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지금 고등학교 2년으로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전 가족으로부터 용돈 ,생활에 필요한 돈 을 받지 않아 중학교2학년말부터 전단지 알바로 시작해서 약3년째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공부를 정말 싫어했고 ,마냥 노는것만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다니다보니 문득 학교다니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학교엔 친구들도 있고하니까 삼년만 더 고생해보자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요즘들어ㅠ친구관계뿐아니라 공부까지 힘든일이 한번에 겹쳐 더욱더 학교다니는 시간도 아깝고 차라리 그시간에 알바를 해 돈을 벌어 검정고시를 봐 대학교를 들어가고싶다고ㅠ생각이듭니다 공부를 정말 죽도록싫어하지만 학교에서 하는것마냥 가만하 앉아서 누군가한테 억압받으며 공부하는것보단 나을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전 꿈도 명확하게있고 검정고시를 준비해 대입시험을 봐 대학교를 들어갈거라는 큰 틀의 계획도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에게 말해보니 당연히 욕만 먹었어요 어텋게 해야할까요 자퇴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주변에서 그러길래 정말 신중히생각해봤는대 아무리 생각해도 전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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