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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음이 공허합니다 자꾸 외롭고 .. 불안하고 자신감도 없고 채워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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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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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살아온 거 후회하지마 지금의 나이가 되서 깨달은거야 그땐 미처 몰랐던거야 다그치지마 그리고 너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가벼운 마음을 가져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나만 힘들 뿐이야 불안해지면 심호흡을 해봐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니까 너무 무서우면 울어도 되고 잠깐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기분전환 해 맛있는거 먹어 그리고 너처럼 아픈 사람을 찾고 그 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줘 나의 치유 방법이야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미래 생각하지 말고 과거의 일 떠올리지 말고 오로지 지금 이순간을 살아 나중에 너도 이렇게 이겨냈다고 말해줘 꼭 그러길 바래

bgd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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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상담 받고 계시거나 받아보신 분 계세요? 얼마나 오랜기간 받으셨나요? 효과는 있나요? 한시간에 10만원이나 하는데 비용부담할 가치가 있나요? 정신과도 다녀봤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서 상담을 받아볼까하는데 아무래도 학자금대출도 가득한 대학생이라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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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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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울고싶다 자해하고싶다

seraphim7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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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기사, 사건 등 이런일들이 발생하게되면 저에게도 큰 힘듦이 찾아와요. 그때부터 며칠간 우울한 것이 시작됩니다. 너무 힘들고 무기력하지만 참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의 단점이라면 멘탈이랄까 오랜만에 마카와서 글 끄적이고 가네요..

him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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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안좋은 생각을 자주하는거 같아요. 바쁘면 생각도 안날정도 였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제가 좋아하던 수업을 들어도 영상을 보는 순간순간에도 계속 생각이나요.. 많이 버텼는데,,좋은적이 없어요. 좋은척은 모를까 저보다 더한 환경에서 버텨서 이겨내고 지금도 버티시는 부모님께 너무 미안해요. 좋은부모였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내가 본 부모님은 주변시선에 신경을 많이 썻어요. 평소에 관심을 안가지다가도 학교 공개설명회같은경우 부모님이 두분다 오시는..자식 기를 살려주시려고 온거겠죠? 제가 생각이 없는걸수도 있어요. 부모님이 표현은 하는데 그걸 못느낀다던가,, 예전에 나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요, 눈동자가 반짝반짝 생기있고 활기찼던거 같은데 지금은 기운쭉빠진.. 저는 무거운얘기를 좋아해요. 진지한 얘기요, 제 또래는 별로 안좋아 하더라구요. 그냥 제가 이런거 할려고 버텨왔다 싶어서 조금 억울해요. 이러면 사는거나 죽는거나 다를게 뭐가있나 싶어요.. 기회가 충분히 왔는데 종종 놓친 내 자신도 한심하고, 이런 나도 자식이라고 ..돈돈 눈치주긴했는데 그런 돈들 쓰게해서 너무 미안한거 있죠.. 나쁘다 해도 상관없어요. 가끔 사고난사람들 보며 내가 저 자리에 있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죽으면 남는게 없는데 사고나 타인에의해 죽은거면 배상금이라도 나오니깐 내가 죽은뒤에 남들 걱정 안돼요. 죽음도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입이 하나 줄어서 좀더 편할거구요. 다들 슬퍼하다가도 각자 일상생활로 돌***테니깐,, 그리고..정신과 상담 생각도 해봤는데, 나도 남의 얘기를 들어줘도 그사람의 걱정을 덜어주지 못하는데 의사라고 오죽할까 싶어요. 그냥 약 처방해주고 말겠지 싶어요. 좀더 사회에 치이면 단단해 질까요? 가루가 되버리는건 아닐지,

malhmoh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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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이랑..기타등등으로 약먹고있는데 요즘들어서 약먹어도 불안하고 못자겠고 숨쉬기힘들고.. 약 점심용은 양이적어서 너무힘들면 이틀점심용 한번에먹어도된댔는데그래도힘들어요 다음병원까지 진료당기기도애매하고 진료밀려있어서아마불가능이고 내가내감정제어못하니까너무힘들어요 나는평범하게잔잔한기분으로있고싶은데 ***사람처럼기분좋으니까너무힘들어요

