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는 생활엔 익숙해졌는데 엄마가 이세상에 없다는게 믿기지않아 아직 와닿지않아 내눈으로 염하는걸 봤는데 얼굴도붓고 평소의 엄마같지않았어 그니까 그건 우리엄마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라는생각이들어 정말보고싶다
엄마없는 생활엔 익숙해졌는데 엄마가 이세상에 없다는게 믿기지않아 아직 와닿지않아 내눈으로 염하는걸 봤는데 얼굴도붓고 평소의 엄마같지않았어 그니까 그건 우리엄마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라는생각이들어 정말보고싶다
술은 인간이 발명해낸 물건중 가장 훌륭한 액체 아닐까. 잠시나마 꼴도보기 싫은 인간면상보면서 해맑게웃을수 있는 내 술버릇이 참축복같다 느낀다
살빼면 너도 우울감이 사라질거야 살빼면 밝아질거야 그 우울증도 고쳐질거고.밖으로 나돌***녀. 좀 꾸미고, 니가 멘탈이 약한건 그냥 게으르고 노력을안한거야 그랬으면 진작에 뺐겠지 내가 왜 이러고 있겠어요. 그랬으면 진작에 꾸몄겠지 내가 왜 이러고 있겠나요. 잘꾸미는딸, 예쁜딸, *** 아닌 똘똘한딸, 바지런하고 착한딸 원하시면 그냥 메이드를 키우시지 왜 딸을 낳아서 이렇게 고통을 주시나. 나도 더이상 아***, 당신앞에서 웃기도 지쳤다. 15년간 휴일날 그흔한 가족들 나들이를 부러워하는것도 지쳤고 20년간 할머니가 어머니한테 ***하는거에도 지쳤고 20년간 당신이 내게 해왔던 말들 떠올리는것도 지친다. 그와중에도 당신이 할머니댁 근처로 집 옮기려는거에 토악질난다. 당신이 내아***란게 속에서 구역질이 나올거 같음에도 당신에대해 더 포기하는거에 지친다. 내가 대체 언제까지 이 인간을 남의집에 불법체류하는 옆집 아저씨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하나
바꿀 수 없는 것들에대해 화가나네요.. 어쩔수없다고 스스로 수십번 세뇌***고 다독이는데.. 예를들어 부모님이요.. 도덕적이지못하고, 돈이없어 매일 다투고, 요즘은 이상한 논리가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도망치고싶어요 내자신은 미래를 그리고 행복한데 가족이 나의 그림에 들어오는 순간 앞이안보이고 답답하네요... 그냥..평범하기만 했으면 싶어요 그냥..성실하고 떳떳하게 사는 그런거요 무슨일이든 상관없을것같아요 부모님의 돈돈돈도 너무 스트레스네요
제가 고교위탁을 하는데 고교위탁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면서 출석을 한달동안 80%이상하면 수당을 받아요 그런데 그 수당으로 한달을 버텨야해요 그 수당으로 밥비도 교통비도 재료비도 다 그 수당으로 해야되는데 제가 오늘 엄마한테 수당들어왔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엄마는 자기 통장으로 그 수당을 보내달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걸로 한달 버텨야된다고 그랬는데 엄마는 계속 통장으로 넣어달라는거예요 엄마가 10000원씩 주겠다면서 근데 엄마의 마음은 제가 돈을 팍팍 쓰니까 엄마는 그게 걱정되서 그러는건 잘 알겠는데 항상 엄마 돈주세요 그럴 순 없잖아요.. 그리고 여기에 써야되요 구래서 돈이 필요해요 이렇게 말하면 엄마는 엄마돈 주시면서 뭐라뭐라 잔소리를 하세요 그러면 제가 아니 엄마 제돈 주시면 되잖아요 왜 자꾸 뭐라뭐라하세요ㅠ 라고 얘기하면 엄마는 너 그런식으로 돈 많이 쓴다면서 솔직히 엄마한테 맡기고 싶지 않은 이유가 돈받을때마다 항상 잔소리에 뭐에다 쓸꺼냐고 계속 물어보고 그리고 이번에 제가 남친이랑 100일가는데 커플링도 맞추기로했고 선물도 사야되는데 엄마한테 엄마 나 이거 해야되서 돈 좀 많이 필요해요 그러면 또 엄마돈 주시면서 뭐라고 잔소리 하시고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에게 이 수당 다 드리는게 나을까요.. 다른애들보면 다 자기가 돈벌어서 하고싶은거 하는데 저는 항상 엄마한테 용돈을 받아가면서 잔소리를 들어가면서 해야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여 그래서 엄마랑 지금 싸운상태인데.. 어떻게 할까요...
