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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이 너무 싫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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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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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

hmmmwh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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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 만족하고 사는거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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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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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마음 한구석이 갑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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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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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볼때 너무 긴장되고 무서워요ㅠㅠ 심지어 동물농장 볼때도 긴장하고봅니다ㅠㅠ... 특히 살인, 사고, 뭔가 실수하는 장면의 드라마를 볼때는 특히 더 심해져요 ㅠㅠ 뭔가 고통당하는걸 보는게 힘들고 무서워요 심장이 두근대고 힘들어요.. 평소에도 죽음 아픔 이런걸 잘 못봐요...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ㅠㅠ간절히 고치고싶어요

himnaez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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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성 자체가 인간관계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막 사소한 거 가지고 하루종일 생각하고 이사람 맘은 어떨까 저사람 맘은 어떨까 난 뭘 도와주면 좋을까 하다가 정작 자기 자신은 못 챙기는게 정말로 싫어요. 다른 사람 눈치 맞춰서 해달라는대로 다해주고 말 안해도 배려해주는거도 가끔은 내가 왜 이럴까 싶고... 이런 성격좀 고치고싶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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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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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이상해요 내가 나라는 존재가 뭔지 모르겠어요 아직 생성되지 않은 존재 같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시체처럼 사는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행동하거나 말하는것을 관찰하고 그 상황이 나한테 왔을 때 저도 모르게 그 사람이 했던 것처럼 하게돼요 충분히 자아가 형성됐을 나이일 고1인데도 여전히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그렇게 모방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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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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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다니던 친구들로 인해서 제가 너무 변한거 같아요.. 카톡할때 말투도 걔네가 까칠하대서 일부러 내일보자! 라고 하면 될것을 내일봐오❤라고 보내요..저는 그게 너무 싫은데 그게 습관이 돼버려서 제가 옛날에 어떻게 톡을 했는지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 제 성격이 어땠고 뭘 좋아했는지 기억이 안나요..걔네랑 싸우지 않았을때는 문제점이 딱히 없어보였는데 싸우고 나서 되돌아보니까 제 개성이나 그런게 다 사라지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면서 하트 보내고 동갑인데 존댓말쓰고..아예 제가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옛날부터 친구였던 애들한테 제가 옛날에 어땠는지 믈어보니까 지금이랑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를 찾고싶은데 제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서 하트 쓰고,존댓말 쓰는것만 고치는중이에요.. 어떡하면 다시 저로 돌아올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minseo804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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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중인격인걸까요? 전 초등학교 때 약간의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심하진 않았지만 그게 너무 힘들어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봤습니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았고 그대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중학교에서의 첫 친구들 5명은 선생님, 남자친구, 여자친구 모두에게 인기가 좋았고 전 그게 너무 부러웠습니다 전 혼자 있으면 불안해했고 애정결핍이냐는 말을 들을만큼 친구들에게 집착을 했습니다 또한 저는 저도 모르게 인기 많던 제 친구들의 성격을 하나씩 흡수했습니다 친구들의 말투, 표정, 몸짓 등 어느 순간 제가 그들을 따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5명의 성격은 다 제각각이었는데 그것들을 모두 섞은게 제 성격이 된 셈이죠 어떨때는 아예 그들을 관찰하듯이 '아 이 상황에는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서 놀랐던 적도 있었습니다 현재 전 누구나 제 이름을 들으면 "아~걔?" 할 정도의 인지도가 있습니다 제 원래 성격을 되찾고 싶은 한편 원래 성격을 찾으면 다시 친구가 별로 없던 그 때로 돌***까봐 무섭습니다 게다가 제 버릇 중 하나가 슬프거나 힘든 기억은 그냥 꿈으로 치부해버리고 제가 믿고 싶은대로 믿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곤란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죠 최근에는 뭔가 제 마음대로 잘 안될때 제가 말을 하는데 대놓고 건성으로 들을 때 등 별것 아닌 일로 쉽게 짜증이나 화가 납니다 저도 제 성격이 너무 이상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jjj114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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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정장애가 있어서 사람들이 빨리하라고 막 이거 하자 저거하자 해서 했다가 후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결정장애를 고칠수 있나요?

