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고등학생2학년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픈 길이 있지만 부모님은 그딴 유도학과가서 뭐먹고살레? 크면 병생겨서 일찍 죽는다고 하고 부정정인 말만 해서 진로 때문에 매번 부모님과 다툼니다 저는 제가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공부를 안해왔고 좋아하는 운동만 꾸준히 해와서 공부가 안된다는걸 제 자신을 일찍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제 의견을 들어주시지 않고 공부만 요구하는군요 점점 마음이 지치고 힘듭니다 막 앞이 깜깜해지내요 어쩔땐 학원이 끝나고 집을 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져서 운적도 많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지하는 생각과 함께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기가 정말로 힘들고 지쳐요 마음같아서는 모두 포기하고 가고 싶지만 부모님생각에 참고 견디고 있지만 얼마 못 갈것 같습니다 더 참다간 마음병이 생겨 ***버릴것같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