아빠가 돌아가신지 15년인데 아직도 그리워요 소용없다는걸 아는데 늘 원망도 그리움도 애정도 남아서 우는 밤이 생깁니다 언제쯤 보고싶지 않아질까요...? 그 날이 오긴 할까요?
1년 전 쯤에 새아빠와 새언니들과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도 새아빠를 아***고 못 부르고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저에게 아빠는 별로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아빠 한 명인 것 같아서 자꾸 아저씨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새언니들은 저희 엄마에서 엄마라고 잘 부르시고 저에게 언제 쯤에 아저씨에게 아***고 부를 거냐며 재촉하듯 물어보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이상한 건가 싶어요. 제가 적응을 못 하는 건가요?
제발 내 앞에서 서로 욕하지좀 마. 무슨 부모가 자식앞에서 당당하게 욕을해? 아빠가 없으면 엄마가 아빠 욕을 하고 엄마가 없으면 아빠가 엄마 욕을 하고 적어도 자식앞에서는 안그래주는게 예의아니야? 부부싸움을 흔하게 하는 사람밑에서 멀쩡하고 말 잘듣고 온순한 자식으로 크길 원했어? 진짜 뻔뻔하다. 자기들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내가 이렇게 큰게 마치 내 탓인건 처럼..
대체 왜 부모들은 설명이 필요할까. 어째서 뭐든 괜찮아 라거나 그냥 이라는 말을 하면 화를 낼까 정말 뭐든 괜찮고 상관없어서 한말인데. 저렇게 말하면 왜 자기를 무시하냐고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당신이 나의 말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주제에 왜 내탓인거처럼 말해.
언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정말로 한 치의 거짓 없어 외동이었다면 얼머나 좋았을까 언니가 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에게 언니란거 자체가 없었으면 좋겠어
음식 미리만들면 또 식는다고 데우라고 하지 그래서 음식 일부러 늦게 만들었건만 또 왜케 늦게만드냐고 미리 하라그러지 차라리 니가 할래
답답합니다. 부모님 장사가 잘 안풀립니다. 하루 열두시간 일해도 일 매출 6만원 7만원 정도 겨우나오고 본전일때도 많지요. 엄마는 매일 사는 낙이 없다며 푸념을 합니다. 팔 다리는 파스를 달고 삽니다. 그런 돈으로 자식 셋 키웠지만 자식들도 그닥 잘 풀리거나 효도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뭐 그건 엄마의 비뚤어진 말과 아빠의 폭언과 잔소리 때문이긴 하지만요.) 그 누가 저희 부모님을 노력부족이라고 게으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유행과 신기술을 외면하고 남들의 노하우를 들어도 시도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실줄 모르는것 뿐입니다. 소심한 성격임에도 녹음도 하시고 새로운곳도 가보시고 단속당하고 쫓기고 사람들의 시선에 맞서니까.. 아무것도 하지않는 게으름뱅이와 집 밖을 못나가는 겁쟁이와는 비교할수 없는 분들이지요. 덕분에 전 아픈곳 없이 컸으니까요. 다만.. 발전을 거부하는것에 전 답답할 뿐인거지요. 걱정거리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그저 기다릴 뿐인 수동성이 답답할 뿐인거지요. 젊은 사람들의 사업능력을 어떻게 비교할수 있겠어요. 그저 나이의 한계가 답답하고. 체력의 한계가 답답하고. 별것 없는 나의 한계가 답답하고. 철없는 동생들이 답답하고. 다 답답할 뿐입니다.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그걸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부모님처럼 저도 한답답 하는것 같네요. 하하. 로또꿈 하나만 꾸고 싶네요.
