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늘보다 더 슬플거 같고 다음달은 이번달보다 더 힘들거 같다. 더이상 미래가 기대되지 않고 점점 더 힘들어질거라는 생각에 그냥 차라리 다 그만뒀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다 그만둬도 나아지는게 없다. 누가 나에게 살*** 의미를 이유를 좀 줬으면 좋겠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슬플거 같고 다음달은 이번달보다 더 힘들거 같다. 더이상 미래가 기대되지 않고 점점 더 힘들어질거라는 생각에 그냥 차라리 다 그만뒀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다 그만둬도 나아지는게 없다. 누가 나에게 살*** 의미를 이유를 좀 줬으면 좋겠다
받은 행복들을 커다랗게 떠올려 내 마음을 그걸로 채워넣었으면 좋겠는데. 아파도 행복에 짓눌러 더 이상 , 다시는 꺼내 *** 못할 정도로 가득히 말이야.
자해를 했는데 상처 주위에 멍 들었네. 멍 안들게 살살 했는데 오늘은 좀 화나서 팍팍 그었더니 멍 들었어ㅋㅋㅋ
자해를 처음 하게됬어요.. 이렇게라도 해*** 않으면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마음에 충동적으로 하게됬는데 막상 하고나니 떨리는 손부터 초점 안맞는 동공, 손목에 생긴 흉터까지 너무 무섭고 사람들 시선이 괜히 신경쓰이고 친구들한테 털어놓았다가 혹시나 상처되는 말들이 돌아오거나 저를 멀리하려 하지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겨요. 아직 학생인만큼 친구들에 시선이 많이 신경쓰이는데 그냥 이렇게 제 속마음을 숨기기에는 제가 너무 지치고 이걸 얘기해버리면 친구들이 괜한 무거움을 떠안을까봐 미안하기도 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나를 밟고 가도 좋아 : ) 나는 아니더라도 너는 행복했음해
나는 진짜 왜이럴까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나는 왜 잘하는게 없을까 오늘도 저는 손목을 긋습니다
자살하고싶은데 나에겐 행복한 일들이 너무 많고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들도 많고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기때문에 하지 않기로 했다
"죽을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죽는다. 어떤 방법으로라도" "솔직히 너 죽고싶다는거 핑계지?? 어떻게서든 살고싶잖아 솔직히" "진짜 니가 힘든거 맞냐?? 별거가지곤" 네. 항상 꾹꾹 참으며 힘들고 괴로워도 그 감정들을 겪으려 하지않고 지적방어 하면서 이성적으로만 살아오려고 노력해왔는데, 심리상담을 할때도 그 감정들을 무시하지 않고 펑펑 울어야만 정서적으로 해소가 되니, 최대한 그렇게 심리가 유인되도록 치료받고 있거든요. 제가 복용중인 항우울제는 무기력함을 없애주어 조만간 제가 이 현실을 끝장내도록 실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테구요. 최대한 이성적으로 살아온 제가 ***였죠. 조만간 꼭 감정이 들끓어 올라 그 어떻게 해서든 죽을 사람에 꼭 포함될께요. 더이상 감정이 억제되어 어딘가 모를 가슴답답함에 우울하다고 징징거리지 않고. 남들은 고작 한번 시험망쳤다고 자살하는둥 엄마가 아이돌굿즈 버려서 자살하기도 하는데, 인생 초반의 거의 전부를 죄다 불우하게 살아온 저는 더이상 징징거릴 필요도 없이 당연 죽어야죠. 안그러면 거짓말이지
요즘따라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다
우울증이란게 그렇더라. 하루하루 숨 쉬기가 힘들고, 사는 게 버겁고, 죽지 못해 살아가는....그렇더라.
이번 시험에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힘들때면 몰두할곳을 찾는다 어려서는 게임. 술같은거였고 지금은 뭐를 배운다. 나를힘들게하는것에대한 지식이라던가 평소에 하고싶었던것을 힘든김에(?) 내질러본다 그렇게하니 힘든시간들이 가끔은 나를발전***는 계기가 되기도한다. 천성이 우울하고 한땐 많이 심해져서 우울증약도먹고했지만 그만큼 아는것도 많아졌다. 이런것들이 나를지금껏 버티게 한거겠지.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무엇을하든 자기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야한다. 그래야 술을먹어도 더 안괴롭고 뭐를배워도 더 재밌다. 진실은 변하지않는다.
우울증인지 조금 긴 우울감인진 모르겠지만 자꾸만 우울한 생각과 죽고싶단 생각밖에 들지 않아 생각자체를 하지 않기로 다짐했었습니다. 우울로 온 흉통도 전부 무시했어요. 생각자체를 안하니 매일 이유없이 흐르던 눈물도 잘 안흘러서 괜찮아진 줄로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공허함이 더 크게 다가와요. 아무런 생각도 감정도 안느끼게 되니 내 안이 텅비고 몸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할 의지가 없어서 늘 누워있고 폰만 붙잡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그냥 우울을 핑계로 방탕하게 노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긴 너무 두렵고 돌아가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앞으로의 저를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어요.
