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27살 프랑스로 요리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그리고 외삼촌 회사에서 이제 3개월차 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 고민은 이번 10월에 전세가 끝나면 유학을가려는데
늦었다면 늦은, 그리고 늦지않다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께서는 27이면 절대 늦지 않은 나이니, 그리고 네가 학고 다닐 때에도 요리를 하고 싶었고 그걸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면, 하고 싶은일을 가야한다고 생각하시고,
회사의 사장인 외삼촌은 27살이면 늦은 나이다 여기서 계속 일하다 보면 설계쪽으로 충분히 성장 할 수 있고 안정적인 생활, 그리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생활 할 수 있을거다 너는 여태 대학도 중퇴하고 회사일도 여기저기 옮겨다니지 않았느냐 그리고 이제와서 유학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십니다
제가 모은 돈은 전세가 끝나면 4500만원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학을 간다면 최소 4년정도 공부를 하며 일을 같이 해야 유학생활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저는 3년동안 여태 옮겨다니면서 용접을 비롯해 여러가지 일을 (물론 주방일은 안해보고 8살 때 부터 자취하고 있는지금 까지 혼자 요리책 보며 조리해본게 다입니다) 했습니다 만 그것은 유학을 위해서 였습니다,
유학을 간다면 tv에 나오는 유명한 셰프가 된다는 꿈이 아니라 남들 쉴때 일하더라도 적은 월급을 받더라도 내 꿈이라면 하고싶은 일이라면 하는 그런 요리사가 되고싶습니다
엔젤님은 제가 가는게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여렵다면 왜 어려*** 그리고 가야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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