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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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지칠대로 지쳤다.. 집에선 항상 버림받는다 밣히고 차이고 때리고 꼬집고 욕한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조울증 있는것도 우울증도있는것도 모른다 하지만 1가지 알고있는게 있다 자해하는것 다른 부모님들은 하지말라 하지만 우리부모님은 관심조차 가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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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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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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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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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한없이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너무 힘들고 불안한 이유도 모르겠고 차분해지고 싶어요 ㅜㅜㅠㅠㅠㅠ

Restetam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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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아가는것을 느낀다

zaha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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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멍뭉이 차클릿이 ..몇일을 간신히 버티며 병원에입원해있다가 오늘 0시데에 죽었어요.. 제가 게보린(아세트아미노펜이 주요성분.)을..흘렸었나봐요..그런데 내일 연주회가 있어요..2달전부터 준비한. 엄청 스스로가 죄책감들고 혐오스럽고 온세상이 망가지는거같은데,평소에 연주회준비한다고 나한테놀자고 할때마다 수차례를 짜증부렸는데... 미치겠어요..아파요..너무너무 미안해요..나도 따라가서 같이 마음껏 놀아주고싶어요..

5Matild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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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 혼자 위로하고 혼자 울고 밖에 나가선 무시받기 싫으니까 행복한척 하고 애들이랑 우울증인 애 이해 안된다고 같이 까고..나도 우울증이라는데..버티고 있는것도 대단한 거래요 병원에서 약먹고 죽을라고 했더니 그거 나으라고 다시 약먹이고 병원에 독방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거기에 쳐넣고 나한테 필요한게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혼자 있게 하는것도 어이없네요. 상담 받아봐도 그냥 그렇던데 1년동안 상담받았는데 점점 심해져서 이제 사회생활도 못할정도로 힘들어요.그래서 자퇴했는데 그러니까 딴 사람들이 사회부적응자래요. 애들한테 벗어나니까 이제 모르는 사람들이 욕해요.왜 이렇게 꼬였지.행복한 기분 한번만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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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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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같은 인간을 걱정해? 무슨 이득이 있어서? 나 같은 인간따위 걱정할 가치도 없어 그러니까 괜한 기대 하지 않게 해줘 자꾸 걱정해주면 내가 살***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돼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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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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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공허해서 텅빈거 같아서 누군가와 대화하며 이 공허함을 채우려 하니 내가 말솜씨가 없어서 채우기는 커녕 오히려 자괴감까지 느끼게 되고 그렇다고 이 공허함을 잊을려고 뭔가 하려고 하니 .....나에게 취미가 있었나...? 난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걸까.. 이 공허함은,이 외로움은 어떻게 해야 채워질까

tnrnrqkddnf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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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누가 저좀 죽여줄래요..? 억울하고 화나서 분노 표출하시고 싶으신분 저에게 오셔서 맘껏 화풀이 해주시고 죽여주실래요 제발..? 아무도 없으시면.... 저 스스로....할게요...ㅎㅅㅎ

snowflake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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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내 고민을 털어놓을 수가 없다. 그 사람들이 나에게서 멀어질까봐.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또한 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없다. 나는 그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지만 가장 어려운 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내 고민을 말하는 것이다. 내 고민을 듣는다는 건 그들의 시간, 에너지, 감정, 공감능력 등을 나에게 투자해야 하는 일이고 그것은 많이 힘들 수 있는 일이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ㅡ

