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자퇴하고싶다... 원하던 대학도 아니고 대학을 나온다고 취업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학점도 안나오고 그냥 그 시간에 돈을 벌고 여행가고 그러면서 여행가 탐험가가 되고싶다 인생길고 남들처럼 사는건 나한테 안 맞는것같은데 한번 도전해볼까?
대학자퇴하고싶다... 원하던 대학도 아니고 대학을 나온다고 취업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학점도 안나오고 그냥 그 시간에 돈을 벌고 여행가고 그러면서 여행가 탐험가가 되고싶다 인생길고 남들처럼 사는건 나한테 안 맞는것같은데 한번 도전해볼까?
아이돌 덕질이 취미인데 너무 깊게 빠져버려서 나중에 커서 어떻게 실아야 할지 고민이네요ㅠㅠ 탈덕하긴 무리고 어쩌죠ㅠㅠㅠ?
제가 해외에있는 대학교를 올해 6월에 가요. 그런데 저는 아직 15살이고 하고싶은게 없어서 무슨 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빨리가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저희 아빠는 무조건 영문학과를 가야 미래에 도움이 된데요. 그리고 지금 제가 갈 대학 다니시고있는 오빠들이랑,언니들한테도 많이 물어봤어요. 근데 저는 아직 이 나이에 대학가는게 너무나 부담스러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일하는것자체가 너무무서워요.. 다시 일을 시작한다고 하면 막막하고 잠도못자고 밥도못먹어요 그냥 내가 너무 나약한가봐요 이젠 진짜 일을 해야하는데 대체 무슨일을 해야하나요
집에 내려와서 일을 구하는데...정말 지방은 일이없네요.. 내려온지 이제 한달 되었는데 내려오는 순간부터 부모님 눈치가보여서... 사실 여행다녀와서 일 구하려했는데...당장 일 구해야 겠네요 내려오라....하시지라도 말지...얼른 힘내서 다시 이력서 내야겠어요^^
제 꿈이 경찰공무원이에요.지금 중3이구요.근데 제가 어떤공부를 가장집중적으로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안녕하세요. 22살 휴학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 친구 중에는 에터미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매일 센터에 나가고 확신이 많이 든 모양입니다. 솔직히 우리 나이 때에 많은 돈을 바라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저는 예전부터 있던 우울증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의욕이 안생기더라고요. 걔가 같이 다니면서 저한테 세미나 같이 가자고 수십번을 말했습니다. 저는 다 거절했는데 최근에 그래도 친구니까 같이 가줬어요. 근데 문제는 얘가 오늘 다른 애를 꼬득였어요. 저랑 걔랑 친구 한 명이랑 카페가서 이야기하는데, 그 친구가 의외로 관심있어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매일 듣던 얘기라서 관심을 안뒀죠. 근데 갑자기 원래 에터미 하던 친구가 저한테 "얘는 내가 수백번을 말해도 모르더라. 쟤는 한번에 말하니까 알아듣는데 니는 왜 계속 말해도 못 알아듣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저는 멍해졌죠. 안한 내가 잘못인가 싶기도하고 깔보는거 같기도 하고.. 저의 솔직한 마음은 반반이라서 안하고 있거든요 일단. 왜냐면 하면 좋을거같은데 의욕도 없고, 우울증 걸린 뒤로는 뭔가를 오래 해본 적도 없고 흥미도 안생기거든요.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것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 평범한 삶을 살아가려는 중입니다. 맘같아서는 옆에서 자꾸 들으면 스트레스라서 연락을 끊고 싶지만 그러지는 못하잖아요. 맘같아서는 제가 성공해서 걔앞에 나타나고 싶기도 하고요. 길이 에터미밖에 없는게 아닌데 얘는 안하면 손해라고 단정짓고 안한다고 하는 애들을 어린 아이 취급하거든요. 분명 다른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가고싶은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제가 직접 본 일이고요. 쨋든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나중에 애들 전역하고 나서 제일 친한 친구한테 설명이나 해주고 어떠냐고 물어봐야겠어요. 걔가 좀 현실적인 애고 저랑 비슷하거든요. 안하면 저도 마이웨이 해야죠. 한다고하면 저도 하고요. 더 좋은 방법있으면 얘기 좀 해주세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길 수도 있어요ㅎㅎ) 저는 지방국립대를 다니고있는 2학년 21살입니다.. 요즘 부쩍 머리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마음도 그렇고요. 