hatewh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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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 자살...하고 싶거든요... 전 중학생 2학년 남자입니다 전 타고난 재능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어요 공부도 못하고요 전 삶의 희망이 없는것같아요 살아가는 의미가 뭔지도 모르겠고 왜 저가 맨날 사과하고 사랑하고 고통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모두가 힘든건 알아요 하지만 저는 더 이상 이런삶을 원하지 않아요 더 이상 살고싶지가 않아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기도 하고 남에게 피해만 주고 산다고 생각해요 전 수면제로 자살을 할거에요 마음이 바뀔지도 삶의 이유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전 너무 사는게 아파요 두려워요 사람만나는게 무섭고 시선도 두렵고 그냥 밖에 나가기 조차도 싫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도 친구들의 시선에게서 공포를 느끼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애써 친구들 앞에서 밝은척하며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전 괜찮지 않아요 얽히고 섥히는 넝쿨들 처럼 저도 계속해서 다른 넝쿨들에 엮여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전 더 이상 원하지 않아요 이런 삶도 이런 고통들도 이런 아픔들도 이런 슬픔들도 이젠 좀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생각만 몇년동안 하는지도 모르겠고 큰 불행에 작은 행복이 섞여 저를 찾아오는데 저보고 어쩌라는거죠 더 이상 살아가는게 행복한것같지도 않고 좋지도 않아요 제가 아무리 외쳐도 아무리 슬퍼해도 아무도 저를 쳐다***도 않고 원하지도 안잖아요 아무도 저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 필요로 한다면 아무도 저를 먼저 찾지 않을까요 왜 걱정 해주지않을까요 왜 제가 이런 생각을 해야하나요 악착같이 버텨서 독하게 살아라고 말한 누군가의 말도 결국엔 그저 껍데기 뿐인 위로잖아요 전 힘들어 죽겠어요 위로 받고싶고 사랑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요 이젠 주는게 아닌 받고싶어요 근데 그게 안되잖아요 제가 말한 모든게 나 의미없고 허무한 그저 한 멍청한 생각일 뿐이잖아요 전 그냥 죽을래요 수면제 한 몇알 먹으면 죽을수있나요 그외에 다르게 자살하는법은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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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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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점점 버티가 힘들어지네요 회사를 그만둘까 생각하게 되고 친구 회사동료 들이 가벼운 장난을 쳐도 짜증나고 화 가많이 나고요 제 자신의 기분도 잘몰르겠네요 그냥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슬프고요 너무 힘들어지네요

