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화만나면 엄만 칼만들고 안나가면 죽인다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pyrn2
·7년 전
요즘엔 화만나면 엄만 칼만들고 안나가면 죽인다네요.나가서 셋이같이 죽자하네여.내가 낳았으니까 내가죽인다네요.난간으로 민다네요.그리고 난 내발로 나올수없죠.나가라고할때만 협박할때만 도망치듯이 명령을 받은개처럼.10살때부터 계속.동생은 2살어리고.난 이제 14살인데 눈올때 쫒겨나고 밖을 돌***니다 동생이 엄마한테 죽을뻔한걸 내가 가서 또 데리고 나오고. 이젠 너무 힘들어요...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요.낮과밤에 성격이 달라요.낮엔 ***고.밤엔 갑자기 눈물만 나와요. 이젠 도움도 필요없어요.도덕적이게 행동하고싶은데 도덕적인걸 모르겠어요.시람들이 좋아하지않는 행동을 반대로 해야하는데.그게 안되네요...사람들의 생각을 잘 못 읽겠어요.눈도 못마주치겠고.정색하거나 안 웃으면 싸해지면서 '자살하고싶다'이 생각만 들어요. 너무기쁘면 '그냥 자살하면 이게 마지막으로 행복한 최고의기억으로 남을텐데'라고 생각해요. 칼 만드는엄마.그 엄마를 좋아하는동생.중립은 커녕 너희때문에~.내가 그렇게 눈치를줬는데~.만 늘어놓지만 그래도 데리러 나와주는아빠. 그리고 ***에 엄마도 아빠도 다 싫어도 동생을 챙겨야하는 나. 죽을까봐. 미안해서.같이 나오자고 일단 칼들면 나가야된다고 계속 말해도 울기만하고 안 나와서 혼자 도망갔다가 후회하고 죽을지도 모르는 무서움을 삼키고 돌아오는 나. 그런 '나'는 14살이다.살려주세요.내꿈은 ***살인마도.청부살인업자도.(엄마한말대로)***도. 사람들이 나한테 되라고한'***''***년''왕따'도 아니라. '스튜어디스'였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gjbcuj0145
· 7년 전
응원할게요 그꿈
커피콩_레벨_아이콘
hello50
· 7년 전
이룰 수 있어요 자신을 믿어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iaOra
· 7년 전
매일매일 두렵고 불안하고 미쳐버릴것만 같은 일상속에서 편안하게 숨한번 못쉬고 너무 답답하실것같아요.. 지금.. 괜찮아요? 이 글을 보고있을땐 괜찮은거에요? 부디 이 글을 보고있을때만이라도 당신이 괜찮아지기를.. 위로가 되기를 바래요..14살이라고 하니 집에서 독립하기도 힘드실텐데.. 휴우... 혹시나 어머니께서 또 폭력을 행사하시면 신고를 하시고 우선은 그곳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너무 위험해보여요.. 당신에게 당장 도와드릴수있는 것이 없어 안타깝네요.. 제가 마음으로라도 당신께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를 보낼게요.. 잠시라도 마음 편해지시기를...
커피콩_레벨_아이콘
als0303
· 7년 전
좋지않은 상황이라도 그 꿈은 밝게 빛나니까 힘내세요 할수 있어요 응원할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als0303
· 7년 전
좋지않은 상황이라도 그 꿈은 밝게 빛나니까 힘내세요 할수 있어요 응원할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oublessing
· 7년 전
...... 정말 멋있어요 그꿈 ..... 누구보다 빛나는 스튜어디스가 되었으면 해요 ㅎㅎ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