과연 4년제다 하여 지방 국립대를 계속 다니며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맞는 건지, 아니면 안정적인 공무원을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나은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군대를 안 갔고, 공익입니다.(건강상 문제로 인해) 어쩌면 돈을 쫓게 된(?)것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것이죠. 하지만, 엄마 아빠가 힘들게 일하시는 걸 보고 좀 더 늦기 전에 빨리 돈을 벌고싶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들게 되었습니다.(아***가 일하시는 곳에서 알바를 하면서 아***가 고생하시는 것을 직접 보았고, 어머니께서는 알바를 다니시는 데 최근 많이 힘들어보이시는게 눈에 띄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제 현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의 빚, 어머니를 쉬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 언젠가는 독립해야 한다는 것, 등등.. 이런 생각도 종종 합니다. 차라리 지방국립 말고 전문대 가서 취업 준비나 빨리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무래도 지방 국립대이다 보니 학교 주변 환경도 수도권 대학 환경과는 달라 적응이 쉽지않고, 자취를 하다보니 혼자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또, 성격이 내향적인데 그나마 제일 친한 친구 셋 중에 둘은 군대에 갔고 한 명은 통학을 하니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가 하기 싫다보다는 외로움이 공부에 대한 생각보다 커져 펜을 잡고있는 시간은 적습니다. 가끔은 내가 이런 상황에서까지 공부를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엔 통학하는 친구가 자퇴를 고민한다 하더군요. 그 친구는 환경도 환경이지만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다 하였습니다. 또한, 자기 친구가 고3때 학교를 자퇴하고 공무원 시험에 붙어서 지금까지 공무원 일을 하고있다 하였습니다. 어쩌면 귀가 얇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얘길 들으니 현실과 맞물려 앞으로 최소 5~6년 후에야 취업이 되는걸 참고 준비하는 게 맞는건지(사실 지방 국립대라 취업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자취방은 올해 1년 계약이 되었으니 안전하게 학교 성적은 어느 정도 맞추면서 공무원 시험 공부를 같이 하고, 내년에 공익 신청이 붙으면 공익근무 하면서 공무원 준비도 같이 하여 최소 3년 후에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아예 확실하게 휴학을 하여 공무원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됩니다.
저는 중3이에요. 취미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쓰고 싶을 때 조금씩 쓰고 있어요. 저는 제 생각과 제가 본 것들을 어떠한 형태로 남겨두고 싶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정말 즐겁고 기뻐요. 글이 정말 좋구요. 저는 주로 시를 많이 쓰는데, 글을 쓰다 보니 점점 '재능이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다양한 시집이나 소설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그 사람의 문체를 모방하게 되고, 그렇게 쓴 글은 이도저도 아니게 돼요. 그래서 자꾸만 나는 재능이 없는 걸까 싶어서 종종 암울해지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매일매일 많이 쓰는데, 저는 매일매일 쓰는 게 안 돼요. 매일매일 써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이 정말 좋은데, 자꾸만 아득해지는 것 같아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1년씩 성장하면서 나는 20살하고도 1살을 더먹고서야 깨달았다 나이대마다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다는거, 20살땐 마냥 새내기 기분에 ***어 친구들과 여행다니고 놀 생각만했었는데 이제는 노는것보다 불투명한 내 미래가 더 시급해졌다 그런데 내 생각엔 앞으로 크게 성공하지 않는 이상 이런 고민은 평생 할듯하다 더 어릴땐 안보였던것들이 성인이 되면서 서서히 현실로 다가올때 정말 숨이 턱 막히는것같다 수험생활이 끝났을때 끝이아니라 사회인이 된 순간부터가 진짜 시작이였다.....
