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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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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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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꿈을 꾼다 지금 나는 나에게 시비거는 여자를 죽였다 기분나쁘다 자기 싫다 피곤하다 왜 그러지 나도 더 이상 꿈꾸기 싫어서 죽었다 내 의지로 고3때 선생님이 나와서 나를 본다 돈을 드려야하는데 돈이 없다 나를 한심하게 보신다 내방은 만화책과 약봉지로 가득하다 부모님은 도움이 안된다 꿈에서 믿을건 나뿐이다 꿈에서 조차 왜 사랑받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을까

zopx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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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괜히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왜 이럴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 며칠 전에는 사진을 보고 남들은 전혀 신경 안쓰지만 혼자서 살이 너무 쪘다면서 혼자 자괴감에 빠져있었어 정작 남들은 내가 살이 찌든 빠지든 별로 관심 없는데 빠른년생이라 친구들이랑 당당하게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실 수도 없어 괜히 나 때문에 피해를 주는것 같아서 앞으로는 고등학교 친구들, 과 친구들, 동아리 친구들 모두 술자리에선 안만나고싶어 나 하나 때문에 술집에도 못들어가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건 싫어 내가 술집에 들어가면 가게 사장님께도 민폐니까 입고싶은 옷을 입을때도 나는 이 옷이 입고싶은데 이런 옷은 나한테 어울리지않아 작고 여리여리한 애들한테나 어울리는 옷이잖아 하면서 포기한적도 많아 내가 그런 옷을 입으면 남들이 보고 뒤에서 수근거릴 것 같아서 싫어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는 관대한데 나한테만 집착하는 것 같아 요즘 이런 얘기 많잖아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된다고 그런데 나는 자기 자신을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나는 내가 뭘 해도 싫어 어떡하면 좋을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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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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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방법을 모르겠어요 화가나면 내가 여기서 화를 내지말아야할 이유를 찾으며 스스로 합리화하거나 담배연기가 머리속으로들어오는것처럼 가슴속으로 뿌연 연기가 빨려들어오는 느낌이에요 머리속도하얘져서 말도 제대로 안나와요 화내는방법은 어딜가야 배울수있을까요

5minut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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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꾸 남생각만하고 남 입장만 생각해요 내가 손해보고 남한테 양보해야 그애들이 날 안떠날것같아서 그랬나봐요 근데 스스로도 안챙기는 나를 우리엄마는 항상 챙겨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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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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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아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안 알아주니까 왜 서운하냐 이게 뭐라고

