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만같다 내가 내가 아닌것같고 내 마음이 온통 엉망진창이 된거같다
너무 힘들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만같다 내가 내가 아닌것같고 내 마음이 온통 엉망진창이 된거같다
오늘도 힘들었다 우리반에 친한친구가없다 다 떠나갔다 아니 내가 끝었다 그마져있던 친구 두명도 떠나갔다 다른에 친구가 있다 하지만 그마져도 인사하고 웃을뿐이다 모둠 활동이나 과제를할때는 정말싫다 그리구 혼자있는 걸 요즘 즐기게 되었다 친구가 떠나가니 그마져 있던 식욕이 학교에서 없어졌다 급식도 먹지않구 학교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이제 너무 힘들다 때로는 내가불쌍하기도했다 후회도 했다 떠나간 친구를 붙잡으려 노력도 참 많이 했다 하지만 다 헛수고였다 엄마는 “어른이되면 다시 친해질수있어 지금은 친구가 없어서 쓸쓸해도 나중에 괜찮아져”라고 했다 하지만..난는 힘들다 주변선생님이 혼자있냐고 물으면 나는 괜찮다고 했다 그렇게 또 내마음을 숨겼다 항상 괜찮은척 웃었고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했다 하지만 해결이 되는건 없었다 내sns는 친구와 울리는 것이 없다 연락도 잘하지 않는다 카톡도 메세지도 연락이오길 기다리면서도 먼저 하지 않는다 침 한심하다 먼저 가는게 두렵다 친구들이 부탁하는 거라면 뭐든 해주었다 돈도 빌려주고 사주고 고소공포증이 있는데도 꾸역꾸역 놀이기구를 타고 물도 같다주고 심부름도 대신해주는등 많이도 했다 하지만 다 소용이 없었다 해주면서 친구가 있으니까 그마져도 웃으면서 할수있었다 중학생이 되고 점점 인간관계가 뜸해졌다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1학년을 보냈다 2학년ㄹ 기대 했지만 남자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욕도 많이 먹고 옛날 선생님의 협박을 기억하게했던 쌤도만난등 너무 역겨운일이 일어났다 그래도 버티고있다 가족을위해 오는도 살아간다
거진 이년동안 하루동 소주를 안마신적이 없어요.. 이년전에 술때문에 영양결핍으로 쇼크가와서 경련을일으켜서 몇번을 쓰러졌어요.. 그런데도 입원을 일주일정도하고 이것저것검사하고 골수검사까지했어요..그리고 퇴원후에도 술을찾네요 알콜병원을 찾으라 하시겠죠? 앞에선 이년이지만 거의 팔년동안 거의 마셨어요..중간에 터울은 있었지만... 저는제가 오래못살꺼란걸 잘알아요..걍 술마시면 몽롱해지고 다른생각안하게되고..그냥 습관인거같아요 지금도 술마시고 주절거려봐요..그냥 다른사람에게 말못하는말.....
그냥 괜시리 마음이 안좋아요... 아무일도 없었는데 우울하고 슬프고 울고싶고 왕따 당할때랑 같은 기분이고 그런데 정말 기분 좋은일밖에 없었어요... 친구가 먹을것도 주고 이야기 나누고 공부도 하고 정말 좋았었는데 왜 이럴까요...?
어렸을때부터 편의점이나 피*** 등등 가게가고 밖에 나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심지어 밖에서 몇십분을 고민하다가 들어가고 새로운 곳에 가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10년이 지나고 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새로운 곳에 가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싫고 사람들이 날 무시할까봐 꺼려하는 편이에요... 실수를 하면 그 사람이 날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크게 와닿아요. 마치 나를 ***사람 보듯이 바라보는 것 같고.. 겉으로는 괜찮은 척 문제 없는 척 하는데... 점점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네요
언젠가 제가 소설이나 영화 등의 작품을 만들게 된다면 악역은 반드시 교사나 교수로 할 것입니다. 현재 가장 큰 사회악 중 하나가 가정교육 독학하고 권력에 설설 기면서 사람을 개무시하는 개념 집나간 교사나 교수들인데 생각보다 아는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이놈들은 무개념 교사나 교수만 전문으로 뚝배기 깨고다니는 연쇄살인마가 나오지 않는 이상 지들 상태도 모를 것 같습니다. 저도 가족중에 교직관련 종사 경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알지도 못하면서 일반화하지 마라는 태클은 사절하겠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막 울꺼 같은... 이게 무슨 감정인가 했더니 외로움이였어 왜 자꾸 외로운걸까..
