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나왔는데 왜이렇게두려울까요 절비웃는거만같아요 너무슬퍼요 죽을생각을 매일해요 갈길을 잃은 것마냥 나오기만하면 온몸이경직되요
집에서나왔는데 왜이렇게두려울까요 절비웃는거만같아요 너무슬퍼요 죽을생각을 매일해요 갈길을 잃은 것마냥 나오기만하면 온몸이경직되요
제가 사람을 죽일까 봐 겁이 나요.
여러분은 '이번 생은 망했다'라고 생각하신 적 있나요? 그럴 경우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갑자기 사는게 또 힘들어졌다. 이유없이 우울하고 불안하고 사람이 싫다. 남자도 싫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다.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제가 유난떠는걸까요? 이제 중3인데 혼자있을때는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가끔 미칠듯이 날뛰는데 또 학교가면 잘 웃고 잘지내고 근데 또 요즘들어 친구가 말을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 마음에 조금 안들었다고 답답하다고 짜증나고 조금 안좋게 말한적도 10번중에8번있을정도로 많아요 저도 말을 하면 어쩌지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도 돌아서면 똑같은 후회 실수를 하고 있어요 그냥 내가 나를 ***로 만드는건아닌지 상담도 생각하고 막 내가 유난인지 내가 나를 세뇌***고 있나하고 착각?하게되요 그렇지만 내일은 다가오고 난 내일을 살아야하고 할일은 생겨나고 대인관계도 신경써야하고 성적 학원 어린동생들 봉사활동 내신 등등 신경써야할것들이 나에게는 많은데 다른사람들은 더 열심히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때 나는 또 생각하게 되고, 난 노력을 안하나? 난 왜이렇게 의지가 없지 의욕도 없고 다 귀찮아하고 난 왜 이럴까하고 나를 더 낮추고 있어요 그러면 안돼는걸 아는데도..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이런말해도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저 우울증인걸까요? 유난인지 뭔지. 또 상담을 받아야 하겠죠?
자야하긴 하지만 잠은 안 오고 새벽이라 그런지 마음은 더 심란하고. 우울하고 지치고 누군가를 꼬옥 안으면서 자고싶다
저는 사회공포증이 있어요 정말 제가봐도 이건 좀 심할 정도로요 누가 제 뒤에서 얘기를 해도 제 옆을 친구와 웃으면서 지나가도 저를 비웃고 저를 욕하고 있는걸로 밖에 상상이 안가요 계속 저건 내얘기가 아니라고 다른 일을 해봐도 그런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진짜 고통스러워요 공포증 하나로 계속 제가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있는게.... 사회공포증... 어떻게 극복할 방법은 없나요?
너무너무 지쳐서 쉬고 싶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쉬지 말라고 하죠 잠깐이든 평생이든 그러면 저는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뭐가 맞는건지 이젠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원래도 그랬지만 점점 더 제 자신이 쓰레기 같아요 우울해서 그런지 점점 기억력이 감퇴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방금 생각했던 것도 까먹고 심지어 시험공부를 해도 다시 정리하려고 생각하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아요 너무 답답해서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나와요 크게, 시원하게 소리지르고 싶은데 끙끙 앓기만 하고 소리지를 수가 없어요 뭔가 말을 하려고 생각하는 것도 어렵고 말로 뭔갈 표현하는 것도 너무 어려워요 전 자존감도 낮은데다가 부정적이어서 뭐든지 비관적으로만 생각해요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해야지 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금세 다시 돌아서버려요 제 자신이 이런 꼴이다 보니 사람 대하는 것도 어렵고 친구도 없고 말 조금 섞는 얕은 관계인 사람들만 있을 뿐이에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사람에게 저는 아무것도 아닐거고 제가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서 마음 정리했어요 그냥 사는게 힘들고 괴롭고 답답하고 아파요 다른 사람들은 평범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잘 지내는데 왜 저는 7년 동안 변하는게 없을까요 괜찮아졌다 싶으면 다시 떨어지고 나아졌다 싶으면 다시 아프기 시작해요 이젠 정말 숨쉬듯이 저를 비난하고 욕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지금 멀쩡한 정신이 아니어서 저도 무슨 말을 썼는지 모르겠고 이 얘기, 저 얘기 막 해서 읽는데 어려우실 것 같아 죄송합니다...
요즘 멘탈이 약해져서 그런지 뉴스에 나오는 무서운 사건들이 굉장히 직접적인 공포로 다가와요. 이전에도 뉴스나 신문을 꼭 챙겨보고 당연히 피해자분들 입장이 공감되니까 무섭다고는 생각했는데 요즘 우울함 무기력함도 심한데 이 증상이 진짜 심각해요ㅜㅜ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에요. 이런경우에서 극복하신분 있나요? 병원상담밖에는 방법이 없나요?ㅜㅜ 도와주세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왜 생겼는지..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저도 모르게 울컥할 때 스스로 감정조절이 되지않아 힘들어요
너네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 거 다 알아.