sebin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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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살 간호학과 여잡니다. 오랬만이네요 저는 힘들때 여기 오는데 참 오랫만에 왔네요 일단 나를 소개하자면요 키152에 17살이고요 간호학과 재학중인 여잡니다 7살때부터 태권도,합기도,복싱,유도,축구,주짓수,mma 등등 운동만 10년했어요 우울증 걸리기전에 꿈을 운동쪽으로 가려고 했어요 운동이 재미있고 정말 좋아했으니까요 운동선수나 군인을 하고싶었는데 운동선수는 별로일것 같았고,군인은 ***이다 뭐다 때문에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가뜩이나 당했는데 더럽게 또당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꿈을 접고..중2때 우연히 지금의 고등학교로 탐방을 가게 되었어요 기대 하나도 안하고 가기싫었는데 막상가보니까 좋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하게 여기로 정했어요 간호사라는게 멋있기도 했고 어릴때 좀 몸이 약했어서 병원에 입원하는건 일상이었는데 거기있는 간호사 분들이 잘해줬기도 하고..해서.. 정해버렸습니닷 이고등학교에 들어오고 한달 정도가 지났어요 중학교땐 되게 걱정을 많이했어요 막 학교폭력같은건 아니고요 애초에 당할일도없죠 당하면 반죽여버릴꺼니깐요 사소한 걱정이죠.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나만 못따라가면 어떻하지 나만 친구를 못사귀면 어떻하지 뭐..이런거? 근데 지금은 공부잘하고 친구많아요:) 쓸데없는 걱정이었죠..... 아 그래서 대충 소개아닌소개는 여기까지이 오늘 제가 할이야기는 자해 입니다 저는 자해를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됬어요 왼쪽팔에만 그어요 대충..손목과 팔꿈치사이에 바깥쪽,안쪽 둘다 그었고 어깨와 팔꿈치사이에 안쪽,바깥쪽 둘다 그었어요 제가 자해하는거 아는 사람은 중학교 친구몇명하고 지금 친구들 열몇명? 다 친구들이죠,어른이 아니에요 제가 자해를 시작한날은 어느겨울 새벽이었어요 저는 유튜브에 ARA님이라는 롤플레잉 하시는 분에게 푹 빠져있었어요 어느날처럼 듣고 있으면서 헤실헤실 웃고있었는데 갑자기, 바다에 빠진것같이 아무것도안들리고 파랗게 깜깜해졌어요 제가"우울"이라는 감정을 처음느낀건 이날이었어요 저는 그누구보다 긍정적이고 밝았어요.제가 생각하기에도요 근데 그날 처음 느낀 "우울"이란감정이 저한테는 너무 컷나봐요 이제는 점점적응해서 요즘엔 우울해서는 긋지 않아요:) 제가 싫어하는것은 남자(특히 키가 큰),큰소리,사람 많은것,싫어하는 향,사람들의 시선,내 구역에 들어와서 함부로 만지는것..정도? 제가 청각에 좀 많이 예민해요 그래서 오토바이소리나 큰소리를 진짜 싫어해서 이어폰은 어디나갈때 항상 들고나가야 해요 사람들의 시선은 뭐 좀 익숙해서 그나마 괜찮아요 흠..남자를 "싫어하는"이유는 ***을 당해서인것 같아요 좀 크게말하면 2사건이 있는데 하나는 친오빠고 하나는 어느 키가큰 남자였어요 아 물론 뭐든지 다 경멸하는건 아니에요 학교선생님같이 공적인(?)상황에 있는 분들은 정말 괜찮아요 아 친오빠..걔는 진짜 쓰레기죠 제가 초2때부터 저에게 참 많은걸 했습니다 속옷까지 다 벗기고 다리벌리고 그곳을 사진으로 찍었고요 뭔지도 모르는 야한만화를 보여주고 한번해보자 그러지않나 잘때 바지를 벗기고 부벼대지않나 거의 들어갈뻔한적도 있었습니다 은근슬쩍 엉덩이나 다리를 만지지않나 지금생각하면 제가 왜 그***의 그곳 만족감을 위해서 왜 그짓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덕분에 남자를 싫어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저는 남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남자분들이 저한테 행동을 한건아니에요 친오***는 *** 덕에 같은공간에서 숨쉬는것도 짜증나서 칼로 목을 그어버리고 싶으니까요 제게 말거는것도 싫고 저를 처다보는것도 싫고 저와 같은공간에 있는것도 싫고 그냥 다 싫어요 저도 싫어하고싶지 않아요 나 공부하는게 너무재미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있는게 너무 행복해요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면서 구경하는게 너무 좋아요 나도 남자랑 있는게 스트레스이고 싶지 않아요 나는 여자도 좋아하고싶고 남자도 좋아하고싶어요 근데 그사람들은 나에게 피해준게 없는데 그*** 하나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자해하는 나도 정말정말 싫어요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죽고싶지않아요 죽기싫어요 살고싶어요 나도 평범하게 행복함을 느끼면서 살고싶어요 그냥 제발 나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SSYGLITTMM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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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마찬가지로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전 너무 진지한 사람인거같아요 함께 웃고싶고 함께 행복하고 싶은데 누구랑 이야기하든 분위기가 진지해져요 뭔가 장난도치고싶고 더 웃고싶은데 저는 그게 잘 안돼요 저는 재미없다는 생각에 자격지심마저 생기고 있어요.. 또 저도 모르게 사람을 피하게 되네요.. 어떻게 해야 다른사람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skdltmwl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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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삐딱하게 보는 시선과 심술 부리는 저를 고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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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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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너무 많아요 쓸데없이 배려해주고 눈치봐서 제것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네요 화날때도 참고 이해하는척하고 눈감아주고 마음속으로 그 당사자를 욕하고 어느새 뒷담까지 까는 절 보면 자괴감이 들어요 저도 앞에서 당당하게 하고싶은말하고 살고싶은데 왜 계속 남의 감정부터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wannamad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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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쳤나봐요 별일도 아닌데 왜이렇게 힘든건지. 금방 지나갈거라고 말해주세요

gonnabeagoo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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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꾸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싶은데 역시나 하기가 싫어요 하루 1시간정도 최대 2시간 나눠서 열심히 해보고싶은데 그게 잘안돼요 너무 처음부터 욕심을 부려서 그런가요? 그치만 처음부터 적당히 무리하지 않고 할 자신이 있는데 그정도 욕심내는것도 나에겐 무린가 싶어서 스스로에게 실망하고있어요 운동하는게 습관이 안되있어서 그냥 하기가 싫은걸까요? 그래도 사람들은 맘만 먹으면 운동 꾸준히들 하던데 저는 왜 안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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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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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있는 당사자한테 직접 얘기하지 못하고 친구한테만 얘기하는 제 성격이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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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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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이 이상한 건지 의심이 될때...