아 진짜 화나고 욕나온다 동생이 학교안가는거가지고 왜 내가 욕먹어야되지? 걔는 걔고 나는 난데 ? 자고있으면 모를수도있는거지 한두번도 아니고 이게 왜 내잘못인거지 아 빨리 집나가고싶다. 개빡치네 진짜
나한테 뭐 어떡하라고 *** 이야기 한번 제대로 들어준 적 없으면서
난 또 마인드카페를 눌렀네.... 진짜 아빠가 맨날 술마시고 술냄새 풍기면서 집에 오는 모습이 진짜 보기 싫다..... 내가 옛날부터 가족한테 자취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난 냄새에 너무 예민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그런데 계속 아빠가 술냄새 풍기고 내방으로 들어오면 싫어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아빠에게 "이래서 내가 자취하고 싶다고...진짜...빨리 자취하고 싶다.... 내가 누구때문에 자취하는줄 알고..." 라고 말해버렸다....진짜 나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혼자 사는 자취방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맨날 들었다.... 아빠는 맨날 하지말라고 하면 "아빠 싫어??" 내가 대답을 안하면 "아빠 싫구나..." 이러면서 대답을 한다 난 진짜 그런 질문이 젤 싫은데 자꾸 그렇게 하니까 짜증이 났다 난 진짜 다혈질이다.... .....아빠 담배피는 것 때문에 엄청 걱정인데....진짜.....내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고 맨날 걱정하는데.... 아빠가 하는 행동만 보면 화가 난다..... 진짜 어떻게 해야하지............
아빠 바람피는거 같은데, 처음에는 나나 누나들이나 그냥 나이도 다들 어느정도 있고 남자들 한번은 한다는 생각에 저러다가 말거나 정 아니면 이혼하면 되지 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엄마 생각하니까 *** 빡치네 이 ******가. 엄마 자기계발로 가정에 소홀해지니까 다른 년 만나는 꼬라지 *** 보기싫네 한번만 걸려봐라 아빠 ***랑 같이 싸돌아 다니는 년이랑 싹다 일상생활 못하게 할거야. 공부 *** 해서 이 잡것들 위에서 밟아버려야지. 이러는 저 비정상이에요?
일단 여러분들 이해하기 쉽게 썰로 풀겠습니다. 난 가끔 마당에 어미개와 함께 아기개를 풀어주곤 한다. 그런데..20*** 3월 29일. ***강아지가 한명씩 없어졌다. 아홉 마리에서 여덟 마리가 되었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집에서 한참 울었다. 여기저기 사람들에게 물었지만 아무도 몰랐다. 어느 날 분리수거를 하러 쓰레기장으로 가보니 …. 아무리봐도 우리 집 ***강아지 한 마리가 검은 하이힐에 찍혀 있었다. 분명 사람들이 많이 지나갔는데 아무도 신고하지 않고 갔더라.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가서 cctv 확인을 했다. 하지만 그 근처에 cctv가 없어서 못 찾았다. 난 우리 집 마당에 cctv 설치를 한 후 하이힐에 찍혀있었던 넷째를..묻어주었다. 이틀 후 3월 31일. 또 한 마리가 사라졌다. 이번엔 어미강아지도 상처를 입었다. cctv를 보았다. 아이들이 찍혀 있었다. 여자아이:야 강아지 귀엽다! 남자아이:하나 줄까? 근데 올어(?) 여자아이:주라 하나만 남자아이:잠깐만.. 남자아이는 담을 능숙하게 넘고, 강아지 한 마리를 어딘가에 넣고 가려 한다. 근데 어미가 자다가 눈치채고 짖으며 ***강아지를..지키려고 애썼다. 남자아이는 바닥에 있는 돌을 포포(어미 강아지)의 팔에 던지고 도망간다.... 그걸 보고 신고해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어머니는 여덟째를 나에게 돌려주고 이웃도 정이 있지 않냐 하며 대충 30만원을 주고 갔다. 아..이거 좀 불공평하지 않나요?? 전 마음의 상처를 입었는데..*** 고작 30??? ㅋ 와 어이없네. 나만그런가?? 그런가요?