저도 12월달에 죽을 예정입니다.그냥 이모든일들이 다 제탓인것같네요 가정이 좋지 못해서 제가 바르게자라지못했다는건 그냥변명이겠죠 제 인간관계가 꼬이고 부모님들의 가족앞에서 침대에서 아빠에게 밟힌것도 아빠는 기억도 못하시겠죠 용기내서 엄마에게 죽고싶다고 얘기했는데 그럼죽으라고 말했던 순간도 친한친구에게 죽고싶다고얘기했을때 자살하라고 걍 이런 답을 받은건 다 제 평소 행동이 가벼웠기 때문이겠죠..그냥 이모든게 제 탓인것같네요 손목긋는것도 한순간의 죄책감에 도망치기 위함이고 저는 반성할줄도 모르고 그냥 헛것도보이고 지금도 벌레가 제 온몸에 기어다는것같네요 숨이막히네요 살기싫어요
가끔마다 차가운 날을 들어 내 스스로 살을 찢는 상상을 해봤는데 너무 무섭더라,근데 한편으론 하고 싶더라고요. 그냥 죽고 싶은데 머릿속에는 우울,자살,자해 이런 단어 밖에 생각 나지 않는거 같아요. 힘든데 내 주변사람에게도 이 안좋은 영향이 끼칠까 날 두려워 할까,아니꼬운 시선으로 바라볼까 모든게 무서워서 말도 못해 이렇게라도 여기서 말해봐요..
죽고싶을때 어떻게 해요..?
앗 댓들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희망은 생긴것 같습니다. 어쨌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싶습니다. 앗 그런데 지금 보니 제 글이 힘든 누군가에게 자살을 구체적으로 권유하는 위험한 글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들에게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게 무료 상담소든 인터넷이나 사이버 상의 이런 종류의 계시글이든. 아니면 학생이라면 상담실이든.. 꼭 주위에 손을 내밀면 적어도 따뜻한 사람이 있음, 아주 약간이나마라도 희망이 보일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제가 원래 썼던 자살에 대한 다짐의 글은 수정해서 지우겠습니다. 혹시 힘든 누군가가 용기를 얻는 대신 그 자살을 부축이는 위험한 글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요. 어쨌든, 아주 장기적인 고통이라 하더라도, 또는 남들과 다른 인생으로 살면서 고통과 힘듬의 길만 걸은것 같다 하더라도 이 힘든 순간이 끝없음이 아니라 모두들 꼭 행복한 날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마음씨 따뜻한 사람도 많이 계시거든요. 또 누구든 그런 분이 될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조금 오랜만에 다시 이 어플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정신과에 다니며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 다행이도 헛 것이 줄어들어서 점점 좋아진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사이버대 재학중이기도 하고 청년수당을 하고 있어서 다른 일 하긴 벅차지만 그래도 저는 뭔가를 자꾸 하고만 싶고, 아무것도 안 하는 제 자신이 자꾸 못나 보여요.. 언젠가 꼭 대학원도 가고, 유학도 가고 싶습니다.. 그냥 제가 요즘 드는 생각들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딘
안녕하세요. 최근 스마트폰 중독이 더 심해진 것 같아서요. 저는 원래 폰을 잘 *** 않고 카톡, 사진 찍기 정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취업 준비를 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없어지고 각종 sns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가족 외에는 말을 하지 않고 유일하게 남자친구와 한두시간에 한번 꼴로 카톡을 주고 받습니다. 문제는 어느순간부터 공부에 지치고 힘들어지다 보니 별로 의미 없이 폰으로 유튜브 영상이나 인터넷 뉴스를 보기 시작했고 한번 사이트에 들어가는 순간 두시간은 기본입니다. 최근에는 공부도 안하고 아침에 눈 떠서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 거의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만 봅니다.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아는 내용인데 재밌다고 한 번 더 보고. 저번주부터 일주일에 3일 이상 그렇게 하는게 습관처럼 되다 보니 공부하러 가서도 스스로 잠금 설정 한 것 풀고 인터넷에 들어가기 일쑤입니다. 잠도 폰 보다가 2시, 3시에 억지로 자구요. 아직 취준이 끝나지 않았는데 폰을 보고 있으면 시간 낭비인 것은 알지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용이고 주변을 잊게 해 줍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평소에는 제가 제 자신이 아닌 느낌, 죽어 있는 느낌인데 폰을 만지고 있으면 멍하게 있으면서도 뭔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같아요. 아예 폰이 눈에 안 보이면 또 안 그러는데 남자친구랑 카톡하고 스터디도 카톡으로 진행되어서 아예 놓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앱 차단하는것도 다 써보고 했는데 이때까지 잘 활용하다가 최근 2주동안 정말 제 자신이 통제가 안될 정도에요. 대체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자살하고싶어요 매일매일이 사는게아닌것같아요 정말살고싶지않아요 그냥일상생활에서 헛것보이고 자살하고싶어요애들은 다 저밝은애인줄아는데 집가서 침대에눕기만하면찾아오는자기혐오감에 심할땐 자해도 하게되요 살고싶어요 죽을이유는있는데 살이유는없어요 뭘위해사는지모르겠어요 왜더나은내일을위해힘든오늘을견뎌야해요?그게맞는건가요??원래다들그렇게사는데 저만 예민한건가요 모든우울증분들도 이겨내는데저만못이겨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