지칠대로 지친 나는 시작이 불안이고 직장에서는 절망과 함께 슬픔, 서러움, 고독 등이 존재한다. 이미 지쳐버렸기에 눈물도 말라버린 줄 알았는데 어제 실패를 하고 복받쳐 올라와 계속 흘렀다. 나는 아직도 잘 모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의 부담감이 늘어나 오늘까지 17일째가 되는 시점에 출근전부터 공포감에 휩싸인다. 지옥이란 곳에서 아니 지옥보다 더 한곳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전혀 없기에 자살을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자살을 하기엔 좀 억울하다. 아직 졸업 전인 고3이니까 학교로 돌*** 수 있지만 호의를 베풀고 울때마다 위로를 해주고 일을 도와주며 멘탈도 케어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기에 고민하게 된다. 그 한명이 나와 근무시간이 겹칠만한 적은 이제 4번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먼지 한톨만큼의 희망이 나에게 얘기한다. 적응 되면 괜찮다. 연습하면 된다. 원래 다 힘들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등 하지만 그 날들 외엔 그저 죽고싶을 따름이다. 죽기엔 아까우니 자해를 생각해보기도 했다. 내가 평소에 죽고싶다고 자주 그랬어서 주변인들이 익숙해져버린거같은데 왠지 알려주고 싶다. 습관적이 아니라 이렇게나 힘들고 괴로웠다고.
전 아마 자폐스펙트럼일겁니다. 너무 비범함은 오히려 저주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아주 희귀한 케이스에 속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외논문을 읽던 도중에 정신의학중에서 나에 해당되는 말을 읽어보았습니다. 지능은 높으나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것이 뭍히는 경향의 케이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알아볼 방도가 없더군요. 전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서로를 이해한다고 말한다면서 이해못하듯 싫어하는 이중적인 태도에 전 항상 이해도 하지못했고 이유도 모른채 성공이라는 것을 잡고 나아가려는지 몰랐습니다. 저라는 존재는 이율배반적 존재며 우리나라에서는 철학자를 요구로 하지않더군요. 매일 생각의 흐름속에 같히지않기위해서 전 항상 그 순간을 기억하고 눈앞에 존재에 대해 또 기억하려 노력합니다. 단지, 우리나라내에서 의사분들도 알기힘들다는것. 이해합니다. 한번이라도 이해받으면 좋겠습니다. 이토록 고독하고 이해받기 힘든 존재란건 너무나 힘듭니다. 정신적으로 아프다 그이상의 고통이더군요.