몇년.몇십년 아마 아***한테 너무 관심을 기울이지않는것 같아요.집안사정을 굳이 말씀드리는것은 한편으로는 제자신의 관점에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듣고싶어서,아***에대해 자세한 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일단,4인가족 으로 그리좋지않은 경제형편입니다.일단 아***께서 저지르신것들이 칼부림3회라고 기억해요.나머지 폭력,폭언은 일상에서 잘안하시고.어떤특정한계기로 몇번하시고.이렇게보면 아***가 인성이 나쁘신것으로 보이는데.솔직히 그렇지않습니다.그저 무관심이라할까요.가정사를 간략하게 간추려보면 저의 형은 아***에게 굉장한 압박을 받았습니다.어릴적부터요,친구에게 큰상처도 받은적도 있고 ***도 받은적있고 저에겐 털어놓지는 않았습니다만.익명이니,그렇게 큰사건을 나열해 봐놓으면 경제상황이 점점않좋아질때 어머니가 기독교에 심취하실때가 있었습니다.그저 심취가아니라 광적으로요.그럴때 아***는 어느정도의 반찬으로 우리가 먹을 반찬이없을때 어느정도라도 구해주시고.어머니에게 뭔가 제지를 가했어요.뭔지는 모르지만 너무오래되고 자는동안이라서 싸우는소리밖에 안들렸네요.그렇게 이사하고 하다가 어느순간 아***가 일을 관두기시작합니다.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죠.아마 일 상황이 좋지않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그리고 노가다를 뛰셨던걸로 아는데.그러다가 점점 일을안나가고 한바탕 싸움이나며 이유를 들어보니 자기가 시인이되고싶은 꿈이 있었는데 그것이 안된다해서.전 솔직히놀랐습니다 족구하시고 공원에서 술먹으며 아들에게 사회적지휘가높은 직업을하길원하는데.시인이라뇨 물론 쉬는날은 여가생활이 가능하죠 그런데 빈도수가높고 압박경도 또한 강했습니다.그렇게 몇년간 일을 안나가시고.저는 먹을게없어 설탕으로도 배를채워보기도하고.반찬이없어 밥을물로말아먹기도하고.그래도 어머니가 일을나가시며 의식주라도 가능했습니다.형이 점점커가며 집안이 잘못된걸 깨닫고 아***한테 강한분노를 느끼고 서로 언쟁이 고조되면서 칼부림까지하고 경찰도 개입하게됩니다.사실 그때 분리조치를 하고싶었지요.칼부림하는걸보고도 저는 친구들과 놀았죠 참특이합니다.그때는 아무생각도없었죠.그리고 고등학교를 넘어오면서 서서히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왜이런지 생각도 해봤는데.해도 조치를 안취했죠.독립하면 어차피 안보니까.그때쯤 칼부림이 일어납니다.그리고 서서히 조헌병 비슷하게 행동하는데 열거해보면.머리에 칩이있고 전파를쏴서 조종한다(발언),특정한움직임(턱을 매우움직임,턱을 떨며 소리냄),자기는 아빠가아니라며 존칭을씀.하지만 어쩔때는 정상처럼 행동하기도해서 이상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정신과전문의에게 상담을 하라며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꺼내보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듣질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이제 곧20살이고 경제활동이 가능한나이입니다.하고싶은말은 이상태에서 할수있는 최선의선택이 무엇일까요?정신병원을 보내는것이 맞나요?아니면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집에 몰래카메라를 달았던적이 있어요.4학년때부터.5학년때까지요.제가 4학년때 너무 힘들어서 ***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저한테 "넌 나가면 ***나 벌리고 다닐년이야 ***아" 라고했어요. 그 카메라 보고 한 말 일까요.제가 ***난 년 이래요. ***래요. 그 말 때문에 가출하면 ***하려고도 했어요. 전 무슨직업을 가지고있든 전혀 나쁘다.이상하다 이런생각 안 들었는데.11살한테 ***는 너무 했더라구요
나는 입장 한번 생각 안하고 단정짓는게 정말 혐오감이 들정도로 싫다.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생각하니까 그런것 하지마' 그래서 그 다른 사람들이 누군데? 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직접 만나서 들었어? 그러니까 나오는 말이 '적어도 나는 그래' 제발 함부로 단정짓지좀 말라고 하니까 '감히 부모한테 말대꾸하지 또' 그놈의 '말대꾸' 때문에 난 내 의견도 마음대로 말하지 못해. 내 의사는 한번이야 존중하기라도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