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집에 몰래카메라를 달았던적이 있어요.4학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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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엄마가 집에 몰래카메라를 달았던적이 있어요.4학년때부터.5학년때까지요.제가 4학년때 너무 힘들어서 ***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저한테 "넌 나가면 ***나 벌리고 다닐년이야 ***아" 라고했어요. 그 카메라 보고 한 말 일까요.제가 ***난 년 이래요. ***래요. 그 말 때문에 가출하면 ***하려고도 했어요. 전 무슨직업을 가지고있든 전혀 나쁘다.이상하다 이런생각 안 들었는데.11살한테 ***는 너무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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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tt
· 7년 전
마음고생이심하셨겠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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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wno
· 7년 전
***가 나쁜게 아닌데 우리나라는 성관념이 보수적인 분위기가 있죠 자연스러운 성 자체를 쉬쉬하기도 하고.. 그 때문일까 어머니께서 글쓴분께 상처를 주셨네요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본인께서도이미 어머님이 심하셨다고 인지하고 계신듯 하지만 다시한번 글쓴분이 이상한분이 아니시란것을 말씀드리고 응원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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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oon
· 7년 전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시네요. 아마 님의 어머니도 그런 어머니 아래서 정서적인 학대를 받으며 살아오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집을 나가셔는 안되고 님이 님 인생 스스로를 해쳐나갈 수 있을때 집을 나가셔서 독립하세요. 취업 가능한 고등학교를 다녀 우수한 성적으로 취업에 성공하시거나 공부하시면서 대학가셔서 대학가서 자취하며 알바하시거나 고등학교다니면서부터 알바하면서 돈을 버시거나 등등 여러가지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님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면 방법이 없어요...ㅠ 슬프지만 현실을 인정하시고 받아들이시고 님을위해 인생의 계획을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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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ter
· 7년 전
괜찮아요?