yes5sur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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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와 밀접하게 관련된 일이면 악착같이 하지만, 제가 딱히 블편하거나 피해받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너무 책임감없이 그냥 잠수타거나 시간에 묻히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오프라인은 괜찮은데 특히 온라인 상에서 그래요. 혹시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이나 책, 영상, 명언 등이 있다면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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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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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와 밀접하게 관련된 일이면 악착같이 하지만, 제가 딱히 불편하거나 피해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너무 책임감없이 그냥 잠수타거나 시간에 묻히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오프라인은 괜찮은데 특히 온라인 상에서 그래요. 혹시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이나 책, 영상, 명언 등이 있다면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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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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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와 밀접하게 관련된 일이면 악착같이 하지만, 제가 딱히 블편하거나 피해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너무 책임감없이 그냥 잠수타거나 시간에 묻히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오프라인은 괜찮은데 특히 온라인 상에서 그래요. 혹시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이나 책, 영상, 명언 등이 있다면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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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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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내가 너무 착해서 탈이래요.. 내가 어딜봐서 .? 나중에 알고보니 그들은 나의 겉모습만 보고있었어요 화를 참고 참으며 스스로 자책하여 내 마음을 내가 상처내버리면서 엉망이되어버린 내면을 ***도않고 무조건 착하대요.. 이기적이게도 그렇게라도 봐주는 그들이 너무 싫어요.. "동정하는건가... 이제와서.." 이미 내 마음은 산산조각난것을 다시 붙힌것마냥 약하디약한데.. 그들의 말은 마치 그 약한것에 금을 가게 만들어요

haerang3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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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속상한 일이나 고민 같은 것을 잘 말하는 편은 아닙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말하기는 하지만 다 말하지는 않아요. 그러다 보니 남은 감정들이 마음 한구석에 쌓이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터지고 마는데 이럴 때는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거의 통곡하다싶이 울게 됩니다. 이런 게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어서 고치려고는 하고 있지만 힘이 드네요ㅜㅜ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 이런 게 저에게 불리한 점이 될 수도 있겠죠? 이런 점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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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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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와서야 느낀건데 나는 당당하게 거리를 걷지 못한다는 걸 알았어. 늘 사람 없는 곳으로 쫓기듯 빠르게 걷고, 땅만 보고 걷고 있더라고. 내가 내 자신을 더 당당하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yppi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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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여학생입니다. 어렸을때는 언제나 밝게 웃으며 매사에 긍정적이었어요. 하지만 철이든 후부터 모든 일에서 누구에게 뒤쳐지기라도하면 불안감이 몰려와 그때마다 쉴틈없이 무엇이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부모님께 항상 회계사가 돼야한다,의사,중고등교사가 되야한다 등의 소리를 항상들었습니다.하지만 저는 이미 피아노나 미술에 두각을 보이고 저또한 매우 좋아했으므로 그쪽으로 직업을 희망하고 있던터라 의견을 대립했습니다. 그때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너희를 위해 새빠지게 일해서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그정돈 당연한거 아니니?그딴직업은 돈을 많이 못벌어." 그날 밤 혼자 침대에 누워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제꿈은 회계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초5때 불면증과 가면성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부모님은 모르고계셨고 계속 잠을 설치며 지내다 어머니께 학업을 소홀히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학원을 모두 끊고 1년간의 휴식으로 불면증은 사라졌습니다.하지만 가면성우울증은 계속남아 무의식적으로 웃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동성***라는 걸 깨닫고 이성***를 짝사랑하고있습니다.그러나 부모님께서 동성애 얘기를 꺼내는걸 꺼려하시기에 계속 거짓말을 하며 지내다 좋아하는애에게 계속 가식적으로 대하며 마음속 고통이 심하여 고생하다 리스트컷 증후군.자해를 시작하고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져 이미 왼쪽팔은 칼자국으로 가득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들키지않겠지만 언제 들키든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그만해야한다 생각은 하고있지만 습관적으로 하게되 그만둘수없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그냥 말없이 안아주며 웃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손을 꼭잡아주며 웃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그저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면 좋겠습니다. 그냥...아무말없이 곁에 있어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aterlil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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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성격이에요 화를 낼 상황에는 항상 웃고 넘어가는데 그냥 아무말 않고 넘어간 다음에 그 상황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고민해요 저번에 제친구가 너는 정색을 하면 웃기다 라고 말했을때도 웃었지만 뭔가 내가 그렇게 화내는게 어색한 사람인가 싶고 내가 화내는게 우습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제가 답답해요 제주관을 맘껏 펼치지못하는게ㅜㅜ.. 이것때문에 너는 정말 착한것같아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때는 칭찬이어서 좋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주변의 기분만 챙기고 제 기분은 꾹꾹 담아온 것 같아서 제가 답답해지네요 항상 상대방 먼저 그리고 누가 기분이 상할까봐 말하기 두려워하고 제 의견을 말하지 않았는데 이젠 제 의견을 당당히 말하고 싶어요 근데도 그게 잘 안돼요.. 정색하는게 어색해서 웃으면서 타일르듯이 말하게 되거든요 다음에도 똑같을것 같네요ㅠㅠ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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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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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거 있잖아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은 그런거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moon097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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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웃음이 더이상 나오지않아요.. 웃는시간보다 슬퍼하고 짜증내며 속으로 화를 삭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모든게 다 나의 잘못이다 내가 나빴다 하며 참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으니 지금 살아있는 이 순간도 전 언젠가 터질것같은 시한폭탄이에요. 웃음이 안나오니 억지웃음을 짓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는새에 미소짓는 기계가 되어갔고 고통스럽고 또 고통스러워서 이젠 그 억지웃음조차도 서서히 무너지네요

haerang3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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