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생되는 여학생입니다 원래도 아***한테 욕을 많이 듣고 맞***라서 아***를 좋아하지는않는 편이었지만 요즘들어 밉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제 생각에는 잘못한게 없는것인데도 아***한테는 마음에 안 드시는건지 별의 별 욕은 다 하시고 툭하면 때리려고 하십니다 ... 계속 맞고 욕 먹다보니 이제는 아***와 대화도 하고싶지않고 만나고싶지도 않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나고 점점 마음의 문이 닫히는거같기도해요 아***는 저보고 사춘기냐고 왜 이렇게 반항하냐고 하시는데 맞는거같기도 하네요 ... 아***를 만나기도 싫고 얘기하는것도 지칠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