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한다는 사람들 글이 생각보다 많이 보여서 놀랐어요 내가 감히 그 심정이나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자해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나를 해치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한테 받는 상처만도 너무 아픈데 저는 다른 사람한테 상처받은 나만도 너무 버겁더라구요 이런 저도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자책하는 편이에요 근데 그러고나면 또 서럽더라구요 나라도 나를 칭찬해주고 이해해줘야 하는데.... 나만은 나를 아껴주면 좋겠어요 나도 노력할게요 노력해 주세요 귀한 당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