ncgdt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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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다가와주지 않으면 할 말이 없어요...소심한건 아닌데 말주변이 없어서 말을 해도 대화가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고 대화가 어색해져요..ㅠㅠ장난끼도 없고...대화 잘 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대화 주제나 말빨 좋아지는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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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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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를 괴롭게 하던 동기들이 꿈에 나왔다 나는 그들에게 나에게 한 행동에 대해서 화를 내며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그러나 무관심과 비웃음이 되돌아올 뿐 자꾸 꿈속에서도 나를 해하거나 괴롭힌다 하지만 이건 그 애들이 아니라 내 두려움이겠지 거기에 포기하고 온 열정이 지금 내게는 없기에 초조하고 앞이 안 보여서... 기분이 나아질까다 다시 또 가라앉는다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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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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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니 세상은 너무도 공허하면서도 아름답고 고요해 보였다 그로 인해 세상까지 소중해질 수 있었는데 나라는 생명체가 생겨나고나서부터 모든 게 망가져 보이기 시작했다 그냥 세상은 발암덩어리인 곳일 뿐이라고, . 나한테 상처주는 세상따위 나한테 더럽고 추악한 죗덩어리들을 크나크게 안겨준 인간***들따위. 다 없어져야 돼. 다 죽여버리고 내가 죽어버리고 싶었지만 새삼 동반자살에 대해 이해가 되는 찰나이다. 너는 되고 왜나는안돼? 나는죽지말란법있어?ㅋㅋ정당하게물어볼게 그렇지그렇지래 그래난인간***들이정한법따위아무상관도없고소용자체가없다고보는데 ㅋㅋㅋㅋ? 법있어서뭐잘못된거있어?사형밖에더하지 아참구수하다 고소해 맛있겠다아이라잌팝콘오늘급식은마싰어그런데가기싫냐고?응가기싫었어끄야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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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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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왜이렇게 약할까요 나약하고 상처 잘 받고 예민하고 학교 다닐때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혼나는 거 싫어해서 쌤이 하라는 거 다 하고 하지말라는 거 안하고 근데 학교에서는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반친구 한명이 잘못하면 전체가 다 같이 혼나고 전 그걸 이해 못했어요 잘하고 있는 나는 왜 혼나야하지 라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고 결국엔 고등학교는 적응 못하고 자퇴했어요 학원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한달 다니고 끊었구요 앞으로 사회에 나가면 그러한 일들이 많을텐데 걱정돼요 전 왜 그런 이유때문에 자퇴했을까 자책도 많이 하구요 별거 아닌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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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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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불호가 명확하지 않고 둔한 데다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잘 구분하지만 하고 싶은 것은 모르는 타입이에요. 뭘 주든 잘 먹고, 뭘 ***든 그럭저럭 합니다. 가끔 더 좋거나 더 싫은 건 있지만 뭐가 좋냐고 물어보면 말하질 못하는 느낌? 또 깨닫기까지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몇 년만에 깨닫습니다. 내 감정이 어떤지도 모르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내 주관이 중요하지 않은 입시 시절에는 이 성격이 무난하니 괜찮았는데 지나고 나니 이런 성격이 단점이 되더군요. 사람들은 개성 있고 주관 뚜렷한 사람을 원하는데 저는 특별히 그런 게 없습니다. 또 저는 뭔가를 결정하는 데 한참을 심사숙고해야 하는 타입입니다. 빠르게 결정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불안해져요. 그래서 감당할 수 있는 계획만 짜다 보니 이렇다할 거창한 계획을 안 세우는데, 갈수록 사람들은 더 대범한 계획을 빠르게 해치우고 결정 내릴 수 있는 사람을 원해요. 저는 점점 처지는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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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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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이 많아요 걱정도 진짜 많이 하는편이에요 항상 생각하지않으면 불안해요 한때는 감정기복이 심해서 2~3일도 잠도 못자고 안잤는대도 피곤하지도 않고 일부로 밖에서 많이 돌***녀도 똑같더라구요 요즘은 이젠 일하느냐고 그냥 피곤해서 잠에드는데 일 안하는 오늘같은 날에는 항상 잠이 늦기오고 잘 안오네요 생각을 멈추는게 불안하고 힘들어요 생각을 내려두면 불안해져요 생각을 해야만 마음이 편해요... 근데 가끔은 생각이 너무많아서 감성적인사람이 아니라 이성적인사람이라고 지적을 받아요..

tgkwi2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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