제가 너무 힘든데 이젠 혼자 감당하기 싫고, 슬프고 불안하고 미치겠는데 너무 힘들때마다 엄마에게 병원좀 같이가 달라할때마다 또 그 소리냐 넌 멀쩡하다 라며 항상 또 그 소리냐면서 화를내고 짜증을 내요....저 진짜 너무 힘들거든요 몇일전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나고 불안하고 숨을 제대로 못쉬겠어요 작년에는 스트레스,불안이 너무 심해서 숨이 막힐 정도였어요 그래서 그때 겨우 겨우 설득해서 보건소에서 진단받고 병원가서 테스트하고 왔었는데 결과를 보러가질 못했어요.. 엄마한테 제발 결과만이라도 보러가자 했는데 제 말을 들은체도안했어요 그래서 겨우 버티면서 여기까지왔는데 또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을 못쉬겠고 미치겠어요 말은 다 못하지만 전 정말 너무 힘들일이많았어요 그 많은 일들을 겨우 버티면서 왔는데 이젠 지칠대로 지쳤고 더 이상 감당하기 싫어요 그걸 감당할 기력이 없어요 너무 힘든데 엄마가 절대로 같이 안가줘서 너무 힘듭니다 제가 어른도 아니고 청소년이라서 혼자 가는게 어렵고 사람많은곳에 혼자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혼자가는건 불가능해서 엄마한테 부탁하는건데 엄마가 자꾸 저런말 할때마다 겨우 버티는 제게 심장에 칼이 꽂히는 기분이에요 더 이상 어떡해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너무 외롭고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서 미칠꺼같아요
너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냐고. 모르잖아. 나도 너 모르고 너도 나 모르잖아. 그러니까 제발 입 닥치고 함부로 판단 좀 하지 말자. 너 힘든 거 알아 그런데 나도 힘들다고. 네가 제일 힘든 사람 아니잖아. 남들한테 티 내는 게 싫은 거야 그냥. 뭐 정말 힘들면 다 티나게 되어 있다고? *** 하지 마. 사람들이 내가 힘들 걸 아는 게 더 힘들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정신을 차리고 보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30일정도 앞둔 고3입니다. 오늘 10월모의고사를 봤어요 19년동안 살면서 요령피우지 않고 나름 공부를 되게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수능30일 남기고 본 모의고사를 제일 못봐서 너무 우울하네요 점점 성적이 떨어지는게ㅈ보이긴 했는데 이정도까지 내려올줄은 꿈에도 몰랐고 지금까지 해온 모든것들이 다 부정당하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이게 고3이라 조급한 마음에 고3우울증이 잠시 온거라고도 알고 다 지나갈 일이라는것도 아는데 그냥 제가 지금 너무 지쳐서 도저히 이겨낼 자신이 없어요 평범하게 지내던 부모님도 이혼도장찍기 젇이고 친구들은 다 면접보러다니는데 괜한 자격지심도 생기고....하루하루 지나갈때마다 못난 모습만 늘어가는것 같아서 삶을 포기하고 싶어져요 누가 내 얘기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주변사람들이 힘들어 할 때 잘 들어주고 도와줬다고 생각햇는데 정작 저한테는 그 흔한 공부고민들어줄 사람 하나없는게 참 서럽네요
요즘 진지하게 자살 생각을 많이 하는데 어떻게 극복하죠
갑자기 멍해지다 어지러워지고 숨이 가빠져 오다 갑자기 세상이 아득해지던데 이게 뭐죠... 때로는 이유없이 막 불안하고 심장이 떨리는데... 심하면 이대로 죽는 건가 싶어요
저는 조울증과 과대망상, 피해의식을 앓고 있어요. 한 두세달 전 즈음 진료받은 내용인데, 지금은 더 나아진 것 같긴 해요. 요새 공부를 하고 있어요. 수능 공부. 수학은 버리고 국영사만 하고 있죠. 오늘은 국어문법과 영어를 공부했어요. 아침 10시 40분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원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 7시~ 저녁 9시까지 공부할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뭐, 그래도 내일은 더 잘 될거라고 생각해요
으아 그냥 여기저기 너무 아프다...
빈첸이란 래퍼가 있는데, 이 사람의 곡을 좋아해요 전체적으로 자살, 자해 소재를 다루는 아티스트에요 힙합에 관심 없으신 분들도 가사 한번만 보시면 좋겠어요 아빠도 자해했었어 엄마도 자살시도를 했어 난 둘의 어릴 적을 뭉쳐서 검은색을 넣고 붉은색을 조금 넣어 - '마른논에 물대기' 중 조약돌 몇 번 맞고 나서 나만 아는 멍들이 늘어나서 - '유재석' 중
너무 힘들어. .. 그치만 상대방은 더 힘들겠지 생각하며 울음도 참는 연습을 하고있고 오바하지 말자 너만 힘든거 아니야 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바빠... 사실 이렇게산다면 정말 살 자신이 없어 죽는거만못하다고 생각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못나고 한심해보이고 그냥 다 별로야 요즘은 살 용기보다 죽을 용기가 더 커지고있어 살지말까.... (오늘의 마무리 TMI)
남들은 다 행복하게 사는 것 처럼 보여요 특히 대학 육지로 간 친구들 (전 제주도 사람입니다) 그냥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