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식욕의 노예가 되는건가.. 몸무게 집착한다고 운동을 죽을똥말똥 해도 꿈쩍도 안하는데... 야식을 왜 끊지 못하니 왜 건강식이란 이유로 자기 합리화하니ㅠ 지금 다시 예전 박살났던 몸 상태로 돌아가려는거 느낌에도 불구하고 왜 운동을 놓지를 못하니... 운동이 유일하게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라서 그런걸까... 노예
왜 난 식욕의 노예가 되는건가.. 몸무게 집착한다고 운동을 죽을똥말똥 해도 꿈쩍도 안하는데... 야식을 왜 끊지 못하니 왜 건강식이란 이유로 자기 합리화하니ㅠ 지금 다시 예전 박살났던 몸 상태로 돌아가려는거 느낌에도 불구하고 왜 운동을 놓지를 못하니... 운동이 유일하게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라서 그런걸까... 노예
계속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삻에 의욕도 없고 그냥 누가 나 좀 죽여줬으면 좋겠고 아니 내가 날 죽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죽어버리면 편할것같은데 중학교때 몇번 자살시도 하다가 계속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목매고 죽으려다가 실패했을 때 무서워서 그 뒤로 자살은 접었는데 요즘은 무서워도 다시 할 수 있을 것같고 그래도 살아보려고 책도 읽고 친구도 만나고 신나는 음악도 듣고 청소도 매일 하고 강아지도 키우고 하는데 계속 죽고싶어 재미가 없어 행복같은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삶에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어 아니 삶 에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냥 세상이 회색빛이야
저는 20살 남자입니다 예민한성격 때문에 걱정이 있으면 잠을 많이 못자는데 요즘들어 근거없이 불안하고 심장도 빠르게 뛰고 몸도뜨겁고 상담이나 치료를 받고 싶은데 정신과치료는 나중에 취업하는데 기록이 남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군대도 가야되는데 적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도와주세요...
벌써 해외로 나온 지 5년이 지났고 내 우울증도 5년 째 아무리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도 아무도 안 들어 주는 걸
몸이 아파요 자려고 해도 온갖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 들어요 한 번 파고들면 자살 시도까지 이어져요 홧김에 죽을까 제가 두렵기도 하고요 때로는 죽을 생각하면 편해요 자해도 하고 싶어서 미치겠고 집에만 처박혀 있어 봤자 가족들에게 안 좋은 모습만 보이고 아무 말도 아닌데 상처받아서 혼자 힘들 게 뻔하고요 요즘은 그냥 심해로 가라앉는 게 아니라 서서히 나를 죽여가는 것 같아요 바닷속 부패된 썩은 시체가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또 크면 아픔이 무뎌져 더 이상 힘듦을 외면해 버리는 일도 무섭고 지금은 생각도 하기 싫어요 죽어버리고 싶으니까요 지금 이 현재가 ***같고 사회 나가면 시궁창일 걸 알기에요 그러니까 제발 저 좀 죽여주시면 안 될까요? 더 나*** 수록 아픔은 무뎌져 가고 있어요 지금 홧김에 죽어버릴까 봐요 자살이 무서워지면 안 되니까 지금 죽어버릴까요?
머리가 너무 아프다. 내가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글로 남기기도 전에 재로 흩어져서 그 흔적이나 더듬거린다.
살고싶은데 내 갈비뼈 안에서 누가 자꾸 날 죽이려고 해
진짜 제일 고통스러운건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오는 상태에서 상처를 묻어 두고 있다는 거에요.. 마음이 너무 답답한데.. 울고싶은데.. 눈물은 안나와..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어 나 진짜 살기 싫어.. 어떻게 하면 좋은건지 모르겠어
항상 자기는 똑똑하고 나한테는 멍청하다 ***다 답답하다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친구 주변에 이런 유형의 친구랑 친한사람 있나요? 어떻게 하면 원만하게 지낼까요?