난 우울 장애에요. 시도 때도 없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끝도 없는 심해 속으로 천천히,,, 고통스럽게 내려앉는 기분이에요. 난 대인기피증이 있어요. 사람이 무서워요. 당신이 누구든지 제겐 두려움 그 자체에요. 난 *** 것 같아요. 오늘 두 번 정도 커터칼을 손목에 대고 살짝 스쳐봤는데 너무 짜릿하더라고요,,, 속이 확 뚫렸어요... 내 스스로가 절대 자해 안 하기로 했는데,,, 난 학교가 싫어요. 아니, 선생님이 싫어요. 나한테 뭘 더 바라나요? 아니, 우리한테!!! 숙제 하루 3~4시간은 의무라는 건 어느 논리인가요? 학원 다 끊고 숙제나 하라하곤, 학원 다니라는 건요??? 선행 당기지 말라며, 갑자기 말 바꿔 선행 당기라는 건요??? 시간은 조금 주고 최상의 퀄리티를 바라는 건 진짜 뭐죠??? 모두 다 함께 가자고, 우리는 다 공평히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차별하는 건요????? 그래놓고 수행 점수는 전교 최하위로 주시네요;;; 물론 수행 점수로 트집 잡을 거면 이 글 쓰지도 않았어요! 당신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진절머리 나니까!!! 근데 나는 이 사실을 꼭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당신 밑에서 배워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도대체가,,, 모순 투성이에다, 말 실수 한 것까지 우리탓으로 돌리면 우린 어떻게 해야 되요??? 우리 말 들어주지도 않고 본인 주장만 하신 후에, 학교에서 1~2시간 남기는 게 정상적인 행동이에요???? 초등학생한테??? 아니, 하나의 인격체를 가지고 존중 받아야하는 대한민국의 꿈나무, 학생에게!!! +++사실 난 이 글을 여기까지 읽은 당신도 무서워요. 내가 초등학생이라고 무시할까 봐,,, 우울 장애니, 대인기피증이니 다 헛소리로 생각할까봐,,, 근데 나는 사실 앞에 당당해지고 싶어요. 내가 상처 받아 병을 얻게 된 것도 사실 앞에 당당한 나 때문이지만, 그래도 사실 앞에 당당하고 싶어요.
아.....여러분...저 우울증이 점점 더 심해져만 가는것 같네요.....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 친구들이랑 통영 갔다와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갈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고싶네요~~~ 이순신공원 나름 좋았어여.. 동피벽화 마을은 평일에 가야 좀 좋을듯 해요!! 꿀방.거북선빵?? 거기서도 먹고 선물로도 몇개 사왔어요 꺄아아아아앙.... 군데군데 커피숍은 특이해서 좋았어요. 잔잔한 파도소리도 좋았구;;;; 중앙 시장에 가서 회도 먹고~~ 다음엔 회보단 맛집 찾아서 굴.조개 해물탕쪽으로 맛 봐야겠어요.. 저녁엔 갈메기살 삼겹살로 배 든든히 채워놓고 이젠 편안하게 맥주 마시며 하루 일과를 생각하니 행복 하더라구요;;; 저 오늘은 행복해도 되겠죠~♥ 지치고 힘들땐 느슨해져도 혹은 쉬어 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마카님들 행복해서 웃을까요? 아님 웃을수 있어서 행복 할까요? 어떻게 보면 서로 다른 뜻 같지만 같은말인거 아닐까요?? 행복은 스스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걸 느껴지는 밤입니다.. 모두모두 오늘도 잘 견뎌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편안하게 주무세요;;;;;
자살 당일이 되니 참 많은 생각이들었다 그 생각들의 끝은 더 살아보자였고 난 그렇게 힘들지만 조금 더 살아보기로했다 나답게 살기로 했다 이때동안 힘들었던것 모두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겨내보려한다 힘들었던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니까
누군가는 말한다 좋은생각하고 앞으로 있을 좋은 일만 생각하자고 그런말 하는 사람들 자살하고싶다고 생각해봤어? 누구나 살아가는데 삶의 이유는 있어 돈, 친구, 꿈, 가족, 연인 그 어떤 이유라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잃어봤을까? 다시 영원히 돌아오지 않게 잃어봤을까? 나는 앞으로 6일뒤에 자살할 예정이야 다들 좋은 생각하고 힘내라고 하는데 삶의 이유가 없어졌는데 살*** 필요가 있는거야? 매일을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살아가야하는거야? 궁금해 나랑 같은 사람이 있을까?
딸 아들 키우는 전업주부에요~ 제가 요즘 자존감도 없어지고.. 아이 유치원 엄마들만나면 나를보면 무슨생각이들까 내욕을 하는건지..나를 싫어하나? 무시하는생각이들어요 가끔 내가 뭘 잘못했나??그런생각도 들구요.. 잘때는 별 생각을 다해요..ㅜㅜ 이야기하면 제대로 눈도 못쳐다봐요..ㅜ 제 남편 항상 긍정적인남편 옆에서 조언많이해주지만.. 아마 제가 이정도라고는 생각못할거에요..남편이 생각해도 저를보면 마음적으로 힘든게 없을거라고 생각할꺼에요.. 시댁 남편 능력있어서 지원도항상 해주시고..그런건..걱정없거든요.. 하지만 지금 제 성격문제에요.. 남부터 생각하게되고 말한마디도 하루종일 잠도못자고 걱정해요.. 심리상담 받아봤는데..정말 저는 효과없어요 ..ㅜ 약을 먹어야할까요..요즘 인간관계로 너무 힘드네요.. 딸아이가 저보면서 닮***까봐 걱정되요 소심해질까봐요...ㅜㅜ 정신과를가서 약을먹어야될까요..저정말 요즘 힘들어요 ㅜㅜ방법알려주세요..
나같이 못난사람은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 왜 태어난걸까? 나같이 못난사람은
있잖아 나 괜찮은거냐?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