vixxstar052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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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란스럽고 머리가 복잡해서 아무분께라도 도움과 조언을 요청하*** 합니다. 저는 현재 제가 짐작하기론 한달하고 3주전부터 우울증이 시작되고 지금이순간 현재진행형으로 지속돼고 있으며 9월초쯤에 무료상담을 받기로 예약한 청소년입니다. 셀수없을 정도로 부모님께 도저히는 못기다린다고 하며 병원을가보자고 했지만 모면하기 를 반복했습니다. 저의 가까운 지인은 병원을 가는것보단 주의 친한사람들이나 지인들과 얘기를 하며 서로 얘기를하고 조언을 구하는 식으로 해결을 하라고 조언을했습니다. 그것도 좋은방법인것 같지만, 지금 저의 현상태로는 도저히 사람들과 용기를내어 속을털어놓을 힘도 정신도 심리도 안돼며 요즘 제가 병원과 상담을 안가도 나아지고 있다며 생각이 드는것도 역효과이거나 오차가 있거나 그렇게 느낄려고 하는 무의식이 저를 더욱 괴롭게 하는요소인지 헷갈립니다. 사실적으로는 가정현편이 금전적으로 받쳐지지가 않아서 차라리 지인의 조언을 받아드려서 할려고도 합니다. 도움이야 되겠지만 지금상태와 예후를 생각해보면 해결될만큼은 도움이 안됄것같아 고민이들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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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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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했지만..이젠 아무것도 나를 힘들게 하는게없는데 그냥 죽고싶은데 용기가 안나 다시한번이라도 1초라도 감정이란걸 느껴보고싶다 슬프더라도 그 감정을 다시한번 느껴보고싶다 기쁜일이 생기면 웃고싶다 그냥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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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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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방학을 지내고 있는 20살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부모님이 제 외모를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살짝 통통한 편이에요. 지금 160cm에 68kg입니다. 아실진 모르겠지만 다이어트는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작년 수능을 볼 때 84kg까지 몸무게가 나갔었는데 헬스장 PT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때 72KG까지 살을 뺐었어요. PT할 때는 사실 좋은 게 너무 많았습니다. 다이어트는 외로운 과정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의존할 대상이 필요했거든요. 또 제가 누군가가 코칭?을 해주는 게 있어야(약간 타이트하게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다이어트를 잘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은 겨울방학동안에 제 외모만 신경썼습니다. 겨울방학을 시작하는 12~1월은 사실 수시 입시기간이에요. 저는 그때까지도 수시에 붙은 대학이 없어서 불안하고, 저만 루저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면접 준비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는 '야, 당장 안가? 돈이 아까워! 돈이 장난이야? 오늘 몸무게 몇이야? 쪘어?'라고 하면서 운동과 외모만 신경썼습니다. 제가 입시에 죽고싶을 정도로 받는 스트레스는 안중에도 없나 봐요. 결국 면접 준비 제대로 못하고 6개 다 떨어졌습니다. 대학은 정시로 갔어요. 하지만 대학 생활하는 때 PT를 병행하고 싶었지만 아빠께서 '야 150만원(PT비용, 3개월 이용권)이 장난이야? 덜 먹으면 될 것을 그깟 관리도 못해? 여자가?'라는 말로 저에게 상처를 주기만 했습니다. 결국 PT 못했어요. 사실 학기 동안에 관리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술자리도 가야 했고, 게다가 부모님이 살찐다고 기숙사도 허락을 안 해주셨습니다(학교랑 집이 왕복 5시간..). 그래서 통학도 힘들게 했습니다.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은 없고 식단조절만 해서인지 4KG 가 그냥 빠지더라고요. 근데 아빠는 이런 제 입장도 이해를 못하고 살을 못 뺀다고 구박만 했습니다. 심지어 기숙사를 신청하는대도 방학 전에 특정 체중을 기록하지 못하면 안 보내겠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제가 통학하는 과정을 알면서도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다니. 학기 내내 우울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결국 제가 한번 크게 운 바람에 마지못해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긴 했습니다) 방학이 되니 부모님이 저에게 가한 폭언은 심해졌습니다. 제가 뭘 먹기만 해도 '야 그만 먹어! 뭘 또 먹어?' 라는 말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세 끼만 먹는대도 먹는 사람 앞에서 폭언을 남기기 일쑤에요. 방학 내내 매일 '체중계 올라가? 체중 줄었어?늘었어? 오늘 몇KG야?'라는 질문을 합니다. 제가 행복한지, 뭘 하고 사는지는 하나도 궁금하지 않나봐요. 정말 같이 살기 싫습니다. 솔직히 부모님께 자취와 기숙사에 대한 허락을 많이 구했었는데, 학교가 먼 것도 있지만 큰 이유는 '이렇게 나를 심리적으로 옥죄는 사람이랑 같이 살기 싫어서'입니다. 저는 솔직히 왕따에요. 제 여동생은 늘씬하고 키도 크고 예쁘지만 저는 키도 작고 뚱뚱하고 못났거든요. 엄마아빠는 절 딸로 존중하지 않아요. 그냥 억지로 키우는 자식 취급하는 것 같아요. 제 가족들은 절 사랑하지 않습니다. 경멸해요. 평소에 저에게 하는 말은 '꼴보기 싫어. 사람이야? 드럼통 같아. 그놈의 살이나 빼! 언제 뺄거야? 다른 사람이 쳐다봐서 같이 다니기 창피해!' 라는 말입니다. 살쪘다는 게 범죄인가요? 저는 집에서 항상 죄인취급을 받습니다. 가족이 너무 싫어요 살을 빼야 하는 상황인 거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폭언에 낮아진 자존감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진짜 살기 싫어요 이렇게 막말을 하는 부모님이랑 못 살겠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두서없는 긴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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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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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남들은 한창 찬란한 꿈을 꾸고 있을텐데 나는 왜 이럴까 평범하게 나이에 걸맞게 살고싶은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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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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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오늘 하루도 참 ***같았다.

