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몇십년 아마 아***한테 너무 관심을 기울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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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몇년.몇십년 아마 아***한테 너무 관심을 기울이지않는것 같아요.집안사정을 굳이 말씀드리는것은 한편으로는 제자신의 관점에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듣고싶어서,아***에대해 자세한 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일단,4인가족 으로 그리좋지않은 경제형편입니다.일단 아***께서 저지르신것들이 칼부림3회라고 기억해요.나머지 폭력,폭언은 일상에서 잘안하시고.어떤특정한계기로 몇번하시고.이렇게보면 아***가 인성이 나쁘신것으로 보이는데.솔직히 그렇지않습니다.그저 무관심이라할까요.가정사를 간략하게 간추려보면 저의 형은 아***에게 굉장한 압박을 받았습니다.어릴적부터요,친구에게 큰상처도 받은적도 있고 ***도 받은적있고 저에겐 털어놓지는 않았습니다만.익명이니,그렇게 큰사건을 나열해 봐놓으면 경제상황이 점점않좋아질때 어머니가 기독교에 심취하실때가 있었습니다.그저 심취가아니라 광적으로요.그럴때 아***는 어느정도의 반찬으로 우리가 먹을 반찬이없을때 어느정도라도 구해주시고.어머니에게 뭔가 제지를 가했어요.뭔지는 모르지만 너무오래되고 자는동안이라서 싸우는소리밖에 안들렸네요.그렇게 이사하고 하다가 어느순간 아***가 일을 관두기시작합니다.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죠.아마 일 상황이 좋지않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그리고 노가다를 뛰셨던걸로 아는데.그러다가 점점 일을안나가고 한바탕 싸움이나며 이유를 들어보니 자기가 시인이되고싶은 꿈이 있었는데 그것이 안된다해서.전 솔직히놀랐습니다 족구하시고 공원에서 술먹으며 아들에게 사회적지휘가높은 직업을하길원하는데.시인이라뇨 물론 쉬는날은 여가생활이 가능하죠 그런데 빈도수가높고 압박경도 또한 강했습니다.그렇게 몇년간 일을 안나가시고.저는 먹을게없어 설탕으로도 배를채워보기도하고.반찬이없어 밥을물로말아먹기도하고.그래도 어머니가 일을나가시며 의식주라도 가능했습니다.형이 점점커가며 집안이 잘못된걸 깨닫고 아***한테 강한분노를 느끼고 서로 언쟁이 고조되면서 칼부림까지하고 경찰도 개입하게됩니다.사실 그때 분리조치를 하고싶었지요.칼부림하는걸보고도 저는 친구들과 놀았죠 참특이합니다.그때는 아무생각도없었죠.그리고 고등학교를 넘어오면서 서서히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왜이런지 생각도 해봤는데.해도 조치를 안취했죠.독립하면 어차피 안보니까.그때쯤 칼부림이 일어납니다.그리고 서서히 조헌병 비슷하게 행동하는데 열거해보면.머리에 칩이있고 전파를쏴서 조종한다(발언),특정한움직임(턱을 매우움직임,턱을 떨며 소리냄),자기는 아빠가아니라며 존칭을씀.하지만 어쩔때는 정상처럼 행동하기도해서 이상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정신과전문의에게 상담을 하라며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꺼내보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듣질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이제 곧20살이고 경제활동이 가능한나이입니다.하고싶은말은 이상태에서 할수있는 최선의선택이 무엇일까요?정신병원을 보내는것이 맞나요?아니면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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