고있어요. 자격증은 컴퓨터관련 자격증과 회계관련을 딸 예정인데 고졸인데 좋은 사무직쪽으로 취직할 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제가 특성화고로 온게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자꾸 내 자신을 남하고 비교하게 되네요 올해 20살이고 한국대학은 가기싫어서 아이엘츠 붙어놓고 군대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검이 4월이라 그 전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나갈일이 많이없으니 밤낮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오후 7-8시 즈음 깨어서 다음 날 오전 8-9시 까지 평소에 원하던 기타연습도 하고 재즈공부도 하고 중국어 공부도 드라마보며 공부합니다 근데 많은 친구들이 대학 가서 여러 사람만나고 견문을 넓히는 느낌인데 저만 도태되있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평소에 굉장히 친하던 친구도 군대 다녀와서 뭐할꺼냐면서 한심하게 보는 느낌이고 이 놈의 자격지심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자꾸 남들이랑 저를 비교해서 계속 자신을 깎아내리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취업해야하는데 낯설고 모르는사람이 너무무섭다 고쳐야하는거 알지만 몸이 아예안움직이고 다들 우울하고 힘들어도 잘 다니는데 나만 게으르고 최악이라 더 땅을파게된다 돈벌어야하는데 어쩌지
지금 고등학교 2년으로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전 가족으로부터 용돈 ,생활에 필요한 돈 을 받지 않아 중학교2학년말부터 전단지 알바로 시작해서 약3년째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공부를 정말 싫어했고 ,마냥 노는것만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다니다보니 문득 학교다니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학교엔 친구들도 있고하니까 삼년만 더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요즘들어ㅠ친구관계뿐아니라 공부까지 힘든일이 한번에 겹쳐 더욱더 학교다니는 시간도 아깝고 차라리 그시간에 알바를 해 돈을 벌어 검정고시를 봐 대학교를 들어가고싶다고ㅠ생각이듭니다 공부를 정말 죽도록싫어하지만 학교에서 하는것마냥 가만하 앉아서 누군가한테 억압받으며 공부하는것보단 나을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전 꿈도 명확하게있고 검정고시를 준비해 대입시험을 봐 대학교를 들어갈거라는 큰 틀의 계획도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에게 말해보니 당연히 욕만 먹었어요 어텋게 해야할까요 자퇴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주변에서 그러길래 정말 신중히생각해봤는대 아무리 생각해도 전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조언좀 주세요
1년 재수해서? 전문대에 붙었는데 홈페이지 보고 배우고 싶어서 지원했던 과목들 다 안가르치더라구요..ㅠㅠ 사기당한 기분이에요. 긍정적으로 다니자 하고 수업듣는데 들을수록 정말 배우기 싫은것들만 가르치는데 옛날에 배운적이있던 것들이고 적성에 안맞는걸 알아서.. 어떡하죠 반수 수시 생각해봤는데 반수하면 지원하고 싶은과가 만화과여서..ㅠㅠ 제가 입시나 그냥 미술학원도 한번도 다녀본적이없어요..ㅠㅠㅠㅜㅠㅠ 그리고 지금 21인데 만화과 있는대학도 전문대고 운좋게 붙어도 22인데 ㅠㅠ 으 다들 주변에서 나이많은데 전문대가면 어린애들밖에 없어서 힘들거라고 그러는데 ㅠㅠㅠ눈물나네요 정말 어떡해야되는걸까요
문득 밤에 아픈 현실에 대한 생각이 났어요 이제 고 3 초기 성적은 매우 낮고 출결도 좋지 않고. 좀더 열심히 살걸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나아지는건 없네요. 마치 물속에 잠겨서 숨도 못쉬고 울지도 못하는것 같아요. 계속 참고 산다면 언젠가는 물 위에서도 꽃이 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