kk009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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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제발 아무나 나 좀 죽여줘 부탁할게 제발 나같은 쓰레기가 더 이상 살*** 못하게 해줘 제발 이 지옥같은 삶을 좀 끝내줘 제발 날 사라지게 해줘 제발 모두 날 잊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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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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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만약 이 나라에서 안락사가 합법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라면 망설임 없이 안락사를 선택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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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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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는 가치가 없고 살 가치가 없다. 자살시도 한 뒤 폐쇄병동 갇혀서 가축취급 받아보고 그 후로 나에 대한 존중?가치? 가 말소된것같다. 아마 나는 가족들이 내 정신병을 인정하고 같이 걱정하고 해결해줬으면 하는듯하다. 가족들은 나를 단순히 의지박약이라고 생각한다. 의지박약.. 나도 그런줄알고 칠팔년을 자살생각으로 허덕이다 여러지식 접해보고 내가 병인걸 알았다. 병이라고하는 게 의지박약에 대한 변명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가족들은. 죽는 게 정답이다. 그것밖엔 길이없는데? 근데 막상 죽음을 생각하니 너무 불안해서 심장이 빨리뛰는건 물론이고 온몸이 진동기구가 된다 진정을못하겠고 누가 내 손발톱 이빨을 펜치로 다 뽑아가는 것 같은 강제성과 무력감과 무서움과 공포감때문에 진짜 미쳐버리겠다. 차라리 정신이 나가서 미쳐버리면 편할 것 같은데 왜 안미치는건지 모르겠다. 난 아직 폐쇄병동에서 본 그런 정신을 놓은 사람들같이 가축은 되고싶지 않은 것인가? 인권은 남아있는주제에 왜 나의 가치는 이렇게 자살만 연결돼있지? 맨날맨날 자살만생각하다보면 불안이요동치고 그게 또 자살생각으로 이어지고 ...***듯. 내심장을 못견디겠어서 참다참다 엄마한테 갔더니 눈앞에 날두고 이불 베개 챙겨서 다른데 가서 자더라. 그냥 그들 눈에는 내가 '한심'한 거 뿐이다. 다른사람은 어떻게 '삶'을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다는듯 숨쉬듯 가지고있는걸까? 나는 왜 하필 왜 내가 미쳐가고 절망하고 있지? 당연하게 가족을 갖고 가족의 지지를 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당연하게 사는건가? 나는 지금도 뇌가 심장이 마음이 정신이 나를 죽으라고 종용하는 바람에 토할것같다. 괴롭다. 외롭다. 괴롭다. 결국 죽을 결단력이 없어서 이렇게 글쓰는거아닌가. 나는 죽을 행동력도 없는 의지박약이다. 대체 나는 가치가없네

yuansuicid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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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가끔 제가 생각보다 많이 이기적이고, 못됬고, 차가운 사람이었구나 생각이 들때면 굉장히 죄책감이 들어요. 그때보단 조금 나아진 덕분에 알게 된거라고 애써 스스로 위로해***만, 너무 괴롭고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를 정도로 휩쓸리곤 해요. 그런 제가 너무 싫고 미워지고요. 그러면 나는 감히 행복할 자격이 없는 것 같고, 그냥 나가 죽어야 할 것 같고... 되게 극단적인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나마 기분이 괜찮을 때 우울했던 순간의 생각, 마음을 돌이켜보면 아무래도 문제가 있긴 한 것 같은데 곧 중요한 시험이 있어요. 그동안만 전부 눌러놓고, 나중에 병원을 가야겠다 결심했어요. 그냥, 누구든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도 행복해질 자격이 있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렇게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믿고싶은데... 그래도 되는거겠죠? (누굴 해치거나 법을 어긴 건 아니에요!) 그냥...나도 서툰 사람이고, 남들보다 많이 서툴 뿐 노력해서 나아지면 되는거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스스로에게 아무리 말해봐도 정말 그래도 되는건지, 내가 이기적이라 이런 생각으로 살아서 남들한테 피해만 주는건지 의심만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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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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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죽고싶은데 어떻게 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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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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