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제에 무슨 미용을 하겠다고 무슨 자신감으로.. 나이제 뭐해야되지
내주제에 무슨 미용을 하겠다고 무슨 자신감으로.. 나이제 뭐해야되지
혹시 콜센터 알바해보신분 있으세요?? 카드회사나 홈쇼핑 이런곳이요!! 후기좀 말해주세요ㅠㅠ 많이많이 힘든가요??
현재 상담분야 석사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학부 졸업하고 바로 대학원에 진학하였는데요 사실 가정형편이 별로 좋지않아서 대학원에 진학하는게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고싶은 공부를 하니 너무 좋아요 그런데 알바를 하면서 겨우겨우 용돈정도 벌면서 대학원을 다니다보니 이것저것 현실적인 걱정이 너무 많아요 현실적인 걱정들 때문에 우울감이 오기도 하고요 휴학을하고 취업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하고싶은 공부를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인데요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요^^컴퓨터 자격증 따고서 컴퓨터 학원 알바를 할수 있나요?컴퓨터 전공이 아니어두 따로 컴퓨터 교사 자격증이라고 ITQ 교사 자격증 이런거 있던데 그거만 따도 혹시 교사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컴퓨터 학원 알바를 꼭 전공이 아니어두 할수가 있나요?? 제가 보건행정 전공 했는데 전혀 다른 전공이어서 혹시 컴퓨터 자격증 있으면 컴퓨터 학원 알바를 할 수 있나 여쭤보고 싶네요^^ 혹시 방과 후 교사로도 가능한가요?
올해 7월 이면 일한지 2년 정도 됩니다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이 들어서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력서를 쓰고는 있는데 7월 까지 딱 2년정도 채우고 옮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원래 잠을 8시간은 자야 피로감이 1도 없거든요. 공부때문에 1년 2년정도를 5시간만 자도 괜찮을까요?. . 뒤늦게 공시준비하는거라 ㅠㅠ 정말 빡세게해야되는데 오히려 능률이 떨어지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24살 여자 아직 대학교 졸업할려면 중간에 휴학하고 어학할 생각이라 좀 1~2년 남았는데 불안해요. 컴퓨터 계열을 전공하고 있는데 취업을 하려면 어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 친구들은 친구들도 대부분 고시 준비하던가 취업 준비하는데 .... 컴퓨터쪽은 취업 어떻게 준비할까요? 원래도 불안증 같은거가 있어서 사소한 일에도 많이 걱정하는데 저는 아싸라서 친한 선배도 없고... 물어볼 사람아 마땅치 않아 여기다 글을 썼어요
다니던 직장을 3개월만에 그만뒀어요 첫직장이였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취업을 다시 준비중인데 자꾸 뒤로 미루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좋은직장을 취업한 친구가 너무 부럽고 자격지심 생겨요 저도 좋은 회사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내 진로는 미술인데 미술은 노력만하면 늘수있다. 나는 독학으로 다니고 옆의 친구들은 미술학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림 실력이 나보다 늘기 시작한다 솔직히 난 욕심이 많은 편이고 질투도 많아 그런 아이들을 보면 좋지 못한 생각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뜬금없이 이제 그만 손을 놓을때가 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마음 놓고 말할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앱을 통해 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네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전문대 게임과에 다니고 있어요. 고3, 대학 진로를 정할 때 저는 막연하게 어릴때 부터 좋아했었고 또 관심있었던 게임쪽을 진로로 잡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통학시간이 네시간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다녔었죠. 하지만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 과제도 하면서 점점 제 능력에 부족함이 보였고 주위 친구들은 성적도 리더쉽도 좋은데 저는 좋지않아, 다른 학생들과 제 자신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물쩡 어물쩡 시간이 지나 2학년이 되면서 점점 더 하기가 싫어지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지옥철에 몸을 싵는 제가 너무 힘들고 건강도 좋아지지 않았고 주위사람들의 기대에 너무 지치고 힘이드네요. 제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일까요 또 아무리봐도 제 성격은 회사생활과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힘드네요.. 주저리주저리 두서 없이 써봤지만.. 계속 목표도 없이 학교에 다녀야 할까요.. 2년제라 이제와서 자퇴하긴 너무 늦은 거겠죠.. ㅠㅠ
안녕하세요. ***같은 고민하나 할려고 합니다. 졸업한지 1년정도 지난 여성이고,아직 취업 준비상태입니다. 스펙은...뭐하나 특출난게 없는상태여서. 자소서 쓰는것도 힘드네요.. 가족 중 일부는 무조건 중견기업이상 아니면 꿈도 꾸지말라는 상태입니다. 주변 이미 직장에서 일년간 일한 친구도 무조건 대기업 중견기업 가라고 하네요..ㅎㅎ 원래도 자존감이 없고, 취준기간이 길어지다 보니...요즈음은 무기력증에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달고사는중입니다.. 정말 주제넘은 생각이지만, 그냥 빨리 어디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버리자.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막상 지원하려고 보면 나같은건 중소기업 분들도 안뽑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 고민이라고 써놓고 뒤죽박죽이 되버렸네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2학년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픈 길이 있지만 부모님은 그딴 유도학과가서 뭐먹고살레? 