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리(자매) 자취집 오면 신경쓰여요ㅠ 분기별로 오셔서 청소 옷정리 해주시고 없는거 필요한거 다 사주시고ㅠ 마음 불편해서 그럴려면 오시지말라하셔도 그게 안된대요ㅠ 그래놓고 힘들다고 짜증과 화를 내면서 겨울패딩 입은걸 빨지도 않았네? 계란 우유도 없네 머먹고 사니? 등등 엄청 화내시며 다시는 안온다하면서도 또 오시고ㅠ 지금도 저 출근하고 엄마 울집에 있는데 밥도 못드시고 집안일중이라고 짜증내고ㅠㅠ 알아서 한다고 냅두라해도 매번 말만 그렇게 한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