저는 중2입니다 저의 고민거리를 털어놓으려 합니다 조언 부탁해요 저의 취미는 그림그리기 입니다 뭐 다들 온다던 슬럼프는 오기도 하지만 그림이 좋고 재밌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저는 꿈이 없지만 이 직업도 괜찮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취미가 그림이다보니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뭐 꿈이 뭐냐 라고 적는게 있을 칸에는 부모님이 바라는 나의 꿈도 있잖아요 엄마가 적으셨는데 공무원이라고 적으셨어요 안정적이게 공무원하라고 뭐 제일 안정적인 직업이긴 해요 일러스트레이터보다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전에 차에서 직업 얘기를 엄마랑 했는데 그림은 취미로 하고 공무원하면서도 할 수 있으니까 라고 하셨어요 저를 걱정해서 말씀한거긴 해요 저는 흔들리고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을 가지고 평생동안 먹고 살 수 있을까 공무원하면서 그림그려야 하는걸까 ( 공무원은 정년퇴직해서도 돈을 주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느낌이죵 ) 어떤게 좋을까요 어떤거라기보다 보다 좋은 방법을 조언해주세요 참고할게요 :-)
앞으로 제가 하는일에 고민이 많네요 딱히 잘하는것도없고 그런다고 좋아하는일도 없고 그냥안주해서 살아가면 편하긴할텐데..요새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릴적 꿈이었던 직업을 그만두고 새로운일을 찾기위해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취직이 너무 힘들어요... 집에선 취직못하는게 사회의탓보다 제탓이 크다는식으로 몰아가고 그런 소리를 계속 듣다보니 스스로도 내가 못나서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자주하게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저는 고2입니다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를 할려합니다..저는 체대를 생각하고 있고 정안될꺼같으면 기술같은거 배우려고합니다 지금부터 공부하고 체대준비하면 늦은걸까요? 그리고 기술은 뭘배워야지 직업을 가질수 있을까요..?
지금 일하는 직장이 정말 힘들었어요 야근도 밥먹듯이하구 복지도 안좋고 야근포함 계산하면 최저시급도 안되요 근데 버텨서 2년 가까이 일했네요 하다보니 요즘 보람두있고 적응도 하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랑 나름 잘지내요 힘든 점은 업무강도가 높고 복지가 안좋다는점 오래 일하기 어려운 미래 없는 직장이라는 점이 있네요 그래서 복지 좋은 곳으로 이력서를 넣었는데.. 아직 서류합격도 안나왔구요. 근데 여기도 한달 전 이야기하고 사직해야 이직 가능한거니까 지금 말하려고하는데 만약에 사직한다 했는데 이력서 넣은 곳이 떨어지면 다른곳 옮겨서 적응하기 힘들거 같구요 그냥 다녀야되나 싶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소서 쓰기 너무 힘들다ㅠㅠㅠ
26세 공무원 준비 3년 간의 절망을 딛고 일어나 다시 도전해 보려는데 저의 뇌가 문제일까요 정신이 문제일까요... 쉽지가 않네요..가족과 주변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준비하는 것 자체도 숨깁니다. 취직해서 일 다니는척합니다.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지금 행복하고싶은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 난 언제 행복할수있는데 ? 유일하게 행복해하는 시간마져 뺐으면 난 어떡하라고,, 뭐가 그렇게 다 안되는건데 내가 만족을 채워주려고 태어난거야 ,,? 나도 내 인권이있어 존중 좀 해줘 하고싶은거 하고 살수있는 권리 있다고,
남들은 목적지로 달려가는데 왜 난 출발지만 계속해서 맴돌까
꿈이 생겼는데 가장소중한것을 포기해야하는 상황.. 누가봐도 부러워할 그런미래를 포기해야 원하는꿈에대한 시도를할수있고 실패시의 리스크는 너무나도크기에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오늘도 결국은 제자리.. 왜 자살을하는지 알것같은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