요즘 행복하지 않네요. 문득 드는 생각인데... 행복한 삶이 뭘까요? 지금은 1년 5개월정도 일하고 퇴사 후 쉰지 3개월 됐습니다. 지금은 다시 취업을 위해 공고를 보고있구요.. 일을 안해서 행복하지 않은건가? 마땅히 활동적인 취미는 없습니다 영화나 만화감상 이정도가 다에요. 활동적인 취미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친구가 없는건 아니지만 매우 적습니다. 적어서 그런걸까요..?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사가 다 하기싫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ㅠㅠ
심각한 수준의 우울증이라 진단받았고, 스트레스가 심한 날이면 기억력이 확 떨어지거나 활자를 잘 못읽습니다. 몰랐는데 최근에 알고보니 종종 그런 증상들도 있다고 하네요.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직종이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려움을 겪고, 그 상황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픈 부분이니 개인의 노력으론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하게 있네요...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가끔씩 미쳐버릴 거 같은 때가 요즘 많아졌어요. 계속해서 화가 나면 참고 머리속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머리를 박거나 화를 내는 생각만 나요.진짜 제가 ***게 아닐까, 라거나..시간이 지나면 왜 화가 났는지 잊어버리긴 하는데..좀 힘드네요 제가 밖을 안 나가거나 집에만 있고 제대로 뭐 하는 것도 없으니까 화 낼 자격도, 힘들어할 자격 없다는 생각이나 아니면 다른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내가 힘들지 않은데 힘든 척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렸을 때는 우리집이 빛 있고 돈만 좀 없는 줄 알았는데 나이들 수록 진짜 콩가루집인 것 같애. 이미 엄마랑 아빠 이혼했는데 나때문에 같이 살고 있다가 중2때 다시 헤어지자고 했다가 엄청 크게 싸웟다. 아빠는 친권문제로 나를 걸면서 따로살길 반대했음. 그냥 소리만 질러도 무섭고 그런데 밤늦게 술먹고 칼찾는 느낌들 때 그 불안함 아직도 안잊혀짐 이모랑 같이 사는데 가끔 엄마랑 이모 둘이 술마시고 싸운다 일이주전에 크게 치고박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쳤다 나는 말리지 않았다고 엄마랑 이모한테 실망했다.정없단 소리를 들었다 예전엔 울고불고 말렸었는데 다 소용없어서 안했다 엄마는 여전히 술마신다 맥주세네캔 마시는데 그 술 취한 말투며 냄새며 구역질나고 아빠는 얼른 집에서 나갔으면 좋겠고 이모고 나갔으면 좋겠다 열일곱되도록 방없는 것도 서럽고 밤늦게까지 공부도 엄마이모가 자야된다고 해서 항상 컴퓨터로 해야하는 숙제도 눈치보면서 해야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가끔 사람을 죽이고싶고 그게 부모고 친구고 그래서 내가 정말 정신이 돌아버린건가싶다 미술도 포기했다가난해서 다른애들은 하고싶다고 바로 학원다니는데 나는 몇년동안 진지하게 말해도 포기하란말만 들었다 고등학교와서 공부의욕 점점 떨어지고 열심히 해도 내친구는 설렁설렁하는 섷 같은데 점수가 더 높아서 하기싫고 부질없는 갓 같다.남들보다 항상 뒤쳐치고 그런 느낌이 든다 얘기할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고 그래서 착잡하다
맘 편히 술한잔 할 칭구 하나 없고 무늬만 가족이지 관심조차 없는 이름뿐인 가족ᆢ 이렇게 외롭고 허무하게 살다가긴 싫은데
너무 힘들고 힘들었다. 어느새 사람들이 귓속말 하는 것만 봐도 내 욕을 하는 것 같고 남들이 다 날 싫어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이 슬픔을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가족이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봐도 대답할 수 없었다. 그들에게 이야기 하면 나로인해 우울에 빠지고 마지막엔 결국 날 귀찮아 할테니까. 혼자라는 외로움이 너무 싫어서,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서 사람들에게 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다 망가질 때 쯤, 난 다시 혼자가 된다. 난 이걸 계속 반복하며 계속 망가졌다. 결국 난 최악에서 벗어나*** 해서 벗어난 곳이 최악이었고 사실 출구 따윈 없었다. 모두 나의 기대였을 뿐이다. 그만큼 실망도 상처도 컸기에 난 피 아닌 눈물을 흘리며 점점 죽어갔다.
자살은 내 인생에서 도망가는것 여기서 도망가서 편안해 지고 싶다. 내 삶에 대해 아주 넌더리가 난다 더 이상은 못버티겠다 11살 때부터 고통스럽고 외롭고 고독하게 내 인생과 독하게 싸우다가 1프로의 희망이라도 있어서 살았던건데 이제는 그마저도 없고 엄마 아빠가 하는 말에 너무 상처받고 딸한테 저렇게 얘기할수 있는지 이해도 안가고 어릴때부터 학교폭력.왕따.*** 비슷한 남자애들 놀림, 아*** 병, 죽어라 고생만 하다가 가는구나 태어나서 단한번도 행복이라는걸 느껴*** 못한채
날이 밝으면 조금 버틸만했는데, 그나마 학교에선 진심은아니여도 웃을수있었는데 이제는 학교에서까지 이유없이 갑자기 눈물이나..
진짜 살고싶은데 무서워 앞으로의 일들이 두려워 행복한게두려워 행복뒤엔 항상 불행이오기 따름이니까 자해하고싶은 마음보다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면서 창문을열고 밖을내다보면 너무살고싶어서 마음정리하고 통곡하고.. 그런데 이젠 칼을들게되 살려줘
저는 정말 평범한 학생입니다 학교에서는 잘 웃고 공부도 중간에 수업도 열심히 듣고 예의바르고 공손한 모범생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으며 선생님과의 사이도 좋아요. 매일매일 누군가에게 착하다 라는 말을 듣습니다. 학교의 저는 진짜 저가 아니에요. 저는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하며 자해하고 자살계획도 세우며 모든걸 참고 넘어가고 성적 성향도 동성애 쪽인 것 같습니다. 여중을 다니는데 신경쓰에는 여자애가 있어요. 그 아이에게 정말 끌립니다. 동성애가 나쁜 건 아니지만,커밍아웃을 했을 때 사회의 시선이/부모님의 시선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매일 머리가 지끈거리고 공부도 하기 싫고 무기력합니다 일이 안 풀리면 죽자 라는 생각부터 들고 동시에 이런 제 자신이 혐오스럽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과의 사이도 좋은 편이었는데 , 최근 한계가 다다르면서 점점 사이도 깨져가고있어요. 제 정신의 수명이 여기까지인것 같습니다 장녀로서의 부담감, 좋은 대학진학의 스트레스.... 다가오는 고등학교 입시까지 제 몸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누구라도 좋으니 저를 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좀, 쉬고싶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파요.. 살려주세요
요즘따라 걱정이 많은데 힘든일까지 몰려올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