크면 병생겨서 일찍 죽는다고 하고 부정정인 말만 해서 진로 때문에 매번 부모님과 다툼니다 저는 제가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공부를 안해왔고 좋아하는 운동만 꾸준히 해와서 공부가 안된다는걸 제 자신을 일찍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제 의견을 들어주시지 않고 공부만 요구하는군요 점점 마음이 지치고 힘듭니다 막 앞이 깜깜해지내요 어쩔땐 학원이 끝나고 집을 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져서 운적도 많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지하는 생각과 함께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기가 정말로 힘들고 지쳐요 마음같아서는 모두 포기하고 가고 싶지만 부모님생각에 참고 견디고 있지만 얼마 못 갈것 같습니다 더 참다간 마음병이 생겨 ***버릴것같습니다
혹시 죄송한데 대형문구쪽에서 일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런쪽에서 처음 일해봐서 외워야 할거 많다고 각오 단단히 하고 오시라네요ㅠㅠ 어떤 업무 보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4년제 졸업하면 다 될줄 알았는데 취업이 힘드네요 ㅠㅠ 미국 살아요 근데도 취직이 넘 힘들어 더 공부 하려는데 약대와 안검안 대학중 고려 중이에요 둘다 4년 더 공부해야되는데 여긴 월세가 비싸 부모님 집에 얹혀 살려다보니 가려는 학교는 학비가 매학기 천만원이 넘어요 하... 이건 빚낸다 치고 지금 당장 필요한 돈.. 시험 준비와 지원 비도 각각 100만원이 훌쩍 넘고.. 돈 내려고 알바 뛰고 저축하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알바를 빡세게 하니 피곤해서 공부는 커녕 집와서 침대에 누워 있어요 먹을 것도 한끼만 먹고 사치 안부리고 사는데 보험비랑 차 빚 매달 내는것만 70만원 넘게 들어 지원비 모으는 자체도 힘들고 저 사는 동넨 버스나 지하철 없어서 차가 꼭 필요해요 여튼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뉴스 보면 종종 이민이 답이라 하시는데 외국에서 외롭고 고달프고 사는게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벌써 20대 중반인데 30대 되면 삶이 안정적으로 될까요 지금 힘든것 처럼 30대 제 삶이 돈에 쪼달려 살까 걱정이에요 4년 더 공부 한다 해도 취업이 될까 모르겠네요 약사 보조사로 일하는데 의자도 없어서 내내 서서 일하고 약사님 말에 의하면 약학 졸업해도 취업 못해서 집에서 노는 사람 많다 하거든요
요즘..너무 취업이 안되서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금전적 상황도 안좋구요.. 원래는 얼집교사로 일을 했었는데.. 허리디스크때문에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만 둔 김에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디자인공부를 했어요.. 직업학교에서 6개월 디자인 과정을 수료하고, 1월달부터 구직활동을 시작했는데.. 면접을 6번정도 보고 떨어지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나름 면접잘본거같은데.. 마지막엔 연락준다는 말만하고 그 뒤로 연락도없고.. 지금 2년정도 백수로 지내고있는데..막막하네요ㅠㅠ 저희 부모님께서는 계속 취업이 안되면.. 원래 하던 일을 해라고하시는데.. 그동안 배운게 아까워서라도 오기로 라도 회사 알아보면서 회사마다 이력서를 넣고있어요.. 이력서를 넣어도..확인만하고 연락도없지만요ㅠㅠ 저희 부모님들은 올해에 취업이 안되면 어쩌냐는씩으로 걱정을 많이하세요..제가 내년이면 서른인데... 서른되면 취업하기가 더 힘들다고 하면서..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고싶어도.. 뜻대로 안되는게 너무 많은것같아요.. 그림도 좋아하고,그림그리는것도 좋아해서.. 디자인회사에 취업해서.일 배우면서 경력도 쌓고싶었는데.. 정 안되면 원래 하던 일을 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이래저래 우울해서 여기에 하소연을 해봅니다ㅜㅜ
나도 칭찬받고 싶어 나도 열심히 했는데 재능이 없는걸까? 노력이 부족한걸까? 나라도 나를 칭찬해주면 괜찮을까 충분히 잘하고 있어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네..사실 의욕이 없어요 의욕이 안나요 이러니 잘 될리가 있나. 나라도 의욕이 안나는 사람과 일하고 싶지 않을텐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난 내적성을 모르겟어요 하는일마다안되고 괜히 부모님께죄송하고 적성은어떻게찾죠...
나 빼고 다들 어디로 가야할지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자소서만 마주하면 울렁거린다. 워드의 빈칸들이 나에게는 없는 것들을 요구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의지가 넘치고 이런저런 능력도 있어서 자신이 있는 ㅇㅇㅇ입니다. 이렇게 적기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랑 너무 다른데.. 거짓말을 하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직무와 연관된 경험, 무언가를 해낸 경험, 실패한 경험, 특기 이런 질문들을 볼 때마다 머리속이 하얘지고 생각이 나질 않는다. 자소서는 다들 소설쓰듯이 써서 자소설이라는데 나는 왜 사실도 못쓰면서 이런 소설조차도 쓰질 못하는걸까 취업할 용기는 없는데 돈은 벌어야겠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는데 그걸 입증할 방법은 없고... 주변 사람들은 좀 어떠니 물어볼 때마다 그러게요 잘 안되네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하는데, 입사지원도 제대로 안한 주제에 그런 대답을 하면서 더 이상 찔리지도 않는 내가 한심하다.
공부를 하고 있어도, 여전히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에 압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