qltqpdx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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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야기하는데, 나는 너를 이해한다고, 마음 아픈거 안다고, 고통스러운거 안다고, 내가 모르게 너를 다치게 했던게 있다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피하지 말고 차라리 나보고 사과하라고 말해달라고. 그런데 너는 항상 귀를 막고 성질을 내며 자기가 이상한거라느니, 내가 미안하다느니, 내가 원하는 소리가 아닌 것들을 내뱉고 자리를 피하려 들어. 너의 앞에서 웃으면 너는 이게 웃을일이냐고 말해. 진지하게 다가가면 너는 언제나처럼 피해. 울며 말하면 너는 이제 네 우는소리 지긋지긋하다고 소리쳐. 한번 울면서, 울면서 소리쳤어. 나는 너를 이해한다고 이해하는데 네가 아픈걸 아는데, 정말 잘 아는데, 제발 딱 한번만, 한번만 나를 이해해주면 안돼는거냐고, 너에게 매달리며 말했어. 하지만 너는 언제나처럼 지긋지긋하다며 화를 내고 가버렸어. 나는 이해하는데, 이해하는데, 어째서 너는 한번도 이해 못해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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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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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트레스...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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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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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번 년도에 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직업도 알바도 구하지 못한체 그냥 집에만 틀어밖혀 쓰레기처럼 매일을 살고 있어요.저는 점점 더 무기력해져가고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할수없다는 생각이 나를 푹푹 쑤시고 있어서 언제나 불안하고 우울합니다.그냥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져요.제가 좋아하는것 마저 더 노력하고 정성을 들일 생각은 안하고 계속 도피만 하게 됩니다.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쳐다보려는 내자신이 너무 싫어요.다른사람이 노력해나가는 모습을 부러워할뿐 자기 상상에만 빠진 그런 멍청이에요.겁도 많아서 자해도 못하고 죽는것도 무섭고 그냥 울기밖에 못해요.그렇게 먹고 울고 눕고 이것만 반복할뿐이에요.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하면 다른 사람과의 거리감이 느껴져서 내 게으름과 낮은 자존감이 확실히 느끼게 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지금도 변함없이 공허한기분을 느끼고 있어요.내가 진정으로 꿈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했던건 그냥 그럴싸하게 보일 핑계가 아닐까 노력안하고 입만 싸다는 증거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제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지않아요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이대로 내가 아무도 모른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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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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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하 진짜 고1인데 2학기때부터 인간관계고 뭐고 다 힘들어서 엄마허락 맡고 학교 몇일 빠지고 그랬는데 같이 놀던 두명은 언젠가부터 나 은근히 소외시켰으면서 지들이 이렇게 만든거 영향 끼친거 알면서 아닌척하네 오늘 한명이 나한테 얘기해준거 들으니까 지들끼리 나 우울증인것 같다 집안에 무슨일 생겼나 이러면서 추측하고 있더라 *** ㅋㅋ 지들이 나 힘들때 손 내밀어 주기라도했냐 뭘했냐 진짜 아무리 같이 웃고 떠들도 신나해도 정작 힘들때 말걸어주는 애는 정말 아무도 없다 가족만 나를 생각해주지 아 진짜 뭐이리 꼬이고 날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있는데 고작 저런거 때문에 내가 힘들어 하는게 너무 싫다 깊은 우울에 빠진 나도 너무 싫다 부모님은 나를 위해서 일하고 아빠는 요즘 힘들다고 하면서도 직장에 나가시는데 울뻔 한거 참았다 근데도 학교 생각만 하면 우울해 지는 내가 싫다 난 분명히 밝고 잘 지냈는데 갑자기 소심해진 내가 너무 싫다 고작 저런거에 반응하고 예민한 내가 너무 불쌍하다 2달만 버티면 어차피 쟤넨 다른과라서 다 떨어지게 될테지만 이시간이 너무 안간다 버텨야할까 난 정말 두달동안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다 아무나 나한테 진심으로 위로 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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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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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잘하고 있다라는 말을 누구한테라도 좋으니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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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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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과거 고딩때 자퇴하고 수능봤어야 됐다는 자책과 후회로 너무 힘드네요. 고딩때 넘 힘든데 괜히 버틴 것 같아요. 더 글 쓸 힘도 없어요 털어놓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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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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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타민커터가 어떻게 생긴칼이예요?어디서 팔아요? 자해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3주간 끊었는데 너무 힘드네요

yjy305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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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랑 싸운 친구기 절 자꾸 노려봐요 전 친구가 없어요 죽고싶어요

glkj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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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죽고싶어...

glkj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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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내 자신을 두려워하지않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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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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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가해자는 발뻣고 잘자고 웃고 잘지내며 떳떳하게 살아가는데 피해자는잠못자고 고통에몸부림치며 울고싶어도울지도못하고 매일두려움에떠는당사자에게 사소한일이라고생각하고 애들장난이라고만하고 잊어버리라고 덮어버리라고만하는데 나는이렇게나괴로운데 다른사람들은알지못한하면서 아무말이나던지는게 헛웃음만나와죽겠네요...

sadnothapp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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